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펌]반드시 뜨거운 물을 마셔야하는 이유
주방보조(서울) 추천 6 조회 565 12.09.18 13: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9.18 14:19

    첫댓글 요즘 여러책에서도 체온이 낮아지면 암이나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하던데 일면 수긍하기도하지만 그이전 사람의 건강과 적응이 먼저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번 ebs 다큐를 보니 한겨울에 평균 영하 30도쯤 되는곳에서 사는 한 시베리아 마을사람들을 취재한게 기억나는데 특별한 집이나 난방없이도 잘 살더군요 한낮에 영하 10도쯤엔 따듯하다고 티한장만입고 다니더라는^^

  • 12.09.18 14:22

    그러니까요..
    이 논리대로라면 북쪽의 추운지방 사람들은 병이 많이 든다는 이야긴데요.
    체온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조건이닌까요.
    그럼에도 잘 사는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2.09.18 17:15

    그 쪽 동네에서는 특히 찬 물 먹었다가는 그냥 골로 가는 수가 있지요..
    러시아 하면 보드카 아닙니까? 극한 자연적 조건으로 몸이 적응을 했다고 봐야 하겠지요..
    영하 30도에 적응한 몸이면 영하 십도는 여름이 되겠지요..

  • 12.09.18 14:20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2.09.18 17:07

    물이나 음식이 단순히 뜨겁다고 양이 되는건 아님니다.

  • 작성자 12.09.18 17:20

    그래서 뭐 어쩌란 말씀 이신지?
    양이 되는 물과 음식에 관해 글 한 번 올려 보시길..

  • 12.09.18 19:34

    뭐 어쩌란게 아니고 그렇다는 거에요
    무슨 물가지고 음양을 논하는지. 식품이라면 모르겠네요 대표적으로 인삼이 양이고 무가 음이죠. 인삼을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생겨서 무 같은것을 먹어야 하고. 대표적으로 치킨 역시도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무가 딸려 나오는거 아님겠습니까

  • 작성자 12.09.18 20:01

    음식까지 들어가면 한 도 끝도 없지요.. 체질이란 것 때문에..
    저는 인삼 입 안에서 씹는 순간 화장실 달려 갑니다..
    치킨과 무와 비슷한 관계가 감자탕이지요.. 냉성중에 냉성 돼지 뼈다귀에 극양의 감자로 중화..
    윗 글의 요지는 일단 물은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지요..

  • 12.09.18 20:05

    제가 이글 쓰는 의미가 글쓴분의 '언제나 뜨거운 물과 음식을 먹자! 그정돈 인간으로서의 기본이다.' 요글 때문에 써봤습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 12.09.18 19:01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12.09.18 19: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9.18 19:54

    저는 치킨만 먹어도 손발이 뜨거워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보면 수련 관련글 많이 쓰시던데 제가 몇마디 하고 싶지만 관두겠습니다. 열이란거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거지 이게 안되니까 겉 돌죠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는 그냥 음식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제 주저리 입니다.

  • 12.09.18 19:54

    이건 말도 안되는 내용 어불성설이죠.. 물은 얼기 직전의 차가운 상태에서 육각수가 됩니다. 찬 물이 더 건강에 좋아요. 이건 아침 건강방송에 의사가 나와서 사진까지 보여주며 직접 한 말입니다.

  • 작성자 12.09.18 20:22

    그 좋다는 육각수 차게 해서 먹고 다니다가 죽을 뻔 했지요..찬 물이 더 좋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대장이 튼튼하고 강단이 있으신 분들이지요..장이 약한 분들한테는 찬물이 무지 해롭습니다.. 찬 물 먹어서 설사합니까? 따뜻한 물먹고 설사 합니까? 몸이 스승이란 말이 있지요..

  • 12.09.18 21:09

    아니에요 님아 우리가 흔히 아 물맛 좋~다 할때 그 물은 모두 시원한 물이에요. 그 물맛이 좋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물이 육각수가 되었기 때운이에요^^

  • 작성자 12.09.18 21:36

    제가 먹은 물은 한우물 정수기 전기분해 약알칼리 환원수 였지요.. 여기서는 육각수가 물분자가 촘촘하게 육각형으로 꽉 뭉쳐져 있는 상태를 육각수라 하지요.. 페트병에 물을 꽉 담고 꽝꽝 얼려도 마개가 안 터지고 그대로 얼지요..물 맛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몸이 한 육개월은 날라 다녔지요.. 나중에 8체질 한의학 가보니 제 체질이 이 물 먹고 후기 쓰는 체질이더군요.. 금체질한테는 해로움.. 제가 강력추천해서 산 분들만 6분 됩니다.. 당뇨수치 뚝 떨어지고 무좀 없어지고 발갈라지는 것 없어지고 살 빠지고 피부고와지고.. 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주위에 한우물 정수기 쓰시는 분들한테 한 달정도만 물 받아 먹어도 효과 볼겁니다..

  • 작성자 12.09.18 21:41

    뭐든 맹신도 좋지 않고 지나친 것도 좋지 않겠지요..좋다고 아침부터 공복에 찬물 먹고 잠자기 전에도 두세컵 벌꺽벌꺽 마셨더니 대장 망가지고 비염까지 생기더군요..여기 저기 돌아다녀본 결과로는 물은 아침 공복에는 삼가고 식사전후 한 두시간은 삼가고 많이 먹는 것도 좋지않고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것이 제일 무난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작성자 12.09.18 20:07

    근데 옮기고 보니 전자렌지가 쓸 만 하다는 내용이 있네요.. 전자렌지는 갖다 버려야 하는데.. 영양소 파괴 뿐만 아니라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아주 해롭다고 하더군요..

  • 12.09.18 20:31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 물은 식히는데 힘들고 찬 물은 데우는데 힘들어서 저는 미지근한 음양탕을 최고로 보는 의견에 동의해요. ^^

  • 12.09.19 03:42

    전자렌지 절대 반대

  • 12.09.19 05:30

    맞습니다.제가 알기로도 뜨거운 물도 식도손상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어 안되고...찬물도 안됩니다...찬음식 생음식 안좋답니다...우리의 발효음식 최고 좋답니다.

  • 작성자 12.09.19 17:33

    그렇게 쉬우면 좋겠네요.. 십이지장을 풀어 심울화를 해소.. 뼈를 보고 체질감별하는 동의 골상학 가보면 발효식품이 해롭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뇨환자가 도대체 몇 명인지.. 뭔가 잘 못가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김치도 먹으려면 백김치 담궈 먹으라고 하더군요..

  • 12.09.19 18:39

    잘 읽었습니다. 댓글도 모두 읽어봤는데 혼란스럽네요.
    찬물과 뜨거운물 섞어서 마시는 냉온수가 좋다는 설도 있어요^^

  • 12.09.19 19:49

    좋은글 읽었습니다. 면역력을 기르려면 몸이 따뜻해져야 하고 찬음식이 들어있는 냉장고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소리는 많이 들 들었습니다.

  • 뜨거운물이라기보다는 그냥 따뜻한물이겟지요 뜨거운거 자주 마시면 입안과 식도 등 내부세포의 손상을 가져올듯합니다. 인간의 면역력은 추울수록 급격히 저하되는건 맞습니다. 겨울처럼 추운계절은 생명체들에게 죽음의 시간과도 같지요 봄에 나고 여름에 전성기를 맞고 가을에 맥빠지다가 겨울에 죽어 소멸하는 이치를 보면 모든생명체들에겐 따듯함이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