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벨트 교환주기와 점검방법
초보자들은 아직 잘 모를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인 타이밍 벨트!
자주 교환을 하는 부위가 아닌 만큼 무심코 지나치는 부품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교환주기와 점검은 확실히 해야 하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란, 엔진의 흡입. 배기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밸브의 열림과 닫힘을 하는 캠축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요.
오이펌프나 같은 보조기구를 구동할 때
이용되기도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는
평균적으로 60,000 ~100,000km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만약 방치를 하게 된다면
타이밍 벨트가 끊어져 엔진이 내려앉고 시동이 꺼지면서
차량의 조작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주행 중 타이밍 벨트가 끊어진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는 만큼!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와 점검방법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타이밍 벨트의 교환주기는 어떻게 되고
점검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타이밍벨트 교환주기
타이밍 벨트는 엔진의 측면에 장착이 되어 있고
덮개가 씌워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 한만큼!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를 꼭 지켜주어야 하는데요.
자동차,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서
교환주기에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엔진 작동방식과 관계없이
40,000km마다 정비소에서 점검을 하고
80,000km마다 교환하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다른 방법으로는 차량 구입 시에 제공되는
차량취급설명서를 참고해서
타이밍 벨트의 교환주기를 지키는 것이 좋답니다.
타이밍 벨트는 엔진오일의 누수나 오염,
운전자의 과격한 운전 등의
따라서 교환주기 전에 끊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타이밍 벨트 점검 방법
타이밍 벨트의 점검 방법은
손으로 눌렀을 때 탄성과 치형의 상태를 확인하고
탄성이 없거나 치형이 갈라지면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타이밍 벨트의 탄성은 손가락으로 벨트를 눌렀을 때
1.5cm정도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스타트 모터가 회전할 때
캠축 기어가 함께 돌아간다면 끊어지지 않고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만큼
자동차 정비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분이 아니시라면
정비소에 가셔서 정확한 점검을 받는 것을 추천 드려요.
타이밍 벨트의 교환주기와 점검을 지키지 않고
그래도 사용을 한다면 실린더 헤드는 물론,
실린더 불록까지 손상이 되어
엄청난 수리비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적절한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만이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첫댓글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와 점검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