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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4년 10월 2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기로 행복한 주말과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제목: 지금은 1천만 기독교인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제목: 지금은 1천만 기독교인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린도후서 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지난 6월말경, SNS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의 한국식 찜질방에서 일어난 “트랜스젠더의 여탕 출입”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논란의 스파 업소는 신체는 ‘남성’이지만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힌 한 손님의 여탕 출입을 허용했습니다.
여탕에 있던 다른 손님은 이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은 “어린아이들도 많은데 그 남성은 성기를 드러내고 여탕을 돌아다녔다”며 “어떻게 남성을 여탕에 들여보낼 수 있냐”며 항의했습니다.
반면 스파 업소 직원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혀 출입을 막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파 측은 LA매거진을 통해 “다른 대도시 지역과 마찬가지로 LA 역시 성전환자들이 있다”며 “그중 일부는 스파를 즐겨 찾는다. 우리는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 단체는 스파 업소 앞에서 트랜스젠더의 여탕 출입 허용에 항의하는 시위에 나섰고, 성소수자 권리 옹호 단체가 맞불 집회를 벌이며 몸싸움을 벌이면서 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 단체는 “성전환자도 똑같은 여성이다”라는 구호를 외쳤고, 보수 종교 단체는 성소수자 혐오 피켓을 들고 “아이들을 구하라”고 외치며 대치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9~10] ~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첫째, 동성애를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법에 의해 공인하게 되므로, 공공장소에서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표현하는 일체 행위를 차별로 처벌합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 외국의 예로서,
1997년에 미국 보건국 직원이 동성애자에게 동성애는 죄라고 조언한 이유로 파면되었으며, 법원은 정당하다고 판결하였고, 2000년에 미국에서 레스비언인 직원에게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 회사에서 파면되고 법원은 소송을 기각하였습니다.
2006년에 캐나다 시의원은 ‘동성애는 비정상이고 비자연적이다’는 발언을 해서 1000불의 벌금과 사과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둘째, 학교는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며, 학교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세뇌시킵니다.
학생이 동성애로 물의를 일으키더라도 징계할 수 없습니다. 학교 안에 동성애 단체를 결성하여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도 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학교는 적극적으로 그 단체를 후원해야 합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공인하는 외국은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 동영상을 보여 주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줍니다.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미국 매사추세츠에서는 ‘게이와 레즈비언 긍지의 날’이 되면 초등학생에게 철저하게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정상이라고 가르칩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교육청은 1학년(6세) 때는 사람의 성기에 대해, 3학년(8세) 때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에 대해, 6학년 때는 자위를, 7학년 때는 이성 간 성행위 및 항문 성행위를 가르치게 합니다.
셋째, 동성애자의 권리와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가 충돌할 때에, 동성애자의 권리만을 옹호하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는 제한 또는 금지함으로써 법의 형평성을 잃고 역차별을 합니다.
2011년 영국 법원은 동성애자 커플에게 방을 주지 않은 70대 부부에게 3600파운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했고,
미국 뉴멕시코 인권위는 레즈비언 커플의 결혼기념 촬영을 거부한 사진사에게 약 69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미국 뉴욕주 법원은 동성결혼식 장소 대여를 거부한 농장주에게 130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미국 오리건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부부는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하여 1억5천만 원 벌금과 15억원 위자료 지급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입양기관은 동성커플에게로의 입양을 거절하자, 영구적으로 폐쇄되었고,영국 과학교사는 11살 학생 질문에 동성애 행위는 죄라고 말했다가 해임되었고, 그녀는 그 이후 다른 학교에서도 수업할 수 없도록 무기한 금지 명령까지 받았습니다.
영국 체스터 주교는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로 전환된 사례를 보여주는 연구가 실린 지역신문을 언급한 후, 경찰지구대 조사를 받았습니다.
넷째, 동성애자에게 동성애를 끊도록 상담이나 설득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동성애를 끊도록 상담을 하면 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청소년이 동성애에 빠지면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동성애는 치료할수 있음에도 치료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합니다.
동성애자의 삶이 행복하지 않기에, 이런 의미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에게 나쁜 법입니다.
다섯째, 동성애 확산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영화,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음란물 등이 많아지며, 언론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만을 소개해야 합니다.
법에 의해 동성애가 보호받고, 교육에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문화는 동성애를 하도록 유혹할 때, 군대나 기숙사에서의 동성애 등 한국 사회에서의 동성애 확산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이 통과되어 동성애가 확산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든 한국 교회가 합심하여 이 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복음의 역전을 이루는 연합예배를 위한 100대 기도제목 6
51. 위기임신 여성과 그 태중의 태아를 돌보는 사역에 무관심했음을 회개하게 하옵시고 교회가 일어나 위기 임신 지원 센터를 세워 여성과 태아를 보호하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52. 고아들을 섬기는 입양과 위탁에 대한 무관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나를 복음으로 입양하신 것을 기억하며, 교회가 부모가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입양하고 위탁가정으로 케어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53. 인간의 생명의 주관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자의적으로 생명을 종결하지 않게 하옵소서.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54.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 생명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다음 세대들(시 110:3)을 일으켜 주시고 태아 생명을 살리는 단체들에게 지혜와 힘과 용기를 부어 주옵소서
(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55. 낙태가 여성의 인권이며 선택 가능하다는 주장이 힘을 잃게 하시고 그 어떤 상황일지라도 개인의 안위보다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의 생명을 지키며 진리에 순종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56. 고통을 빌미로 인간의 생명을 자의적으로 종결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락사 법의 제정을 막아 주옵소서. (출 20:13 -살인하지 말라)
57. 심각한 말기 질환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끝까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읍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고)
58.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두려움 없이 자연적인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의료적/영적으로 돕는 호스피스 시스템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9. 해소되지 않는 고통이 있을 때는 고통을 주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찾고 묵상할 수 있게 하옵소서.
60. 우는 자들과 함께 울 수 있는(롬 12:15) 낮아지는 한국교회 되게 하셔서 생명을 보듬고 지킬 수 있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말씀을 손과 발로 실천하여 팽배한 자살의 문화를 밀어내고 생명의 문화가 가득한이 땅이 되게 하소서.
(롬 12: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61. 2021년 미국 전체 중장년층 사망 1위 원인이 마약 펜타닐로 밝혀지며 마약과의 50년 전쟁에서 패했음을 승복한 미국을 타산지석 삼아 교회가 마약예방 교육에 앞장서 마약 중독으로부터 차세대를 보호하게 하여 주옵소서.
62. 연성 마약류인 대마초의 합법화로 결국 경성 마약류까지 범람하는 위험국가가 된 네덜란드를 타산지석 삼아 교회가 대마초 합법화를 막아내고 청정한 대한민국을 지켜가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63. 재작년 대비 작년 청소년 마약 범죄가 무려 세배로 증가한 대한민국의 청소년 마약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한국교회가 모범을 보여 청소년들을 마약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약을 손에 쥐여주어도 오히려 신고하는 차세대가 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64. 우리나라를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찾는 나라가 되게 하여 전 세계의 마약 없는 나라로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함이 잘 드러난 모범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65. 나는 중독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즐길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악은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며 단 한 번의 음란물 시청과 단 한 번의 마약이 영원히 중독의 늪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66. 팬데믹 선포 이후 2달 사이 전 세계적으로 음란물 이용률이 10퍼센트나 증가해 버린 심각한 음란물 중독을 이 땅에서 몰아내 주시고, 우리의 차세대가 스마트 기기 앞에서도 경건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67. 숓폼 중독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짧고 자극이 가득한 영상에 많은 청소년들이 중독되는 세태 속에서 차세대가 숏폼 미디어에 중독되어 영혼육의 강건함을 잃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6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신 말씀을 만홀히 여기며 술을 음료로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의 가치관에서 돌아서게 하옵시며 늘어나는 젊은 여성의 음주율을 낮춰주시고 이 땅의 모든 남녀노소를 술 중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69. 한탕주의 쾌락의 산물인 도박 중독 환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는 심각한 도박중독의 나라에서 오로지 성실하신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70. 게임 중독으로 환각에 빠져 가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 게임에 중독되어 무너져가는 차세대를 보호해 주시고 구체적인 국가 정책이 세워져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옵소서
71. 대한민국 폐암환자의 약 70%가 흡연인일 정도로 심각한 담배 중독 속에서 소중한 생명이 흡연을 통해 쓰러져 가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을 담배 중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72. 각종 중독에 빠져 힘들어하는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보시고 그들을 중독의 늪에서 건지시며, 가난한 자를 살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가 그들을 섬기게하여 주옵소서.
73. 우리의 차세대가 과한 긴장. 억압, 불안 속에 중독적인 행위나 중독적인 물질에 탐닉하는 일이 없도록 양육자들이 잘 돌보고 소통하게 하여 주옵소서.
74. 중독(addiction)의 본래 어원은 노예임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이 아닌 것에 사로잡혀 예수 그리스도에게 부여받은 자유와 존엄함을 상실한 채 귀한 영혼들이 악의 노예가 되는 중독의 쓰나미를 막아주옵소서
75. 주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맛보게 될 주님 나라의 궁극적이고 거룩한 희락을 바라보며 사탄이 종용하는 이 땅의 비본질적인 쾌락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76. 71년 전 7월 27일 휴전협정 직후 발표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북한동포여 희망을 잃지 마시오. 우리들은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라는 대국민 성명을 잊고 자유와 번영에 취해 70년 동안 북한 동포들을 외면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77. 70년 동안 주체사상과 수령숭배라는 극악무도한 세습 체계를 완성하고, 이제는 세계를 위협하는 핵무장까지 완성한 현실을 보며 북한의 핵은 반인륜, 반문명적인 체제와 정권이 무너져야 해결된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고, 단호한 대북 입장을 견지하게 하소서.
78. 6.25 전쟁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필박해 왔으며 여전히 성경을 읽거나 소지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형과 감금이 자행되는 세계 최악의 종교박해 및 인권침해 체제인 북한 땅에서 뿌려진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주옵시고, 그 피에 물든 땅의 호소를 들으사 신원하여 주옵소서.
79.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6명의 대한민국 국적자들이 10년째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이들을 묵인한 대한민국을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이제라도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들의 무사귀환과 안전을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80. 북한 내 반사회주의 사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반동사상 문화배격법과 남한의 유행어 사용을 막기 위해 제정한 '평양문화어 보호법'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를 친구들과 공유하던 한 중학생은 12년 노동교화형에 처해졌고, 22살 청년도 공개처형되는 등 더욱 극악한 인권유린 실태 속에서 숨 막히는 억압에 처한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81. 10대에 군입대하여 남성은 10년, 여성은 5~6년간 군복무를 하는 북한의 징병 제도의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제대를 위한 의도적 임신을 한 일부 여군들을 강제 낙태 후 군복무라는 무자비함을 강행하고 있는 악한 체제 속에서 노예와 같은 삶을 강요당하는 북한 여성 군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82. 6년 만에 재개한 대한민국 정부의 DM2 지역 북한군 대상 대북확성기 방송을 통해 북한 군인들이 북한 체제의 거짓과 모순을 깨닫고 대한민국의 실상을 바로 알며 자유를 소망하게 하시고 통일의 날이 앞당겨지게 하옵소서.
83.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심각해진 민생고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위법행위와 절도, 강도 같은 심각한 범죄들이 횡행하는 북한 사회를 위해 기도하오니, 먹고 살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밖에 없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84. 지난 7월 27일 큰 폭우가 쏟아져 북한 핵미사일 기지가 있던 자강도 군수산업단지가 침수되어 3,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간부 수십 명이 총살되었다고 보도 된 가운데, 폭우로 가족을 잃은 북한 동포들을 위로해 주시고 수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며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예수 복음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85. 북한 당국이 수해복구에 동원한 돌격대에 무리한 '속도전'을 요구하면서 건설 자재를 공급하지 않아, 돌격대원들이 진흙을 구하기 위해 주민들이 일군 소토지를 망쳐놓고, 지반을 약화시켜 산사태 위험까지 높이고 있는데, 체제 선전용 과업 달성을 위해 돌격대를 조직해 노동력을 착취하는 북한 정권을 속히 무너뜨려 주옵소서.
86. 국제사회가 보다 실질적인 대북 조치클 권고함으로 북한을 압박하게 하시고 북한 인권침해 범죄의 명확한 책임 및 규명을 통해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시며, 22대 대한민국 국회가 이미 8년 전 통과된 북한인권법의 이행을 위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2기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 추천을 완료하게 하소서.
87. 북한정권은 최근 대한민국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국으로 인식하도록 통일선전부를 '대적지도부'로 바꾸고, 각종 통일기념시설물을 제거하며 학생들의 지리 교과서에서까지 "국토의 2면이 바다"라고 수정하는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통일 지우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김일성 일가 신격화 및 3대 세습 독재정권의 폭압 아래 신음하고 있는 우리 동족들을 구출하는 자유통일을 위해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88. 올해 5월 미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미국의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앞으로 하원 본회의와 상원 본회의 통과를 거치면서 북한인권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을 높여주시고, 미국이 조속히 북한정권에 대한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여
자유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89.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며 . 반기독교적 흐름을 끊고 성경적 가치관을 수호하는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을 앞당기고 복음의 북진과 서진을 인도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미국과 한국의 교회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섭리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90. 지난 8월 15일, 기존 '자주, 한민족, 평화'라는 기조에서 '자유. 인권, 번영과 국제공조'로 중점을 바꿔 보다 확실한 자유민주적 통일의 방향성을 설정한 8.15 통일 독트린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대내외적 환경을 조성하시고 북한 동포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비롯한 더 많은 외부 정보를 접하게 하소서.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워 큰기도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