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은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
독백)
하늘에는 별에도 우리모두
별들의 품으로 태어나서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 하나있습니다
하늘 나무 소낙비(?) 영원한 계절
잃어버린 시름을 불렀놓고나는 부릅니다
그대목을 부릅니다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첫댓글 나, 스무살때, 조용필 노래 제치고 1위 했던 노래...엄청 좋아했던 노랜데... 고마워요. ^^
이노래 좋아했던거 우찌 아시고.... 이사람.. 백 영규/ 억수로 좋아했는데....꽃상여도 좋은데..슬픈 이 목소리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남정네이죠^^ , 잘 듣습니데이~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그모습다 어디로 갔나 씨익님~부회장니~정여때좀 불러보이소
헹님요 저고등학교때 자취할때 생각나네요~~아자아자 그때 이용이하고 이런노래가 좋았는데에 그때 친구들은 다어디기구 근디어저께 아르헨티나 칭구하고 만났네요~~이넘이 정보가 늦어요 부시가이겼냐 케리가이겼냐 썩을놈 난지놈 보러왔는데에
씨익님~ 이왕 힘쓰신김에 백영규의 꽃상여두 부탁해요...^^*
씨익님...중방 의 가을 D J로 전업하셨나요....? ㅎㅎㅎㅎ
칭구들만남이노래불러야지분위기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