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카페 충북 ‘아리스’, 고향사랑기부 동참
문화축제장서 4백만 원과 150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카페 충북지역 ‘아리스’는 지난 7일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전국 각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인연이 돼 고향사랑기부로 김호중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기부하고 받은 답례품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기부로 팬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열성 팬 문화는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라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쌀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에 이어, 10만 아리스와 함께했던
첫 전국 여행 콘서트의 모습을 담은 영화 개봉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
첫댓글 김 호 중 연 애인이 이런 분만 계시면 세상은 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