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휴일을 아주 잘 보내고 왔는지 월요일부터 에너지가 넘치며, 10월 3주를 힘차게 시작하네요~💕
우리 친구들의 모습 살펴보러 가볼까요~?
🌼오전에는 이야기할머니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독도와 울릉도는 우리 땅 안용복’에 대해 들려주셨어요. ‘독도는 우리 땅’ 노랫말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세월도 흘렀고, 여러 가지로 많이 바뀐 가사말을 보러 가볼까요~? <최신 버전 독도는 우리 땅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조선 땅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와 울릉도는 우리 땅 안용복의 줄거리> 안용복은 조선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를 침범해서 어획하고, 조선의 어부에게 노약질을 일삼던 일본 어부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친구인 박어둔과 일본으로 끌려가게 된 안용복은 일본 태수 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강조했다. 일본 태수는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강직함을 보여주는 안용복의 신념과 용기에 잠단했으며 울음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했다. 그 후 조선의 어부들은 훌륭도와 독도에서 자유롭게 어획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안용복의 용기 있는 행동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고마워했다. 곧 있으면 독도의 날이 다가오는데 우리 친구들은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인 안용복에 대해 알아보니 독도의 날 활동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새로 온 친구 ‘김사랑’과 ‘이하루’의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친하게 지내자며 반갑게 맞이하는 친구들~ 앞으로의 일상이 기대되네요~~
🌼오후에는 아이들 교실 영어교실로 매일영어를 하고, 이야기나누기 시간으로 ‘가을을 즐겁게 보내요’를 하면서 가을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가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즐거운 가을 야외 활동의 그림자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을 운동회를 했던 경험을 생각해 보며 작년에 했던 운동회영상을 보며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교실 인성교실로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기할머니’ 동화를 보며, 할머니가 왜 아기처럼 행동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윤지가 할머니가 왜 그러는지 이해하게 됨으로써 배려할 수 있음을 알게 된 동화이야기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당에서 자유롭게 강당약속을 지키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내일은 체육 하는 날이네요~ 체육복 및 운동복을 입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