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사기극'에 저항하는 이른바 '극우들' 사이에 요즘 이런 비됴가 나돈다,
한국은 국회에서 이렇게 백신 부작용에 관해 공개적으로 논의한다고 부러워 하며.
이 여성이 누구인지, 어떤 당의 기조를 말하는건지, 백신 피해자 조직의 발표인지,
자세한 정황을 모르니 판단하기 어렵다.
구런데 이거는 내가 이야기하려는 주제가 아니다.
대선이 다가오자 기존 정당이 찢어지고 새 당이 창당되고 난리도 아니다.
대선 때마다 권력을 찾는 철새들의 이동은 늘 있어왔으니 별 일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야그는,
정당 정치에 어떤 기대를 하면서 이 인물, 저 인물 쫓아다니지 말아야 하는 시대인 현재
그럼에도 어떤 정당에 표를 주고 싶다,
그러면 특히 이번에는 꼭 한 가지를 기준으로 삼으라 말하고 싶다.
"코로나 대사기극과 유전인자 테라피의 전모를 밝히겠다."
이거 내걸지 않는 정당, 이거 내걸지 않는 대통령 후보는
아무리 학식이 높고 멋진 외모에 훌륭하게 조잘거린다 해도
결국 미쿡 극거대자본 세력의 손아귀 속에서 편안하게 들어앉아 행복해 하는 얼간이인거다.
'글로벌 시대'라는 거창한 단어를 되뇌면서도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나라가 국외의 어떤 금력 조직의 지시를 따르는 수밖에 없는지 조망하지 못하는 정치가가
윤씨 정권을 심판한다는 둥, 검찰 개혁을 하겠다는 둥
집안 싸움을 주제로 내거는 선거 공약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게 아니라
권력 잡고 싶은 자의 수박 겉핥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좌파든 우파든 중도파든 정당 정치로는 '인간 중심'의 사회를 이룰 수 없다는거,
이거를 '코로나 대사기극'으로 뼛속 깊이 체험하지 않았던가?
프롤레타리아의 아들로 성장했으며 '인간 중심'을 외쳐 대통령이 된 자가
미국 극거대 자본가의 칭찬에 희색만면한 그 장면 말이다.
혹은, 마치 작은 박정희라도 된 양
공산당을, 아니 코로나를 무찌르자 하며 시민들 못살게 굴던 그 이씨.
코로나 대사기극과 유전인자 테라피가 수많은 사람들을 사망시키고 고생시키지만,
딱 한 가지 장점이 있으니,
바로 권력자들의 가면을 벗겨냈다는거다.
민중을 위하는 척 하지만 결국 자본에 얽매여 자본가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대판 노예 앞잡이.
그런 노예 앞잡이 정치가들은
훨씬 더 위에 돈 많은 어르신이 다음 몇 년 안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어떤 계획을 실행하면,
집안 싸움에 코를 박고 있느라 아무 것도 모르고
다시 그런 대사기극에 꼴딱 넘어가 온 궁민을 궁지에 몰아넣을거다.
*
2018년 가을에 독일의 평범한 의사 하이코 쇠닝Heiko Schöning이
독일 대안 매체에 인터뷰를 했다.
조만간 팬데미 사기극이 벌어지고 독성 물질을 백신으로 팔아서 돈을 벌려는 세력이 있다고.
그 대안 매체 조차 두 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감히 내보내지 못하고 1년을 묻어 두었다.
그런데 2019년 9월 말 경에 그 의사의 예언대로
재정 시장이 아주 잠깐 폭락해 전세계적인 재정 파탄 일보 직전에 이른 적이 있었다.
미국이 화폐를 대량 방출해서 그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하이코 쇠닝이 그 재정 파탄을 신호로 삼아 사기극이 시작될 것이라 이야기했고,
10월 18일에 미국 뉴욕에서 event201(이벤트 투.오.원)이라는 팬대미 예행 연습이 실행되자,
그 대안 매체도 상황이 심각하다 여기고 마침내 그 인터뷰를 내보냈다.
그리고 몇 달 지나지 않은 2020년 1월부터 전세계적 팬대미 대사기극이
하이코 쇠닝이 예언한 그대로 진행되었다.
하이코 쇠닝은 자기가 무슨 미래를 투시하는 초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버젓이 공개된 사실만 추적해서 종합 분석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그 사람이 최근에 또 다른 '예언'을 했다.
2018년에는 자기가 조사한 내용을 책으로 내서 계몽하려 했지만,
조금이라도 이름이 있는 출판사들은 그런 황당무계한 공상소설은 펴내지 못하겠다고 해서 계몽이 좌절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르다.
정부의 탄압, 은행 구좌 폐기,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의 검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재정 후원으로 '극우' 대안 매체들이 다수 생겨나 자리잡았기 때문에,
하이코 쇠닝의 예언이, 아니 '조사 내용'이
<미생물군에 대한 공격Angriff aufs Mikrobiom>이라는 책으로 출판되고,
각종 대안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하이코 쇠닝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대사기극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실 별 효과가 없는 것이었다.
gain & funktion 실험의 일환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정말로 치명적이라면
바이러스의 본질상 확산이 불가능해서 팬데미가 아니라 지역적 유행병에 그치고만다.
그러니까 치명적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뒤덮는다고 믿는 자체가 이미 어불성설인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대사기극' 중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가 어디 이에만 그쳤던가.
어쨌든 돈많은 어르신들이 바이러스로 다시 돈벌기는 틀렸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음 사업을 열씸히 추진 중이니, 바로 치명적인 박테리아 생산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심각하다.
치명적인 박테리아는 문자 그대로 치명적이라,
그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실제로 사람이 사망한다.
그래, 그럼 팬데미는 안 될거 아니냐, 무슨 걱정이냐 하는 이의가 나올 것이다.
상황은 다음과 같다.
어떤 지역 혹은 여러 지역에 치명적인 박테리아를 어떤 경로를 통해 확산시킨다.
그럼 그 지역 사람들이 사망한다.
검사 결과 현재 생산되는 항생제는 듣지 않는 신종 특종 박테리아가 나돌고 있다는 뉴스가 속보로 전세계에 나간다.
인류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그때 이러저러한 (당연히 미쿡) 제약회사가 그 특종 박테리아에 대한 예방책으로
생균제=프로바이오틱Probiotic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전 세계 국가들이 그 생균제를 목빠지게 기다린다.
얼마 후 전 세계 사람들이 너도나도 감사히 그 생균제를 복용한다.
문제는 그렇게 한번 생균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거다.
그래서 전 세계 농업이 몬산토를 통해 모노컬쳐=단종 재배화가 된 것처럼
전 세계 인류의 대장균의 모노컬쳐가 이루어지고,
전 세계 인류가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니,
그야말로 영구 화폐 발행 기관이 생겨나는거다.
비록 하이코 쇠닝이 의사이긴 하지만 그런 박테리아에 대한 대처 방법은 설명하지 않는다.
그런 거대 범죄 행위 배후에 어떤 인물들과 조직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지 조사한 내용이
수백 쪽의 책에 상세하게 실려있다.
끝까지 드려다 보고 나면,
미국이 금권 세력에 의해 얼마나 부패한 나라인지 알게 된다.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무관하게 모든 한통속으로 돈이 된다면 살인이든 전쟁이든 뭐든 다 한다.
하이코 쇠닝에 따르면 '박테리아 공격'이 빠르면 2025년 말 쯤에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가능하면 널리 이런 정보를 확산시켜서
아예 공격 자체를 시도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 사용이라는 면에서도 책을 한 권 쓸 수 있을 정도로 간교하다.
코로나 대사기극에서는 유전인자 테라피를 백신으로 교묘하게 위장했는데,
이번에는 전세계 인류의 대장균을 죽이는 약재를 프로바이오틱,
즉 미생물을 위한 것, 프로pro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붙여서 팔아먹는거다.
한국에도 이미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유산균으로 팔지 않는가?
프로바이오틱은 뭔가 굉장히 좋은 것이라는 인상이 이미 심어진 제품인거다.
그러니 사람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사 먹을게 분명하다.
슈퍼 박테리아를 처치할 방도가 아예 없는거는 아니다.
Phage라 하는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바이러스로 치료할 수 있다.
20세기 초반에 프레드릭 트워트Frederick Twort가 발견했는데,
항생제로 돈을 벌려는 제약회사의 농간에 따라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되어
결국 루마니아 쪽에서만 연명된 치료법이다.
독일에서는 현재 단 한 군데에서 연구 중이다.
그러니 이 치료법을 전 세계에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재로서 가장 저렴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CDS 적용이다.
그 외에 항생적 효과를 보이는 각종 식물과 약초가 있고,
그런 약초의 정수를 뽑은 DMSO가 있다.
그리고 심한 복통설사에 잘 듣는 동종약도 있다.
그러니 만에 하나라도 슈퍼 박테리아로 사람이 죽는다는 속보가 나돌면 즉시 이런거를 준비해 놓고,
절대 '프로바이오틱' 미쿡 제품같은거 사먹지 말기를.
*
그리고 이 인지학 할매가 '노파'심에 부연한다.
기존 사회의 사람들은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을 모르니
그럴듯해 보이는 정치가를 추종하며 사회가 좀 나아질 거라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인지학 서적 좀 읽었다 자부하는 사람은 정당 정치와 국가 제도가 아니라
사회적 삼지성을 통해서 자신을 개혁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사회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정말로 좋겠다.
첫댓글 최혜경 선생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