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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기성용이적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
piseek 추천 0 조회 624 09.08.29 15:0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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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9 23:54

    첫댓글 당장 이번시즌 챔스는 없습니다.담 시즌을 기약해야 하고요..중요한건 스코티쉬 리그 자체의 레벨이 점차 떨어 지고 있다는 사실. 영어권이라서 좋다지만 갈꺼면 차라리 챔피언쉽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 두셔야 하는 건 일단 영어만 깨우치면 다른 나라 언어를 익히는 데 더 빨리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성용이 당장 프랑스나 독일이나 포르투갈로 간다고 해서 언어적으로 장기간 문제가 될건 전혀 없다는 것이죠. 기성용은 지금 당장 포르투갈로 가도 충분히 언어 적응 할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어도 충분히 빨리 터득 할수 있으니깐요. 무링요가 잉글랜드 가서 빠르게 영어 깨우쳤던 것처럼요.

  • 작성자 09.08.30 02:27

    이번시즌에 셀틱이 챔스있었더라도 기성용선수가 못나갓을거라고 봅니다...즉시전력일거라고 보진않아요...또한 챔피언쉽 얘기가 나오셧는데요..제의가 와야 가던지 말던지 하죠..40억을쓰면서 기성용선수를 데려갈 챔피언쉽팀이 거의없을듯하네요.. 그리고 영어를 알면 알파벳으로 발음할수있게 표기된 언어가 많으니까 다른나라언어를 배우는게 좀더 수월할지는 몰라도 포르투갈어를 새로배우는게 쉬울거같진않네요..무링요가 잉글랜드가서 영어를 깨우친건 엄연히 다르죠....무링요가 잉글랜드 오기전에 영어를 하나도 몰랐을리는 없겠죠 ㅎㅎ

  • 09.08.30 02:19

    빙고 맞는소리임 40억쓰면서 기성용데려갈 챔피언쉽팀이 어딧음

  • 09.08.30 10:03

    챔피언 쉽에서 40억이면 거의 즉시 전력감이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와야 겠다는 뜻아님?

  • 09.08.31 13:23

    챔피언쉽에서 데려간다는 말이 아니고, 둘 중 하나를 놓고 생각해보자면 챔피언쉽이 낫다는 말 같은데요 ㅇㅅㅇ;

  • 09.08.30 01:02

    어찌되었건 셀틱이면 최소한 매시즌 챔스는 보장이된다는것이죠 유럽무대를 매년경험할수있다 이겁니다... 이건 굉장히 크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8.30 17:20

    최근10년간 셀틱이 챔스진출못한적은 거의없을텐데요? 챔스 홈무패10경기 기록은 아무나 세우는게 아닙니다. 윌터 스미스의 레인저스,고든 스트라칸의 셀틱은 유럽무대에서도 복병으로 평가받은 강호인데요? 아무리 올시즌 본선에 진출못하고 지난 챔스에서 예선탈락했다지만 이건좀ㅡ.ㅡ;;;;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SPL의 클래스가 낮다는건 동의해도 "셀틱"과 "레인저스"는 SPL의 클래스를 뛰어넘은 강호입니다. 그거아세요? 아약스가 챔스우승하던 시절 에레다비지에는 아약스,PSV,페예노르트의 3파전이었다는걸

  • 09.08.30 17:22

    적어도 EPL의 아스톤빌라,에버튼에 최소한 뒤지지않는 명성 하나로 보면 우위에 있는클럽이 셀틱입니다. 기성용이 셀틱오퍼 그것도 40억이란 제의를 받은건 솔직히 저도 의외네요... 리그의 김남일,이천수처럼 리그를 혼자서 평정한 기량도 아니고.... 아무리 잠재성이있다지만 기성용과대평가 아닐런지요?

  • 09.08.30 20:22

    그래도 못한 기록은 아닐텐데요 사실 최근 5년간 토너먼트에서 3대리그를 제외한 리그서 토너먼트진출팀을 매년 꾸준히 배출한리그는 르샹피오나정도? 그리스는 그나마 올림피아코스가 2년전인가요? 16강에 진출시켰을뿐 족적을 남기지못했고 터키도 최근 페네르바흐체의 8강이 최고성적이고 별소득없습니다. 레인저스는 전임 윌터 스미스체제당시 유에파컵준우승까지 차지했고 셀틱역시 전임 스트라칸체제당시 말씀하신대로 06-07,07-08시즌 2년연속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09.08.30 20:27

    빅리그 이외에 매년 꾸준히 토너먼트진출클럽을 배출했다는 르샹피오나도 리옹혼자 먹여살립니다;;;;; 분데스리가는 뭐 뮌헨이 탈락하자 줄줄이 탈락;;; 샬케아니었다면 진짜 시망될뻔 했지요;;; 에레다비지에도 PSV혼자 먹여살리다가(아약스,페예노르트가 본선에있는걸 본지가 3년이 넘어가네요.. 에레다비지에가 상당히 평준화되었다지만 솔직히 아약스,페예노르트,PSV 이3팀이 과거의막강전력이 아니라는것도 이유중하나죠)작년엔 아예 유에파로 떨어져 8강에 레인저스에게 무너졌습니다

  • 09.08.30 20:33

    올시즌 셀틱이 선수수급이 힘든건 사실입니다만..... 에이스 나카무라의 공백을 메꾸려고 하다보니 무리했나보군요 그리고 일시지금액이 20억일지라도 분명 아시아의 검증되지않은 유망주에게 투자하는돈치곤 많아보이는군요 그리고 기성용선수에겐 지켜보는 구단이 있다는건 중요하지만 그것이 관심에서 그칠것인지 실제 오퍼가 들어올것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액션"을 취한건 J리그 요코하마와 셀틱 두구단입니다. 예전에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런이야기를 들었지요 유럽의 강호들은 영입하고싶은 선수가 있다면 어떤방법을취해서라도 영입한다고 말이죠

  • 09.08.30 20:43

    말그대롭니다. 기성용선수가 실제로 클래스가 있다면 셀틱이 문제입니까? 하지만 현실은 이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기성용 잘한다고 해도 셀틱입장에선 동방의 유망주하나 데려오는겁니다. 그것도 검증되지않은... 세계청대에서 한국을 토너먼트에 진출시킨것도아니고 월드컵아시아지역예선에서 에이스로 활약한것도 아니고말이죠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동의합니다 맞는말이시죠 하지만 벨기에,그리스,우크라이나 최소한 챔스에선 뭐하나 보여준거 없습니다ㅡ.ㅡ;;;;; 그나마 샤흐타르가 유에파에서 활약했지만 챔스에선 힘을 못썻지요 안더레흐트는 아예 본선에서조차 보기힘들고;;;

  • 09.08.30 23:24

    올림피아코스는 2년전 반짝16강 제외하면 뭐 여전하죠 하지만 셀틱,레인저스는 챔스본선단골은 물론 심심찮게 토너먼트에도 진출합니다. 결코 만만한 클래스의 팀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검증되지도않은 동방의 유망주에게 일시불이 얼마나되었건 총액40억지불은 아무리 셀틱 선수수급이 힘들다지만 분명 모험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중앙미들진은 기성용이 굳이 필요할정도로 얇지도 않아요...

  • 09.08.31 10:41

    저는 BitalVlue님의 말씀이 셀틱을 너무 아래로 보시는것 같아 그렇게 답변을 드린겁니다. 셀틱이 결코 만만치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죠 리그수준이야 낮지만 셀틱,레인저스는 그레벨을 초월한 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기력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올해,작년챔스는 제가 사정상 못봤으니 말씀드릴수없지만 챔스2년연속 16강진출했을당시의 셀틱경기는 본적이있습니다... 결코 무시받을만한 경기력이 아니었고 그 천하의 바르셀로나,맨유도 고전했을정도로 선전했습니다

  • 09.08.31 18:46

    흐음 그렇군요 BitalVlue님의 말씀을 제가 잘못이해한 측면도 있네요 요즘 셀틱이 하향세는 하향세인가 보군요;;;; 하지만 기성용선수에게 있어서 셀틱이란팀은 충분한 기회라는거고 솔직히 기성용은 현재 유럽나가려면 이팀저팀따질 상황은 아니고 오히려 유럽무대를 매시즌 경험가능한 셀틱이면 충분히 좋은기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월드컵에서 맹활약 한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어찌되었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됬네요 ㅎㅎㅎ

  • 09.08.30 06:31

    셀틱에서의 한 3~5년정도에 기성용을 기대할수있을꺼같고 ,,, 군대문제좀 어떻게 해결좀 해주면 쭉 유럽에서활약하는 모습을 볼수있을듯한데 .. 어찌안되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8.30 20:54

    겨울이적시장에 가는것만큼 기성용선수도 분명 각오는했을겁니다.. 그리고 어디를가던 치열한 주전경쟁은 기본이고요 그걸이겨야 주전으로서 당당하게 뛸수있지않겠습니까? 걱정하시는 요지는 알겠지만 여름이적시장이 아닌 겨울이적시장을 택한건 그만큼 기성용의 유럽진출의지도 엿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응원해주자구요

  • 09.08.30 10:28

    뭐 기성용 선수라면 어딜가나 잘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09.08.30 17:27

    뭔가 좀 멀리 나가신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셀틱을 평가절하할정도로 K리그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했습니까? 까놓고 말해 급한건 기성용이지 셀틱이 아닙니다. 초반 리저브행은 각오해야할겁니다. 기성용도 바보가 아닌이상 잘 알거구요 솔직히 셀틱은 기성용 당장 영입안해도 되요 반면 기성용은 말만많았지 "실제오퍼"는 셀틱이 유일합니다. 허구헌날 관심가지고 또 문의해봤자 실제오퍼가 없다면 시망이죠

  • 09.08.30 17:30

    정말 셀틱이란팀이 기성용에게 작은팀이다 혹은 조금 부족한팀이다라는걸 증명하려면 간단합니다. 셀틱에 가서 당당하게 주전자리에 에이스로 군림하고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면 됩니다. 아직 기성용은 셀틱입장에서보면 검증안됀 동방의 유망주에 불과합니다. 진정 셀틱이 기성용에게 부족한팀이다 혹은 아니다라고 평가하는건 내년 월드컵이후 또는 내후년 여름이적시장에서 확인해도 늦지않아요

  • 09.08.30 19:05

    기성용에 대해서 지나치게 과대평가(박주영도 그렇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지나치게 큼...)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 능력이 있고 없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시장가치를 말하는 것이지요. 당장 기성용이 그렇게 빅브라더들의 관심, 혹은 빅리그 중위권 내지는, 빅4,5 리그의 상위권 팀들에게 관심을 받을 정도의 선수였다면(현 시점에서) 셀틱과 J리그에서 실제로 말이 오고가고 있을 때 중간에 한 다리 걸치는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하다못해 언플만이라도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게 없습니다. 실제로 셀틱과 J리그는 액션을 취했고, 여기에 더해 셀틱은 실질적인 제안으로 움직였는데, 이를 따르는 곳은 없는 상황입니다.

  • 09.08.30 17:43

    당장 누군가 데려가려고 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할 언플조차 없는 상황에서 왜들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어디를 가면 된다, 어디에서 부를거다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SPL, EPL, 에레디비지예정도를 제외하고는 아시아 선수를 "어? 좀 하네?"하고 데려 갈 팀은 그닥 없습니다. "어!? ㅅㅂ! 졸라 잘하잖아!!!"해야 데려가는거죠. 물론, 돈이 맞으면. 용병쿼터를 쓰고 데려가는건 '즉시 전력감'을 데려오는 겁니다. 마치 K리그에서 용병데려다 쓰듯이 그런겁니다. 아까운 용병쿼터 쓰면서 유망주 믿고 간다하는건... 막장입니다.ㅡㅡa...

  • 09.08.30 17:45

    당장 셀틱에 가는것은 유럽 진출, 나아가 빅3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선수에게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우회적이기는 하나, 분명한 방법으로 유럽무대에서의 능력을 얼마간은 증명할 기회를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 09.08.30 19:04

    아, 이 글 쓰신분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ㄷㄷㄷ

  • 작성자 09.08.30 20:24

    어찌됐던 저는 서울에 있는거 보단 낫다는 생각만 ㅎㅎㅎ

  • 09.08.30 20:49

    이번에 셀틱의 스콧 브라운이 계속해서 EPL 행 링크가 나더군요. 다른 클럽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셀틱에 있을 경우엔 확실히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봄... 다만 리그, 챔스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쳐준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 09.08.31 11:17

    울나라 선수가 셀틱가는데... 좋은거 아닌가요? 음 셀틱행에 실망이라는 말 나올줄은 ㅠㅠ

  • 09.09.01 00:26

    기성용이 다른 더 좋은 팀 간다는 보장이 있으신 분, 손~~~? 사람이 살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일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단정짓는 것입니다. 가능성을 높이기위한 준비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무엇인가가 일어나게는 할 수 는 없습니다. 물론... 맨유에 2000억 줄테니 나 데려가라하면 데려가겠죠.ㅡ,.ㅡ 이런걸 말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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