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안되는뎅.... 여기 아파트라 밥주지 말라고 하는데...그리고... 원래 저 박스 있던 곳에서도 제가 스티로폼 박스 놓은 쪽으로 옮겨놓으라고 하시는데...맞은편인데... 지금 저 박스 있는 쪽이 좀 더 안정감있는곳인데 놓지말라하시면서 제 스박 있는곳에서 급여하라 하는데.. 캣맘들은 모르시고 주시 던 곳에서 주세요. 이유가 그쪽은 음식물쓰레기장 옆이고 바로 나무들이 있는 화단과 연결되어 있어서 좀 더 아늑하긴해요. 그리고 캣맘들은 그걸 모르세요.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완전 깔아놓은 쪽에 제가 만든 스티로폼 집이 있는지라... 밟고 지나가면 다치는데 깨진 도자기 치워야겠어요... 암튼 이들이 살기 참 힘든 곳이에요
@흰둥언니성격이 이런 순둥이들은..대체적으로 집 안에 들여도...제 집마냥 잘 지내긴 하더라구요...길생활보다 사람 곁이 좋은 아이들이니...^^즈희 집 보리도 집에 온 첫 날 조금 숨어 있다가 곧 제 집마냥 편안히 잘 지냈어요...배변은 박스에 고양이모래 놓아주니 모래에다 배변...정말 냥이들은 배변에 관해선 우등생~~♥ 한배에서 난 형제아이가 있군요...둘이 의지하며 살아갈텐데...한 아이만 들이기도...ㅜㅜ 달콩이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보자마자 팬이 됐네요~~^^
첫댓글 완죤 흰둥언니를 집사로 둔 개냥인걸요. 달콩이 원래 키우던 아이 아닌가 싶네요.
글고 배부르면 혹시 임신한거 아닐까요???
임신하면 안되는뎅....
여기 아파트라 밥주지 말라고 하는데...그리고... 원래 저 박스 있던 곳에서도 제가 스티로폼 박스 놓은 쪽으로 옮겨놓으라고 하시는데...맞은편인데... 지금 저 박스 있는 쪽이 좀 더 안정감있는곳인데 놓지말라하시면서 제 스박 있는곳에서 급여하라 하는데.. 캣맘들은 모르시고 주시
던 곳에서 주세요. 이유가 그쪽은 음식물쓰레기장 옆이고 바로 나무들이 있는 화단과 연결되어 있어서 좀 더 아늑하긴해요. 그리고 캣맘들은 그걸 모르세요.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완전 깔아놓은 쪽에 제가 만든 스티로폼 집이 있는지라... 밟고 지나가면 다치는데 깨진 도자기 치워야겠어요... 암튼 이들이 살기 참 힘든 곳이에요
이정도로 사람 손을 탄다면 TNR을 시켜주시는게 좋을텐데 이미 임신을 한 상태인지 정확히 알수가없으니.
그리고 그르릉 소리 나는건 기분 좋을때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에요 ^^
올 겨울 잘 보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아... 고양이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르릉 거려서 기관지에 이상이 생긴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녀석들은 낮에도 박스에 둘이 앉아 있어요~
박스말고 추우면 갈 곳이 없나 싶어 걱정이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달콩이 보통 냥이 하곤 달리 참...강아지 같아요.
그러길래요... 임신 아니길 바라는데...그러기엔 또 배가 너무 불룩해서 걱정이고
이래 저래..녀석이 만수무강하길 바라는 중이에요~
사람이 키웠던 아이 같네요..우째...TT
근데 알콩이는 안그래요~ ㅋㅋ 달콩이만 유독 저래요~ ^^
겨울이 무서워서... 큰일이에요
달콩이 임신이면 어떡하죠...추운데 아기들은 어째...걱정이네요.
그러니까요~ㅠ.ㅠ 아직 새끼티가 나는거 같은데.... 임신이면 안되는데...
몇살때부터 임신이 가능한지... 참...
@흰둥언니 빠른 애들은 6개월도 가능
너무 이쁘네요.
흰둥언니 따라가라, 달콩아~~~~^ ^
ㅎㅎㅎ
갈래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러진 않고...
암튼... 겨울철이 다가와서 걱정이에요
알콩이 노출이 없어 걱정했는데. 둘이 붙어있다니 다행이네요.. 달콩아 언니따라 들어가. 좀 뻔뻔하게.. 그래야 알콩이도 따라가지.. 거기 흰둥오빠도 있다..
ㅋㅋㅋ 오면 좋은데...
오늘 나갔더니... 저랬던 달콩이가 저를 피하기도 해요..
사람들이 겁을 줬을까요?
고양이의 탈을쓴 멍멍이 같아요...날씨도 추워지는데 박스 치우라고 그러고..다같이 좋게살면 안되는건가요??ㅜ.ㅜ
치우면... 고양이가 없어져 봐야... 있어야 한다고 할거 같아요
없어지면 쥐들이 득실거릴텐데 말이죠~
완전 집고양이처럼 애교가 장난아니네요. 강아지탈을 쓴 고양이인가? ^^ 달콩아~흰둥언니가 담요 깔아주니 좋지?
예쁜 달콩이 알콩이 에요...
알콩이도 조금씩이지만 긴장을 풀기도 하는거 같아요
TNR 해주면 좋겠네요. 길아이들 추운겨울에 출산하는거 넘 안쓰럽습니다.
해줄땐 그 애들 전체를 데리고 가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녀석이 도태되지 않는다는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고.. 완전 애교쟁이ㅠㅠ 사람 손이 많이 그리운 가봐요..ㅠㅠ
그쵸? 정말 애교많구요... 인형가지고도 잘 노는 집냥이 같은 예쁜아이에용
어머~~동영상 보자마자 하트 뿅뿅~~♡.♡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나요~~?
성격이 길에서 살기는..너무 순해 보여요
즈희 집 보리가 길에서 저렇게 순둥이였어요~그래서 구조..그러다 눌러앉은 케이스~~^^
그르릉 소리는 좋아서 내는 골골송 같아요~~
아웅~~너무 이쁜 아이네요
동영상 무한반복중임ㅋ
ㅋㅋㅋ 그쵸 달콩이 너무 예쁘죠?
근데 요즘 낮에는 마실 다니는지 안보이고 저녁에 밥먹으러 와요~데리고 오면 나가려하지 않을까요?
또 한 배에서 난 애같은 알콩이도 있어서.... 못데리고 오고 있고요... 데리고 오면 어디에 오줌을 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흰둥언니 성격이 이런 순둥이들은..대체적으로 집 안에 들여도...제 집마냥 잘 지내긴 하더라구요...길생활보다 사람 곁이 좋은 아이들이니...^^즈희 집 보리도 집에 온 첫 날 조금 숨어 있다가 곧 제 집마냥 편안히 잘 지냈어요...배변은 박스에 고양이모래 놓아주니 모래에다 배변...정말 냥이들은 배변에 관해선 우등생~~♥
한배에서 난 형제아이가 있군요...둘이 의지하며 살아갈텐데...한 아이만 들이기도...ㅜㅜ
달콩이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보자마자 팬이 됐네요~~^^
세상에~! 달콩이는 집냥이 같아요~
조렇게 이쁜 짓 하니 흰둥언니 정들어서 어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