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주민우] 에코프로비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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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주민우] 에코프로비엠
■ Spot Comment/에코프로비엠 - ECO-FRIENDLY DAY KEY TAKEAWAYS
[Capa]
- 2027년 양극재 71만톤(이전 목표 2026년 55만톤), 전구체 20.7만톤(19.5만톤), 리튬 8.2만톤(7.5만톤), 리사이클 습식 9.0만톤(6.0만톤)
[중장기 전략]
- 양극재 시장을 크게 Premium, Volume, Entry 영역으로 나눠서 대응할 계획. Premium 시장에 대해서는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의 고도화, 단결정 기술 적용, Volume 시장에 대해서는 니켈 비중 70~90%의 NMX 양극재 양산, Entry 시장에 대해서는 빠르면 리튬&망간 리치(OLO) 양극재 양산을 통해 대응할 계획. 2027년 71만톤 Capa 목표치는 하이니켈 양극재만 반영한 목표치이며 신규 제품 양산 준비가 마무리될 경우 Capa는 다시 한번 상향 조정 가능
- IRA에 대한 대응은 IRA 대상과 비대상으로 나누어 준비. IRA 대상이 되는 품목은 원재료(북미 or FTA 체결국 소싱) → 전구체(국내/북미 생산) → 양극재(북미 생산)로 대응하고, IRA 비대상이 되는 품목은 원재료(국내 및 해외 소싱) → 전구체(국내/중국 파트너 협업) → 양극재(국내/북미 생산)로 대응할 계획
[시사점]
- 양극재 업체들의 주가는 Capa 가이던스에 연동되는데 에코프로비엠의 Capa 가이던스가 1년만에 상향조정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기존 2026년 55만톤 → 신규 2027년 71만톤). Entry~Premium 전 영역에 대응하며 실적과 Capa 성장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여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을 인정받아야 함
- 2027년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60만톤 판매를 기반으로 27조원 달성 목표. 환율 1,200원 가정임을 감안 시 양극재 판가는 $37.5/kg로 추정. 중장기적 원재료의 하향 안정화, 가공비 하락이 예상됨. 하이싱글 이상 수익성 보전을 위해서는 업스트림 진출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필수.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에코프로의 2027년 연결 매출액은 30조원에 영업이익률 10% 내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