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과 히브리서 인용.
A. 원리 강론.
~ 그 속죄소에서
인간 시조가 타락 된 후에 그 앞을 가로 막았던
그룹을 좌우로 갈라 세우고
법궤 안으로 들어 가 ~ . . . ( 히 9: 4~5 ).
< 원리 강론. 2006. 42쇄. P. 391. 하. 10 초 ~ 9 중. >
B. 원리 강론.
~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생명 나무에로 나가 가는 길을 막았던 그룹 ( 창 3 : 24 )이 좌우로 갈라져서
누구든지 생명 나무 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 . . .
< 원리 강론. 2006. 42쇄. P.341. 상. 4 말 ~ 상. 7 초. >
C. 히브리서 9장 : 4절 ~ 5절.
* 4절 : 금 향로와 사방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 5절 :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 할 수 없노라.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A. 위 인용 본문 요약.
a. ~ 법궤 안으로 들어가 ~ . . .
b. ~ 누구든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 . . .
c. ~ 히브리서 9장 4절 ~ 5절. : 지성소와 법궤 내부 설명 ~ . . .
B. 언약궤의 규모와 위 인용 ( A )의 대조 분석.
언약궤 1 큐빗은 45 Cm이므로
언약궤의 규모는 가로와 세로가 68 Cm, 길이가 1 M 13 Cm 이다.
언약궤는
광야를 유리 하고,
요단강을 건너는 백성을 안내 하였으며,
여리고성 공격 대열의 군대 후방에서 유대 백성을 안내 하는 등
사람이 짊어 지고 다니기에 적합 하게 제조 되었다.
사람이 짊어 지고 광야와 적진을 다니는 작은 궤의 덮개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 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는 다는 설명 ( A )은
논리에 합당 한 설명이 되지 못 한다.
C. 언약궤는 지성소에 안치 되었다.
지성소는
대 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장소이다.
누구든지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는 설명은,
대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지성소에
누구든지 들어 간다는 설명 ( B )으로서
율법의 규정에 위배 되는 설명이다.
D. 히브리서 4장 5절과 6절.
* 히브리서 9장 : 4절 ~ 5절.
* 4절 : 금 향로와 사방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 5절 :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 할 수 없노라.
위 내용은
지성소와 법궤 내부에 관하여 설명 한
내용들이다.
법궤 덮개를 개방하여 그 안으로 들어 간다는 내용의 설명은
없다.
E. 위 인용 A, B, C 의 오류 요약.
* A :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는 설명은
논리와 사리에 부합 되지 아니 하는
설명이다.
* B : 법궤가 안치 되어 있는 지성소는
대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들어 간다는 설명은
율법에 위배 되는 오류이다.
* C : 히브리서 4장 내지 5절의 인용 성구는
위 설명 내용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성구의 인용 오류이다.
3. 결론.
위 인용 본문에서
*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
* 지성소에 누구나 들어 간다.
* 인용 성구 히브리서 9장 4절과 5절은
성서 인용 오류로서
비 논리의 설명이거나,
율법 위반이고,
성서 인용 오류의 착오를 보이는
설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