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352820) 유료 구독 모델 도입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료 구독 모델 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12월1일부터 뉴진스를 시작으로 전용 앱 ‘포닝’을 통해 유료 구독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1H23 중으로 위버스 입점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동 사업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 모델의 위버스 본격 도입 시기에 맞춰 동사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힘.
▷2Q23부터 포닝과 동일한 가격에 동 서비스가 도입되어 연말 기준 100만 구독수를 달성할 경우, 2023년 기여 매출액은 580억원, 영업이익은 23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3개 분기 합산 기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대웅제약(069620)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 식약처 승인에 상승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품목허가 승인 공시. 품목명은 엔블로정 0.3밀리그램(주성분 : 이나보글리플로진)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고 설명.
▷또한, 동사의 펙수클루 신약에 이어 국내 36번째 신약 허가 승인이라며, 2023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광동제약(009290) 제주 삼다수 인도 수출 본격화 속 유통 판권 보유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에서 제주 삼다수 인도 수출 선적식 행사를 개최하고 초도 물량인 45t을 선적했다고 밝힘. 인도는 이로써 삼다수의 21번째 수출국이 되었으며 내년에는 이번 수출 규모의 4배가 넘는 200t 규모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제주 삼다수의 유통을 맡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두산퓨얼셀 (336260) 정책 모멘텀 속 중장기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1/21 중국향 첫 대규모 수출을 공시했으며, 중국 업체와 함께 중국 내 연료전지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CHPS(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 시행을 앞두고 올해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실적도 내년부터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중국과 한국의 정책 모멘텀은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셀트리온 그룹 셀트리온제약,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국내판매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셀트리온제약은 언론을 통해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베그젤마'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베그젤마는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이날부터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베그젤마가 가진 제품 경쟁력과 함께 두터워진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베그젤마가 조기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제약을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이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큐리언트 (115180) 항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가치 재평가 필요 분석 및 표적항암치료제 Q901 美 임상 투약 개시 소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임상 단계에 진입한 항암제 후보 물질 2건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에 첫 임상 결과가 기대되면서 항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각각은 Axl/Mer/CSF1R 삼중 저해제 Q702와 CDK7 저해제 Q901이며, 모두 머크와 키트루다 병용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설명. Q702는 곧 단독 임상 1상 종료 후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Q901은 키트루다의 바이오마커인 MSIH/dMMR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률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항암제 파이프라인과 별개로 기존에 개발 중이던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Telacebec과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은 개발 목표에 도달한 만큼 추가적인 자본 투자 없이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1/2상 시험을 승인 받은 CDK7 억제 기전의 표적항암치료제 Q901이 첫 번째 환자에게 투약되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Q901의 임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Q702와 같은 유사한 공동개발 제안들을 받고 있다"며, "단독 치료제로서의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병용요법 개발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위메이드 그룹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첫 심문 예정 소식 속 강세
▷금일 언론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가상화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관련 법적 공방이 12월2일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송경근)는 위메이드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오는 12월2일로 정했다고 밝힘.
▷앞서 해당 거래소들이 주축인 국내 원화마켓 운영 거래소 연합 합의체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는 위믹스의 유통 계획과 실제 유통량이 달랐고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11월24일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위믹스의 거래지원을 종료(상장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알테오젠/레고켐바이오 내년 휴미라 특허 만료에 따른 바이오베터 분야 수혜 기대감 속 바이오베터 플랫폼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내년 美 애브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특허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바이오베터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효능이나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량한 약으로 슈퍼 바이오시밀러라고 불리기도 하며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독자 특허를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국내에서 바이오베터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DB금융투자는 지난 29일 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린다며,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출시 제품이 많아질수록 수익성은 악화되어 바이오베터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종목]: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모트렉스(118990) 종속회사 전진건설로봇, 사우디아라비아와 CPC 수주 협상을 위한 현지 출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전진건설로봇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CPC(콘크리트 펌프카) 추가 수주 협상을 위한 현지 출장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2023년 추가 발주 계획 및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가 업계에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회사"라며, "전진건설로봇의 두번째 주요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 경기 호조는 전진건설로봇에겐 좋은 성장 모멘텀으로 이번 출장에서 사우디 파트너와의 협상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원텍(336570) 내년 해외 모멘텀 및 이익 체질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해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비침습 RF기기 Oligio FDA 승인(22.10월)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었고, 대만 의료기기 유통업체 Brillian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Oligio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이익 체질 개선 기대감도 크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소모품 매출은 23년부터 동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 특히 기존 100~150개였던 국내 무료 소모품 쿠폰을 30여개로 감소했고, 유료 소모품 매출 발생 시점을 4~5개월로 줄여 이익율 개선 시점을 앞당겨졌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분석.
나이벡 (138610) 주요 임원 지분 추가 매입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주요 임원진의 장내매수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동사 주식 보유 비율이 기존 21.83%(2,174,234주)에서 21.94%(2,184,646주)로 0.11%(10,412주)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 임원진이 지난 10월에 이어 추가로 2억 원 규모로 추가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며, 지금까지 총 4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지분을 취득했고, 향후 추가 매입도 고려 중이라고 밝힘.
▷이번 지분 취득은 본원 사업인 바이오 소재 부문 매출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성장, 폐섬유증 치료제 'NP-201'와 항암치료제 'NIPEP-KRAS'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 등 향후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
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 신규 비즈니스 확장성을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프라인 중심 키오스크 사업 및 계열사인 솔비포스 주관 체리포스 확대를 통해 관련 사업 인프라와 솔루션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메이저 업체와 협력이 가시화될 수 있으면 동사 신규 비즈니스 확장성을 통한 기업가치의 추가 우상향을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카드사 수수료율 반영한 4분기 동사 매출액은 2,259억원과 매출총이익 251억원, 매출총이익률 11.1%로 전분기대비 1.0%p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아비코전자 (036010) DDR5 성장 모멘텀 가시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품 라인업중 가장 고부가 수동부품인 메탈파워인덕터의 출하량이 늘고 있다며, 이는 향후 수년간 블렌디드 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특히, 메모리모듈 전력관리의 구조 변화에 따라 DDR5부터는 메탈파워인덕터가 신규 탑재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스마트폰 산업 내 점유율이 상승 중이라며 이는 상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이 됐다고 분석. 또한, SSD의 입출력 인터페이스(PCIe) 업그레이드도 2023년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