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가 여전히 버틀러를 오프시즌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지속적으로 같은 이야기가 흘러나오네요
미네소타에 있을때부터 오퍼를 던졌고 시즌중에도 버틀러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었죠.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랍니다. 심지어 영입 성공에 합리적인 근거까지 가지고 있다고요.
쉽지 않아 보이는데 뭐 어떻게 하나 지켜 봐야죠
이번 시리즈 (골스를 의미. 시리즈 종료전에 올라온 쓰레드)에서 꼭 살아남아야 한다고요.
당장 짤린다는걸 의미하지는 않겠지만 시리즈 결과에 많은것이 포함되어 있을거랍니다.
틸만이나 모리가 MDA를 신임하기는 하지만 역시 챔피언 문턱에서 번번히 밀려나는것에 대해서는
분명 재고해볼 여지가 있을겁니다.
틸만이 최근 인터뷰에서 우승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할것이고 모리에게 사실상 그린 라이트를 줄거라는 기사도
있는데 번역하기가 귀찮네요. 탈락 패배의 여운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면 올려야겠어요. 아직도 내상이ㅠㅠ
암튼 휴스턴팬분들 시즌동안 수고많으셨고 다음 시즌에도 응원부탁드립니다
꿀잼 오프시즌도 기다려지네요
첫댓글 오프시즌 하면 모리가 최고죠!!!
클러치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면 더추수리시고 클린하실때 오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0순위는 로켓츠 입니다 올라주원때부터 팬질 했는데 이만하면 나름 골수 팬이겠죠 ㅎ틸만&모리 각오와 결단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리가 버틀러는 꾸준히 노렸기는 한데.. 휴스턴이 줄 카드라고는 고든패키지를 꾸려 사인앤트레이드 밖에 없는데 이걸 필라가 원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필리가 버틀러 혹은 토비 중 토비를 택해야 그나마 고려될 옵션인데.. 이번 플옵때보니까 필리가 버틀러를 택할 가능성이 더 많더군요. ㅎㅎ
지미버틀러도 좋아 하는 선수라 오면 좋겠네요~ 샐러리 상황을 몰라서 그렇지만 바이아웃 시장이나 미니멈 등 적은 돈을 주고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폴-고든-하든-터커(클락)-카펠라(하슈테인)이 확정??된 상태에서... 기존 선수들 최대한 싸게 재계약 하고 남은 자리는 노쇠화된 아리자, 팀을 잃은 음바무테, 은퇴기로에 있는 멜로, 부상병동 파슨스, 가비지멤버로 전락한 라앤, 져니맨 에니스 등... 휴스턴 어벤져스는 어떤가요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