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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우리 달콩이에욤~ ^^
흰둥언니 추천 0 조회 131 15.11.11 23:3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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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00:57

    첫댓글 완죤 흰둥언니를 집사로 둔 개냥인걸요. 달콩이 원래 키우던 아이 아닌가 싶네요.
    글고 배부르면 혹시 임신한거 아닐까요???

  • 작성자 15.11.12 02:11

    임신하면 안되는뎅....
    여기 아파트라 밥주지 말라고 하는데...그리고... 원래 저 박스 있던 곳에서도 제가 스티로폼 박스 놓은 쪽으로 옮겨놓으라고 하시는데...맞은편인데... 지금 저 박스 있는 쪽이 좀 더 안정감있는곳인데 놓지말라하시면서 제 스박 있는곳에서 급여하라 하는데.. 캣맘들은 모르시고 주시
    던 곳에서 주세요. 이유가 그쪽은 음식물쓰레기장 옆이고 바로 나무들이 있는 화단과 연결되어 있어서 좀 더 아늑하긴해요. 그리고 캣맘들은 그걸 모르세요. 깨진 도자기 조각들을 완전 깔아놓은 쪽에 제가 만든 스티로폼 집이 있는지라... 밟고 지나가면 다치는데 깨진 도자기 치워야겠어요... 암튼 이들이 살기 참 힘든 곳이에요

  • 이정도로 사람 손을 탄다면 TNR을 시켜주시는게 좋을텐데 이미 임신을 한 상태인지 정확히 알수가없으니.
    그리고 그르릉 소리 나는건 기분 좋을때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에요 ^^
    올 겨울 잘 보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 작성자 15.11.12 17:33

    아... 고양이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르릉 거려서 기관지에 이상이 생긴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녀석들은 낮에도 박스에 둘이 앉아 있어요~
    박스말고 추우면 갈 곳이 없나 싶어 걱정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2 17:47

    달콩이 보통 냥이 하곤 달리 참...강아지 같아요.
    그러길래요... 임신 아니길 바라는데...그러기엔 또 배가 너무 불룩해서 걱정이고
    이래 저래..녀석이 만수무강하길 바라는 중이에요~

  • 15.11.12 11:30

    사람이 키웠던 아이 같네요..우째...TT

  • 작성자 15.11.12 17:33

    근데 알콩이는 안그래요~ ㅋㅋ 달콩이만 유독 저래요~ ^^
    겨울이 무서워서... 큰일이에요

  • 15.11.12 13:56

    달콩이 임신이면 어떡하죠...추운데 아기들은 어째...걱정이네요.

  • 작성자 15.11.12 17:34

    그러니까요~ㅠ.ㅠ 아직 새끼티가 나는거 같은데.... 임신이면 안되는데...
    몇살때부터 임신이 가능한지... 참...

  • 15.11.12 19:35

    @흰둥언니 빠른 애들은 6개월도 가능

  • 15.11.12 14:16

    너무 이쁘네요.
    흰둥언니 따라가라, 달콩아~~~~^ ^

  • 작성자 15.11.12 17:36

    ㅎㅎㅎ
    갈래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러진 않고...
    암튼... 겨울철이 다가와서 걱정이에요

  • 15.11.12 17:49

    알콩이 노출이 없어 걱정했는데. 둘이 붙어있다니 다행이네요.. 달콩아 언니따라 들어가. 좀 뻔뻔하게.. 그래야 알콩이도 따라가지.. 거기 흰둥오빠도 있다..

  • 작성자 15.11.14 23:41

    ㅋㅋㅋ 오면 좋은데...
    오늘 나갔더니... 저랬던 달콩이가 저를 피하기도 해요..
    사람들이 겁을 줬을까요?

  • 15.11.12 19:03

    고양이의 탈을쓴 멍멍이 같아요...날씨도 추워지는데 박스 치우라고 그러고..다같이 좋게살면 안되는건가요??ㅜ.ㅜ

  • 작성자 15.11.14 23:42

    치우면... 고양이가 없어져 봐야... 있어야 한다고 할거 같아요
    없어지면 쥐들이 득실거릴텐데 말이죠~

  • 15.11.12 20:56

    완전 집고양이처럼 애교가 장난아니네요. 강아지탈을 쓴 고양이인가? ^^ 달콩아~흰둥언니가 담요 깔아주니 좋지?

  • 작성자 15.11.14 23:42

    예쁜 달콩이 알콩이 에요...
    알콩이도 조금씩이지만 긴장을 풀기도 하는거 같아요

  • 15.11.13 20:29

    TNR 해주면 좋겠네요. 길아이들 추운겨울에 출산하는거 넘 안쓰럽습니다.

  • 작성자 15.11.14 23:43

    해줄땐 그 애들 전체를 데리고 가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녀석이 도태되지 않는다는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 15.11.13 20:34

    아이고.. 완전 애교쟁이ㅠㅠ 사람 손이 많이 그리운 가봐요..ㅠㅠ

  • 작성자 15.11.14 23:44

    그쵸? 정말 애교많구요... 인형가지고도 잘 노는 집냥이 같은 예쁜아이에용

  • 15.11.15 02:25

    어머~~동영상 보자마자 하트 뿅뿅~~♡.♡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나요~~?
    성격이 길에서 살기는..너무 순해 보여요
    즈희 집 보리가 길에서 저렇게 순둥이였어요~그래서 구조..그러다 눌러앉은 케이스~~^^
    그르릉 소리는 좋아서 내는 골골송 같아요~~
    아웅~~너무 이쁜 아이네요
    동영상 무한반복중임ㅋ

  • 작성자 15.11.16 17:12

    ㅋㅋㅋ 그쵸 달콩이 너무 예쁘죠?
    근데 요즘 낮에는 마실 다니는지 안보이고 저녁에 밥먹으러 와요~데리고 오면 나가려하지 않을까요?
    또 한 배에서 난 애같은 알콩이도 있어서.... 못데리고 오고 있고요... 데리고 오면 어디에 오줌을 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 15.11.16 20:40

    @흰둥언니 성격이 이런 순둥이들은..대체적으로 집 안에 들여도...제 집마냥 잘 지내긴 하더라구요...길생활보다 사람 곁이 좋은 아이들이니...^^즈희 집 보리도 집에 온 첫 날 조금 숨어 있다가 곧 제 집마냥 편안히 잘 지냈어요...배변은 박스에 고양이모래 놓아주니 모래에다 배변...정말 냥이들은 배변에 관해선 우등생~~♥
    한배에서 난 형제아이가 있군요...둘이 의지하며 살아갈텐데...한 아이만 들이기도...ㅜㅜ
    달콩이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보자마자 팬이 됐네요~~^^

  • 15.11.17 01:13

    세상에~! 달콩이는 집냥이 같아요~
    조렇게 이쁜 짓 하니 흰둥언니 정들어서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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