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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남누비길 3구간(영장산길)을 가다.
달그림자(M.L) 추천 0 조회 172 19.03.20 13: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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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0 18:51

    첫댓글 달그림자(M.L)님은 어제 화요일에 성남누비길(城南숲길 = 등산로) 제3구간(영장산길)을 혼트하셨군요. 멋진 성남누비길 後記와 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기실 7개 코스의 성남누비길은 거의 가 다 등산로기에 다른 누리길(나들길)에 비해 갑절 힘들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저희(노란님, 산타전님) 셋이 지난 2월 17일 남한산성 옛길을 하루에 걸었을 때 南門(지화문)을 오를 때 성남누비길 제1구간(남한산성길)과 1/3 정도가 겹치더군요. 그 때 제2구간(검단산길) 시작점 사진 2장을 캡처해 올려 봅니다.

  • 작성자 19.03.20 23:09

    혼트는 아니고 (극)소수정예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도로구간이 거의 없는 숲길로) 힘든만큼 걷기는 좋은 62Km의 능선길이지요. 운동도 제법 되고~
    앵베실님 응원 고맙습니다.^^

  • 19.03.20 18:54

    달그림자(M.L)의 성남누비길 제3구간 도보(≒등산) 후기를 보니 3코스에는 불곡산도 있네요. 2코스에 검단산이 있듯이.
    佛谷山이라면 정상에 임꺽정봉이 있는 楊州에 있는 산이름이기도 하고 또 2구간 검단산은 河南의 鎭山인 黔丹山과도 이름이 같지 않습니까? ㅋ 달사랑님의 성남누비길 남은 4~7구간 완주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20 21:34

    성남누비길은 집에서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가고 싶은 명품 숲길이지요.
    불곡산은 태재에서 다음에 이어갈 4구간을 미리 찍어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양주 불곡산도 기회가 되면 가보려 합니다.^^
    예봉산 맞은편에 있는 하남의 검단산은 오래전에 딱 한번 갔었고요.
    평화누리길 해설사 과정은 잘돼가고 계시지요?
    조만간 멋진 도보 해설사로 거듭나시겠군요. ^^

  • 19.03.20 21:33

    능선 양지바른 곳에 산수유꽃 닮은 생강나무꽃 사진이 반갑고 성남누비길 시작을 갈마치고개를 지난 지점(섬말쉼터)부터 하셨다는 후기 글 보고 8년 전 성남 상대원동 제1공단 내 중소수출제조업체의 관리이사로 재직하면서 일산집에서 車로 출퇴근하며 '갈마치로' 고갯길 지나 다녔는데요, 그 때 썼던 저의 拙詩 [갈마치로]를 다시 들쳐 보는 20일 비내리는 밤입니다.

  • 작성자 19.03.20 21:41

    앵베실님이 시인이란 사실을 잠시 깜빡했는데 참 재주가 많으십니다. 부지런 하시고~
    갈마치고개와도 인연이 있으셨네요.
    체험에서 우러나온 몇년전 추억의 시 잘 감상 했습니다. ^^
    가물어서 봄비는 좀 더 내려야 겠지요.
    미세먼지도 씻겨 내려가게......

  • 19.03.21 09:48

    후기글를 보면서
    지독히도 더웠던 지난여름
    성남누비길 걸었던 추억들을 즐김니다.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19.03.28 04:49

    죽산님은 이미 완주하셨군요?
    성남누비길이 아주 쉬운 길은 아니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1,2구간 연결육교가 개통되어 산성역까지 내려가 길을 건너던 불편이 사라졌습니다.)

  • 19.03.21 21:09

    달그림자님 ! 성남누비길 3코스를 걸으셨군요 ~
    저는 1코스만 두번 걷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욕심이 생깁니다~

    즐거운 발걸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28 04:48

    산타전님이라면 충분히 두 구간씩도 가능하실 겁니다. ^^
    걷기 좋은 숲길이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1구간과 2구간을 연결하는 산성육교가 한달전에 개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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