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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시골에 사는 이야기입니다.
충주권경문 추천 0 조회 312 06.11.17 06: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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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7 09:06

    첫댓글 시고이야기 잘 읽었구요. 알콩달콩 이야기네요...지도 약간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서 인지...조용한곳에서의 생활을 꿈꾸기도 하는데 예슬이 아버지처럼 손가락하나 까딱하지도 않는 남편과라면 한참을 재고해보아야하지 않을까 심히 깊이 생각하려합니다.^^*~ 날이 쌀쌀하오니 부디 배즙 노모님께 따끈하게 한잔 대접하심이 어떠하실지요^^

  • 작성자 06.11.21 23:18

    배과즙이 우리집 겨울 감기약이기도하죠...춥고 으실하면, 일단은 이것을 데워서 먹죠.... 지가 귀농인이라..노동이 몸에 안익어서요...오늘도 하루 종일 사과일에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ㅋㅋ

  • 06.11.17 09:29

    시골에서 맛볼수잇는 이야기들이네요...배즙 내리는 과정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용~ 글구 두부 만들기...저도 시댁에 가면 항상 같이 만드는데 그 수고의 댓가만큼 맛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렵더라구요. 아름다운 시골 정경에 다리쉼하고 갑니다. 즐거운날되소서...^^

  • 06.11.17 10:47

    참 정겹네요.온몸으로 추위와 맞서는 누렁이하며, 굴러다니는 호박하며,장작때는 아궁이하며...

  • 06.11.17 14:53

    시골에서 가마솥에 불 때면서 무엇을 한다는게....쉬운일이 아닌데..참 잘하시네요.시골요..나름대로 가까이있는것 활용해가면서 살다보면 살맛이 나지요...............저도 시골에 살아서 그 행복을 안답니다.........행복하게 잘 사세요..~~

  • 06.11.18 12:46

    이번에 시아버지께서 배즙을 내려주셨는데... 저희도 집에서 고와서 가서 팩지어 오셨거든요..배즙맛이 달다못해 아주 조청맛입니다..... 배가 숫배라고 하시는데 내 주먹보다 작네요.. 달기는 엄청 달아요.이번에 첨알았어요.이 숫배나무에서 꽃가루 따서 암배나무에 수정시킨다네요.. 저는 호박즙 내려먹는데 올해부턴 가스값도 올랐고 팩(비닐)값도 올랐다고 4만원 달라시네요..(작년까지는 3만원) ...그래도 이 모든게 시골이라 누리는 행복입니다...

  • 작성자 06.11.21 23:16

    그렇군요..오르는것 이ㅆ어도 내리는 것은 없더라고요..ㅋㅋㅋ

  • 06.11.19 21:14

    도시에서 자라 도시로 시집가서 지금까지 도시생활만했던 제게는 시골에 정취가 부럽습니다 어머님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안계시면 후회가 되더라구요...

  • 06.11.20 21:56

    원글 도 정겹고 답글 올리신 분들 글도 참 정겹고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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