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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차세대 대표주자 36.5의 구입을 망설일수가없어서 **대리점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러버는 X를 양쪽에
또다른블레이드에는 국광 허리케인과 라잔터R53
1. 36.5 + X
더할나위없는 편하게 칠수잇는 블레이드 + 러버의 조합인듯합니다.
기존 로제나+티모볼ALC의 퍼포먼스를 비교해보면
블레이드는 아주 경쾌한 손맛을 주고 더하여 그립이 아주 편안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조금 얇은 감이 없지않았는데 36.5는 아주 편안하고 흔들림없는 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라켓의 손맛은 비스카리아 업그레이드된느낌?
러버로는 로제나의 가끔 미끄러짐에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한느낌?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았을때 미끄러짐을 철저하게 잡아주는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칠수있었고 파워와 스핀은 라버가 알아서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치 라켓이 이렇게 말하는듯합니다
" 망설이지말고 그냥 스윙해, 그럼 나머지는 우리(36.5X)가 알아서 할게, 그냥 믿고 스윙해"
2. 36.5+ 허리케인
사실 많은 회사에서 비스카리아와 동일구조, Alc라서 비슷함.. 이런 현혹성 문구를 마케팅에 이용하는듯합니다만
이 조합은 어떻게 말할 ,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비스카리아느낌의 업그레이드(아릴레이트카본의 느낌을 어떻게 이렇게 세팅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온제작방법의 비밀에 이 느낌이 숨겨져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아니면 그립모양의 디자인에 비밀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형 비스카리아와 장지커의 중간느낌입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허리케인과의 조합도 최고인듯합니다.
지금껏보지못한 경쾌함에 공의 스피드, 음...
사셔야할듯....
구매해도 절대 후회하지않을겁니다.
아참 하나 더 블레이드가 말합니다.
"버터플라이가 파란색 이라면 나는(엑시옴)은 오렌지다!"
이 라켓이라면 올해 국내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올듯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엑시옴 개발팀에서 엄청난 돈과 시간과 노력을 둘인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수있었습니다.
그립모양, 판의 정확도, 업그레이드된 반발력, 경쾌함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다른브랜드에서 따라올수없을정도의 완벽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소개를 드렸는데 현재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론칭을 6월 1일 부터 시작하신다니
대박 기원합니다
첫댓글 우와~ 정식 런칭도 하기 전에 구해서 쓰셨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6.5 블레이드를 동시에 두 자루 테스트하셨네요. ^^
우와 엄청빠르시네요.
두자루씩이나...엄청 맘에 드셨나 봅니다!
과연~~~
와! 정말 좋은 라켓을 소장하시게 되었네요!
넘 축하드립니다.
동시에 두자루의 블레이드를!!!!!
저도 구매 예약 넣었습니다...^^
저도 하나 구매해보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ㅋ
이제 탁구라켓 3개나 팔고 정리중이었는데... 하.. ㅋㅋ 일단 시험치고 생각해봐야겠네요
혹시 둘다 써보셨다면 베가텐이 혹시 베가아시아, 파스닥G-1 랑 어떤면에서 다른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2개나 구입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