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리스도의 피 흘림도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구원의 속죄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구약성경에 피 흘리는 희생양으로 예언된 그리스도의 업적에 대한 예언의 성취도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자랑이요 기독교 신앙의 상징이므로, 교회에서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시합니다. 과연 그들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1.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만든 사람들도 공로자인가
예수님께서는 유대교 지도자들과 가룟 유다, 그리고 사형을 집행한 로마 총독 빌라도와 같은 인물들에 의해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습니다. 따라서 저들의 논리대로 생각한다면, 예수님을 죽게 만든 그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예언을 이룬 공로자로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하였으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장 21절)
그러므로 저들의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2.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행위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반포하실 때에 둘째 계명으로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20장 4~5절).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은 어떨까요? 성경에 십자가 형상만큼은 예외적으로 만들어도 괜찮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십자가 형상을 어느 정도로 숭배하고 의지하는지를 떠나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 자체가 이미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비겨서도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출애굽기 20장 23절)
이 말씀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일지라도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렇게까지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하겠습니까?
결론
그러므로 "십자가가 있어서 그리스도의 희생도 있었고 구원의 속죄도 이루어질 수 있었다. 따라서 교회에서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첫댓글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섬기지 말라하신 우상일 뿐이죠~!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십자가가 우상임을 깨닫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섬겨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 경고하셨는데도 세운다면 안되요~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우상이니 절대 세워서는 안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하신 우상입니다!
맞습니다. 십자가는 분명 우상입니다!
십자가를 신성시하고 숭배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만든 자들이 공로자라고 하는 셈이네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지 말고 성경에 기록대로 어떤 우상도 만들어 섬기면 안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십자가를 비롯한 우상은 절대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고 하신 우상입니다. 하나님의 희생을 대신한다며 의미를 부여하며 합리화는 절대 불가한거죠!
맞습니다.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십자가는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형상이라도 세우지 말라 하셨습니다! 십자가 역시 예외는 아니죠!
십자가가 우상이 아니라는, 예외라는 말씀은 성경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