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긴축 긴장 풀린 암호화폐 관련주 '활짝'...마이크로스트래티지 15% ↑ 2️⃣ 연준 파월 의장,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3️⃣ 미 오클라호마주, 암호화폐 권리 보장하는 새 법안 통과 4️⃣ 로빈후드, 유럽에 솔라나 스테이킹 출시 5️⃣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 하루 5만5700명·2070억원 청산...숏 비중 71% |
01. 긴축 긴장 풀린 암호화폐 관련주 '활짝'...마이크로스트래티지 15% ↑
미국 물가 둔화 신호와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미국 주식 시장이 반등하면서 암호화폐 관련주 역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업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15.86% 상승한 1503.4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02. 연준 파월 의장,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파월 의장은 암스테르담 패널 토론에서, 높은 물가 상승이 계속되더라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NYSun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패널 토론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의 계속적인 징후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03. 미 오클라호마주, 암호화폐 권리 보장하는 새 법안 통과
미 오클라호마 주가 새로운 법을 통해 암호화폐 사용과 채굴에 대한 시민의 권리를 보호했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을 통과시켰다. 주지사 케빈 스티트가 5월 13일 HB 3594 법안에 서명하여 이 법은 11월 1일에 발효된다.
04. 로빈후드, 유럽에 솔라나 스테이킹 출시
로빈후드 크립토는 유럽에서 솔라나(SOL) 보유자산을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로빈후드(Robinhood) 크립토가 유럽에서 고객이 솔라나(SOL) 보유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에 새로운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05.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 하루 5만5700명·2070억원 청산...숏 비중 71%
지난 24시간 동안 207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16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5708명이 약 1억5378만 달러(2079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 비트코인 6만5940달러, 이더리움 30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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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43% 상승한 6만5941달러(약 89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83% 오른 3015.51달러(약 40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 2.72%▲ 솔라나(SOL) 12.47%▲ XRP 3.90%▲ 톤코인(TON) 2.56%▼ 도지코인(DOGE) 6.15%▲ 카르다노(ADA) 7.09%▲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