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끼적임] MBC 뉴스데스크의 변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입고존 추천 0 조회 1,174 10.11.14 23: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15 00:51

    첫댓글 첫방송은 : 생생하긴 한데, vj 특공대랑 다른게 뭐지? 이런 느낌 이었어요. ㅋㅋ 오늘 SSM 방송분은 정말 좋더군요 그 역정내시던 할머니 ㅠ.ㅠ 어려운 서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시각이 와 닿았습니다. 다만 정치, 경제 관련 레포트는 아직 심층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최일구앵커의 멘트를 제외하고 뉴스 컨텐츠 자체는 상당히 연성화되지 않았나요? 지난 주 청목회 보도의 경우, 중계차 연결하는 것이 생생하긴 하지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10.11.15 01:30

    진작에 이런 리포트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위에 사랑의외치다가님께서 기자나 앵커가 현장에 나서 직접 체험하는 포맷이라고 하셨는데, 기자는 원래부터가 당연히 그럤어야 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드네요..특히 선거철 국회의원에 대해 할머니의 역정내시는 모습은.. 실제로 선거철 뉴스 리포트를 보면, 국회의원들이 저렇다고 말할때에도 항상 기자의 입을 빌렸지, 저렇게 마음속에 뼈져리게 와닿을정도로 직접적이진 않았던거 같네요.. 깊이가 덜해지더라도, 저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저렇게 직접적으로 가감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10.11.15 01:55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한다는 점에서 참신하고 미디어의 본연 자세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쳐들어가서 취재를 시도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변명거리를 시도하든 아니면 카메라를 문전박대하든 여러 모로 구성이 풍부해졌을 것입니다. +지역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10.11.15 18:44

    22

  • 10.11.15 03:06

    매우 재미있었음. 주말 한정.

  • 10.11.15 10:43

    매우 재미있긴 한데...옆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꿔다논 보릿자루같단 느낌을 받았어요 ㅜㅜ 개인적으론 두 분의 조화가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 10.11.15 10:59

    222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일구 앵커의 말들을 받아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게 조금 아쉬워요.

  • 10.11.15 12:55

    최일구 앵커는 대화를 하려 하는데, 배현진 아나운서는 여전히 멘트를 하는 듯한

  • 10.11.15 18:58

    너는 니 일해라, 나는 내 일 한다 2222222 ㅋㅋㅋㅋㅋㅋㅋ

  • 10.11.15 11:47

    최일구 앵커님은 최윤영, 김주하 앵커와 함께할 때도 뭐랄까 여자앵커분이 어찌해야 할 지 모르는 분위기ㅋㅋ 개표방송 때였나요.. 누구와 co-앵커를 하셔야하나 ㅎ

  • 10.11.15 13:14

    오상진 화이팅

  • 10.11.15 18:44

    전 통쾌하던데요. 그전까진 긴가민가했는데 어제 재래시장 르포기사보고 마음 바꿨음.

  • 10.11.25 02:20

    오상진 화이팅, 뉴스가 장난은 아니지요 최일구앵커님. 저는 뉴스를 뉴스로 봐서 좋아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