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여수시교회연합회 및 여수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윤절 목사, 순복음여수제일교회) 여수시조찬기도회(정 훈 목사, 여천교회), 여수시 손양윈순교기념사업회(우종칠, 목사, 진남제일감리교회), 여수은목회(오현석 목사, 평강교회 원로) 등 기구들의 기도제목 가운데 하나가 처치스테이 등의 사업으로 협력한 2012여수세계박람회였다.
박람회를 마친 이후부터 엑스포 시설 활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소망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계최성과를 계승, 기념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 해양관광활성화, 해양과학기술의 진흥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법이 제정되었지만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2025년까지 상환해야 할 3600억 부채 문제 등에 여수광양항만공사 측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걸로 보고 있다.
공공활용 시민 토론회를 개최도 했지만 이렇다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계도 기도를 하면서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설이 더 노후화 되기 전에 획기적인 변화로 발돋음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여수교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 한번 더 처치스테이 등 협력을 다지고 있다.
사진은 12월 18일 오전 8시, 박람회장 모습으로 오동도 일출이 아름답다. 휴가를 얻어 여수은천수양관에 오는 둘째 아들 목사(정세준 목사, 서울성진교회) 마중 나온 차에 바라본 박람회장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