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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오리족은 최강의 전투민족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으며 호전적이며 두려움이 없다. 이들은 사모아인 이다.
히틀러
히틀러가,
''만약 마오리족이 독일을 도왔다면 전쟁을 이겼을 것''
'이라고 한탄했다는 카더라가 존재할 정도이다.
구릿빛 피부와 크고 단단한 근육과 얼굴을 포함한 전신의 문신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럭비스타 인류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요나로무'
일반인보다 두배나 두꺼운 두개골을 지닌 격투기 선수 '마크헌터 등..
현재 이들은 뉴질랜드 총 인구의 약 7.5%를 차지하며, 뉴질랜드인 20%이상이 마오리족언어를 함께 사용한다.
뉴질랜드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문화를 계승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중세 폴리네시아에서 넘어온 유럽인들이다.
최초에 마오리들은 하와이키라는 섬에 정착 했다.
뉴질랜드로 이주를 했단다.
뉴질랜드에서 살게된 최초의 인종이 마오리족 이다.
이들은 뉴질랜드에 정학해 돼지를 키우고 고구마를 키워 생활을 했는데, 당시 뉴질랜드에 모아 라고하는 타조만한 조류가 살았는데, 사모아인들이 다 잡아먹어 이미 멸종되었다.
화산섬인 뉴질랜드의 지열을 이용한 항이[hangi] 라고 하는 요리법도 이들의 문화중 하나이다.
- 하카(HAKA) -
마오리족의 하카 라고하는 민속춤은 원주민들 간의 전쟁때 승리를 기원하며 또는 상대의 기를 꺽기위한 기선제압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작게는 사냥을 나가기전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하카라고 하는 민속 춤을 추기도 했다고 한다.
또 마오리족 간의 전쟁으로 수많은 마오리족이 죽어나가, 마오리족의 각 부족대장들이 마오리족의 전멸을 막기위해 전쟁대신 선택한 것이 하카 라고 한다.
전쟁 대신 부족간에 하카 라는 춤을 춰 더 강렬하고, 맹렬하고, 무섭고, 살기넘치게 하카를 춘 마오리부족이 승리 하게되는 것이다.
피를 보지않고 마오리족의 호전적이고 전투적인 부족간의 전쟁으로 부족의 전멸을 막기 위한 방법이다.
하카는 현재에도 여전히 계승되어 사용되어진다.
- 마오리족 문신 -
마오리족은 문신을 즐겨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얼굴에도 문신을 한 마오리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얼굴과 전신에 문신을 한 마오리족의 하카틑 좀 더 위협적이다.
- 마나[Mana] -
마오리족은 마나를 믿는다고 한다. 그렇다 게임에 나오는 Life 는 빨간색 Mana는 파란색 중 니가 생각하는 그 파란색이다.
마나를 얻기 위해서는
1) 족장이나 상급전사의 아들(금수저)이거나.
2) 부족에 큰 공을 세웠거나,
3) 은 좀 충격적일수도 있는데 자신이 죽인 적의 고기를 먹을으로써 얻을 수 있다.
마나를 많이 가진 사람은 복잡하고 많은 문신을 할 수 있었고, 높은 지위도 가질수 있었다고 한다.
- 홍이[hongi] -
같은 숨을 나누는 마음의 인사 홍이, 마오리족의 전통 인사방법을 서로의 코를 비벼 인사한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 마오리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형님들이다.
그들의 육체도 정신도 간지(멋있다) 덩어리다.
스키니진 입은 여리한 남자가 아니라 내눈엔 이 투박하고 강징한 형님들에 젤가는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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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에 따라서 이들의 행동은 제약이 가해졌는데, 이를 마오리어로 타푸(tapu)라고 부른다.
영어의 터부와 같은 의미이다.
타푸는 조상들의 무덤같은 신성한 장소와 마나가 높은 족장이나 전사들의 집, 티키(tiki)라고 부르는 우상들을 모셔놓은 성소같은 곳의 출입을 제한하는 금기와 특정 음식에 대한 금기, 그리고 행동에 대한 금기로 나타났다.
가령 마나가 높은 이들만이 복잡한 문신을 할 수 있었고, 또 노예와 많은 부인을 소유할 수 있었다.
마오리족의 마을은 파(pā)라고 불리는 요새로, 높은 망루와 목책, 구덩이 등으로 요새화 되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타뿌가 존재하는 조상들의 무덤 또한 파 못지않게 요새화되어 있었다.
19세기 중엽 영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촉발된 마오리전쟁 당시 마오리족의 풍습에 익숙치 않던 영국군은 마오리족의 무덤을 마을로 오인하고 포격을 가하기도 했는데, 자신들의 마나를 훼손당한 것으로 생각한 마오리족의 분노앞에 물론 조상의 무덤이 공격당하면 누군들 분노 안하겠냐만은 전멸에 가까운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다.
마오리족의 마을 모습.
먼저 마을에 들어오려면 그 마을의 추장에게 입장하려는 "부족"의 "족장"이 선물을 바친 다음, 서로 마오리어로 이야기를 한다.
우리 부족은 이런 역사를 지녔다던가 등의 이야기가 오간다.
옛날에는 이런식으로 부족으로 들어오려는 허락을 받았는데,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방문하는 부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죽을때까지 싸우는 배틀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때문에 추장 뒤에 마오리 남성들이 있고, 그 뒤에 여성이 있다.
혹 싸움이 붙으면 남성이 대를 이을 수 있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들어오려는 부족장의 말이 끝나면, 부족의 사람들이 "후이에 타이에 타이키에"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족장이 말한) 이 말에 동의한다."
라는 뜻이다.
참고로 말하는데, 들어가려는 마을 부족 추장이 아무리 환영하고 싶어해도 현대화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을 간직하고자 매우 진지하고 마치 화난 듯하게 말하는데, 진짜 화난게 아니다.
실제 일어난 일로, 마을의 8살쯤 되는 마오리 아이가 부족장이 말하는 도중에 앞에 나타나서 방해를 하자, 부족장이 잠깐 말을 멈추고 웃으며 아이를 방에 들여보냈다.
옛날과 다르다는 것.
마오리 족 노래, 한국에 전해진 까닭은?
한국전쟁 UN군의 여러 사연
<연가의 원곡, 포카레카레 아나>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서정적인 곡조와 가사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연가(戀歌)!
사실 이 노래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 족의 전통 민요 ‘포카레카레 아나(Pokarekare Ana : 영원한 밤의 사랑)’를 번안한 곡이다.
어떻게 남쪽의 먼 나라인 뉴질랜드의 전통 민요가 동아시아의 끝에 자리한 이 땅에 전해지게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옮긴글)
첫댓글 마오리족의 전통춤
국립중앙박물관 (25. 5. 26)
문신도 하고 나왔으면 ~ 더 멋질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