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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세월호 침몰 사건 과정,일지,의혹 등 스크랩 세월호참사는 보험금을 노린범죄??
철갑상어 추천 19 조회 2,922 14.05.01 14: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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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01 15:14

    첫댓글 세월호관련해 지금 정도면 살아계신 분들이 희박할 것 같기에 올립니다. 한번 실수로 글 퍼오기가 주저스럽기도 하지만 카페에 이 얘기하시는 분들이 안 계서서 올립니다.청해진해운이 보험금으로 받는 금액중 1천억원은 한국해운조합에서 수령 받는 금액이며, 해운조합임원 과다 수당지급-언딘임원진 해운조합과 유착관계

  • 작성자 14.05.01 14:54

    가 있고, 무전기 들고 있는 사람이 하루전 입사한 직원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5.01 15:19

    보험관련한 내용만 참고하시고 종교쪽은 그냥 넘기셧으면 합니다.

    최근 세월호 매각하려 시장에 내놨답니다. 해운조합에서 개인이 아니라 청해진해운에 사망자1인당 3억5천 보험금 지급 조건이 있습니다.
    왜 그들이 구조에 미진했었는가에 답이 될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1 15:22

    한국해운 조합이 지휘한 듯해요. 조합은 청해진에 리베이트 받고 과다 보험금 누적분도 해소하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1 15:44

    정부의 대처가 미진하였던 점도 당연히 따져야 겠지요. 범죄의 주체측 사주를 받은 상황이라면 이 정부는 더욱 곤란해 질 것 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실은 청해진이 해운협회에서 보험금 최대수령액을 받을 예정이라는 거죠.

  • 14.05.01 15:55

    @철갑상어 보험금을 누가 마음대로 줍니까?
    조그만 잘못(빈틈) 이라도 있다면 트집잡아 절대 안주죠... 할수없이 줘야 할 경우는 고의사건이아닌 불가항력이거나 혐의사실을 밝힐수 없을때 뿐 입니다. 아니면 오히려 보험사에 제소 당합니다
    지금처럼.. 화물과적, 고박불량, 사후대처미비로 사건을 키우고, 운전과실만으로 도 오히려 제소감 입니다 더구나 300명희생자와의 민 형사상 소송은 어찌 감당하려구요?
    가만히 있던배 방화로 전손보험 타내는 찌질한짓과 이것이 같은 개념입니까?
    본인과실 드러나면 구상청구되는거... 아예 모르시나 봅니다.
    정부가 나름 치밀하게 저질럿을 KAL 858기 보험 청구했나요? ???


  • 14.05.01 16:03

    낡은배 수입하는거를 예로 들면..... FRP선의 경우... 미국은 사용연한 10년 일본은 15년 우리는 무한대 입니다
    일본 사용연한 지난배들... 다 우리나라로 옵니다 청해진 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형 철선의 경우 내용연한이 더 긴걸로 알고 있고요 .
    적자 적자 하지만 인천 제주항로는 청해진 독점 항로 입니다 지금 성수기이고.... 무슨 말인지 모르십니까?
    남들은 낑겨 먹겠다고 머리터지는 최고 항로란 말이지요 비행기,저가항공 진출싸움....그래도 감이 안오세요?
    이 잇권과 위험천만한 보험금과 바꿀까요?
    저 배가 왜 화물량을 늘리려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비행기론 자동차 못나릅니다 독점이에요 독점

  • 14.05.01 16:04

    더구나 보험사기에 정부가 발벗고 은폐하려 애쓰냐는 겁니다요

  • 작성자 14.05.01 16:20

    청해진해운사가 보험가입된곳이 한국해운조합인데요....
    주고 말고는 한국해운조합 맘....

  • 14.05.01 16:22

    @철갑상어 해운조합이 무소불위 집단입니까?
    청해진 사고로 주면 쥐나개나 배 빠뜨릴텐데도... 줍니까?
    해운조합에만 보험들었는지 님이 확인하셨나요? 재보험 관계는 파악 되셧구요?

  • 작성자 14.05.01 16:27

    해운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해운사들에 보험금을 과다하게 지급한 뒤 추가 지급한 일부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로비 자금을 마련한 정황을 포착하고 한국해운조합 사업본부장 A씨를 이날 체포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30174608052

  • 작성자 14.05.01 16:34

    @황좌 한국해운조합 임직원 상당수가 해수부출신 낙하사이라는 뉴스도 있었어요.

    어차피 수사를 해야할 일을 제가 알지 못하니 정황만 알고 싶어서
    올린글이고 나머지는 좀 지켜봤으면 해요...

    제가 기ㅏ막혀하는 일은 생존자를 보고도 무시한 처사에대한 단죄이지 이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1인당 사망보험적용금이 3억5천입니다.

  • 14.05.01 16:35

    @철갑상어 철갑상어님...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님 말씀대로... 검경 합수부가 그렇게 발표 할것이 뻔하기 때문 입니다 마치 김현희와 대장암 말기 노친네가
    칼기를 폭파했다 말한 정부이니... 각자 믿고 싶은데로 믿으시면 되겠습니다.

  • 14.05.01 16:38

    @철갑상어 연맹이니 조합이니 어느 단체에 관계공무원출신, 국회의원 안낀 단체가 있던가요... 그일 하려면.. 어차피 그바닥 애들 쓰는거 관례입니다 새삼스러울것 없어요

  • 14.05.01 16:37

    그정도 기업은 이렇게 큰사고를 칠 수 없습니다. 최소한 기업이라면 삼성이 되어야 하고 . 안기부 청와대가 직접 관련이 있어야 될꺼 같습니다

  • 작성자 14.05.01 16:44

    이렇게 작은 카페에서 논의되면 음모론이 되겠지만 언론에서 사실관계확인하고 이슈화 시켜주길 바랄뿐입니다.

  • 14.05.01 17:29

    보험사기설은 닥정부가 원하는 바지요.. 이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장애가 될거로 봅니다.

  • 14.05.01 20:36

    ryungol님 흥미있는 추론이신데..... 본글로 한번 추론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쪽글은 감질만 나거든요

  • 작성자 14.05.01 21:13

    실제로는 16일 세월호침몰뉴스나오고 한미방위분담금을 국회에서 9천700억 5년거치 매년 5%상승으로 전격 통과 됐었습니다.

    여야 막론하고 통과시킨 것 때문에 스모킹건은 미군잠수함정도로 추측했고요...
    위 사항은 증거정보가 너무 없는 관계로 확신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대뜸 밑도 끝도 없이 구조를 안 하는 상황이 되버린겁니다..

    이ㅅ끼들 미친거 아냐??... 하며 검색해보니 위와 같이 인명을 볼모로 돈독이 오른 상황이 보이게 된겁니다.
    걔네들은 지들이 먹을수도 있는 세금이 미군에 가는 것에 보상차원일지 모릅니다만....

  • 14.05.01 21:46

    만약 보험금을 노린 사건이라면 그야말로 천인공로할 악마같은 짓거리인데 아무리 부패했다하더라도 그런 기획을 했을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봤을때는 그런 기획을 할 머리도 없습니다. 박근혜 조문할때 할머니 섭외하는거 보세요. 그거 몇일이면 다 들통나는데 그렇게 하는거 보면 청와대 기획력이라는게 초딩수준뿐이 안되는겁니다.또한 정권의 명운을 걸고 도박할 이유도 없구요. 아니 도박할 담량도 없을겁니다. 한마디로 청와대는 초딩수준의 머리와 담량입니다.

  • 14.05.02 01:40

    정권의 명운때문이라.. 그래서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더랍니까? 어차피 통계를 믿는거면 통계를 조작하면 됩니다. 언론을 통제하듯이.

  • 14.05.02 01:42

    어차피 외국공문서도 위조하는 판국에 뭘 못하겠어요. 너무 순수하게 정부를 바라보시는것 아닌지.

  • 14.05.02 01:48

    ㅈ 같네~~물티기와 뭐가 다르나 ? 평소의 소신을 봐서 젊잖게 충고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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