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6. 천일국11년 천력5.9/ 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세상에서 제일 빠른 작용이 뭐냐? 사랑의 작용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속도가 빠른 것이 전파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빠르고 제일 놀랍게 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이 땅 끝과 저 땅 끝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 땅 끝을 넘어서서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12-57*
230627. 천일국11년 천력5.10/ 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아침에 태양이 솟으면 모든 만물이 그곳을 향하여 먼저 인사하고 그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하늘로부터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 본심은 언제나 하늘을 향하여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났지만 그 본심은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8-36*
230628. 천일국11년 천력5.11/ 수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내가 가치 있다는 것, 내가 귀하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부모의 생명을 이어받아서 귀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이기 때문에 귀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의 사랑에 동참했습니다. 사랑을 기반으로 해서 생명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할 때 사랑이 먼저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2-59*
230629. 천일국11년 천력5.12/ 목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못난 사람이겠느냐, 잘난 사람이겠느냐, 그 사람은 천하에 없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과 완전히 심정과 사정을 통할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20-267*
230630. 천일국11년 천력5.13/ 금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위하여 살라’라는 말씀은 평화세계 건설의 기본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사랑의 기원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참사랑을 실현하시기 위해서 인간을 지으신 것입니다. *평화경-897*
230701. 천일국11년 천력5.14/ 토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품 안에서 젖을 먹여 키우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자식이 똥싸고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냄새를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러하거늘 하물며 사랑의 주체되는 하나님이 본연의 심정으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