환경산업기술원 지방이전 정부발표 임박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홍성, 경북 가시화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여당은 행정수도, 청와대는 국가균형발전을 마무리한다는 시점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참여정부 이후 10여 년 만에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충남 홍성이 유력시 되면서 경북 상주지역도 막판 저울질하고 있다. 환경보전협회는 강원도 지역,한국환경공단은 경상도지역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346여 개 공공기관 가운데, IBK와 산업은행 같은 국책은행과 공영방송인 KBS도 검토 대상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은 346곳으로 한국은행,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농협등이 해당된다.
우선유치대상기관으로는 코레일유통,코레일관광개발,코레일네트워크,중소기업유통센터,공영홈쇼핑,한국임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보건의료연구원,대한체육회,서민금융진흥원,한국산회보장정보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료기관평가인증원,대한장애인체육회,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건강중진개발원,통일연구원,한국국방연구원,국방전직교육원,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해양환경관리공단,한국환경공단등이 포함된다. (환경경영신문, 조철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