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명문 JIJ FC가 키운 거물' 16세 양시영, 독일 VfL 보훔과 준프로 계약… 유럽 정벌 첫발
명문 JIJ FC 출신 유망주, 독일 명문 보훔 유스 거쳐 준프로 계약 확정
'유럽 스타일' 탄탄한 기본기와 전술 이해도… 제2의 차붐, 쏘니 탄생 예고
[인천=스포츠뉴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또 하나의 유망주가 유럽 무대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명문 JIJ FC 출신의 공격수 양시영(16세)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역사 깊은 클럽, VfL 보훔(VfL Bochum 1848)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기자가 단독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양시영은 최근 독일 보훔 구단 사무실에서 구단 고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식 준프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양시영은 독일 현지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속에서 성인 팀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되었다.
양시영을 배출한 명문 JIJ FC는 그동안 ‘승패보다 기본기와 인성, 창의적인 축구 IQ’를 최우선으로 강조해온 팀으로 국내외 축구계에 잘 알려져 있다. 양시영 역시 유스 시절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읽는 시야와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와 스피드를 보여주며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독일 현지 스카우트들은 양시영의 강한 피지컬 대응 능력과 빠른 공수 전환 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전술 이해도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국내 작은 마을 클럽 시스템에서 성장한 선수가 유럽 빅리그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양시영 선수는 “명문 JIJ FC에서 배운 축구 철학과 인성 교육이 독일 현지 적응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보훔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양시영은 보훔의 U-19 및 2군 팀을 오가며 실전 경험을 쌓은 뒤, 1군 데뷔를 목표로 치열한 주전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양시영의 친정팀인 명문 JIJ FC 14번째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또 한번 JIJ 클럽의 프로 선수 만들기 교육을 입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