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9시쯤인가....
밥은 묵낀무야 되겠는데...
멀 물까 고민 마이 했습미더~
전날 묵은 술 땜시 시원한 밀면,머 이런게 묵꼬 잡았는데...
그런 맴으로 일단은 바끄트로 나왔지에~~
조방앞...풍요속에 빈곤^^
마땅하이 갈때를 몬찾고 있다가 흘러흘러...고마 금방골목길까지 와삣습미더~
역마차 돼지국밥집도 보이고...
에이~이판사판이다시퍼...
속 함 디비볼 작정으로 할매낚지집에 드러갔심더~
요는 전신에 낚지집이고 원조라카는데...
지는 요집을 주로 이용하지에~~
사진은 낚곱샙미더~
사리도 묵고..밥도 뽁아묵고...
암튼 늦은 시간 묵는데 이래 마이 물줄이야~~흐흐
요는 함씩 침고이게 하는 곳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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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온나..한 그릇 헤치우자
와 우능교 까지꺼 함 무면 돼지에
이야~
한 그릇 하시죠...
원조 넘 조아라하믄... 매스컴탈수도 있는디...ㅋㅋ
원조...넘 야하다아
원래 볶음밥 메뉴가 있었나요? 내가 좋아하는 당면, 우동사리, 볶음밥 전부다 먹고시퍼라~ 흑흑
밥묵고..사리묵고..밥볶아라하믄 주는디....사람봐가메 줄낀데....
지금 비오니 더 먹고싶네......ㅋ
그람 함 넘어 오던지...ㅋ
배고프당....
니는 술 마이 뭇따아이가~~ㅋㅋ
ㅎㅎㅎ 내 바보아이거든...
설마 이걸 혼자서 다 드신건 아니죠??
ㅎㅎㅎ 그럴리가 있겠심꺼? 셋이서...쪼지찌에~
쩝
요새..통 얼굴뵙기가 어렵심더인쟈 고만 그리워하시고 나오시이소
10년전에가보곤 통못가봤는데 이집맛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지금도 그맛일라나~~푸우님 어떠심꺼??
10년전 그맛을 기억하지 몬해 아쉽습미더만....지금도 사람이 여전히 많은걸로 봐선,그리고 가서 무보이...아주 맛있습미더~해운대서 함 넘어 오시이소..한그릇하이십더~
예전 자주갔던 곳이네요.. 전 주로 포장해서 집에서 해먹는데..ㅎㅎ
자상하신가봐요....포장해 가는 분들은 엄뜬데예~~
워~~워~~~조 우동사리!!!! 쩝~
사리는 본인의 입맛에 따라~~~그라고,밥도 징글징글하이 맛있떠라~~~
이집 옆 골목으로 들어가명 또 낚지집이 있는데 더 맛나다는 소문. 원조할매집 주방장이 뒤로 가서 개업을 했다더라구요(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전 뒷집을 이용하죠~
지도 뒷집도 가보고,앞집도 가보고, 옆집도 가보고 함미더~근데에...비수무리해가꼬...그날 지 기분에따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