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몸이 너무 나른해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 때문인지 아침에는 괘안던데 오후수업만 갈려고 하면 졸음이 막 쏟아집니다.ㅠ,ㅠ
그래서 운전중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요새 진짜로 봄이 왔다는 느낌이 가슴에 막 와닫습니다. 길가에 운전하다 보면 진달래랑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던데 너무 이뻐 보이는 것입
니다.^^ 옛날에는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는데ㅋㅋ 마음도 허전하고. 여자가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 탄다고 했는데 전 가을은 모르겠던데 봄을
타는 모양입니다. ㅋ 그럼 전생에 여자였을란가여?ㅋㅋ
오늘 저녁 8시에 한국대 북한 축구 예선 경기 한다고 합니다. 아! 빨리 보고싶다. 프리미어 3인방 다 뛴다던데.ㅋ
정말 열심히 응원해서 한국이 승리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시간나면 축구하는날 모여서 시원한 맥주먹으면서 축구 보는것은 어떨까요?^^ 좋을 것 같든데요.ㅋㄷ
그럼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고 금욜날 뵙겠습니다.^^
첫댓글 상현샘 전화가 안되여!
지금 축구보고 있는데 답답합니다.ㅋㅋㅋㅋㅋ
축구......완죤 짜증입니당...ㅋㅋㅋ 차라리 저희가 나갈까요?ㅋㅋㅋ
축구는 재미가 없네요 역시 족구가 최고야ㅋㅋㅋ
축구 또 실망이였습니다. 태랑쌤 저희가 뛰죠.ㅋㅋ
어제 축구 봤는데 답답하던데요. 쌤들이 나서야 할때 입니다 ^^
전생여자라.. 상상하니 대박인뎅 ㅋㅋㅋ
전; 가을타는데-_-^ 그럼;; 전 전생에 남자???? T_T
남자인거가 다행이네요^^
축구-_-
족구로 달려요 족구 ㅋ
햇살?햇쌀?해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