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메니에르증후군 앓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웃음의 소유자 한지민이 메니에르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메니에르증후군(Meniere’s disease)은 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저하, 이명, 이 충만감 등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과로 및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지민은 자신의 희귀병에 대해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의 내성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어지럽거나 두통을 겪지 않은 지 오래됐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표했다.
한지민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보도자료보기)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60220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메니에르병 치료는 어떻게 ?
메니에르병은 갑작스런 내이의 임파액이 많아지게 되어 내림프 수종을 유발시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40대전후에서 호발하며 가족력도 10-20%정도로 나타납니다.
메니에르 진단은 임상증상, 청력검사, 전정기능검사 등으로 하며 이중에 임상증상이 진단에 있어 사장 중요합니다.
대개 이충만감 등의 전구증상을 가지며 저음부의 감음성 난청과 이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어지럼증과 함께 이충만감, 이명, 난청 같은 와우증상을 동반하는 전형적인 메니에브병 외에도 비전형적인 형태로 어지럼 증상만 있는 경우 또는 와우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관찰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보제공 : ‘The First, The best’로 귀만 10년째 집중한 귀특화병원 소리이비인후과(청담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