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워크북 92과: 기적은 빛 속에서 보이며, 빛과 힘은 하나다.

[JEAN]

Lesson 92

92과

Miracles are seen in light, and light and strength are one.

기적은 빛 속에서 보이며, 빛과 힘은 하나다.

1 The idea for today is an extension of the previous one. You do not think of light in terms of strength and darkness in terms of weakness. That is because your idea of what seeing means is tied up with the body and its eyes and brain. This is why you believe that you can change what you see by keeping little bits of glass or other clear material before your eyes held in a frame or placed against the eye.

1. 오늘의 아이디어는 어제의 아이디어를 확장한 것이다. 너는 빛을 힘이라는 면에서, 어둠을 약함이라는 면에서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봄seeing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너의 아이디어가 몸과 몸의 눈, 그리고 뇌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는 조그만 유리 조각이나 투명한 물질을 눈앞에 갖다 대거나, 테를 둘러 눈앞에 걸치면 네가 지금 보는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다고 믿는다.

2 These are among the many magical beliefs that come from the conviction you are a body and the body's eyes can see. You also believe the body's brain can think. If you but understood the nature of thought, you could but laugh at this insane idea. It is as if you thought you held the match that lights the sun and gives it all its warmth or that you had the universe imprisoned in your hand, securely bound until you let it go. Yet this is no more foolish than to believe the body's eyes can see, the brain can think.

2. 이것은 네가 몸이며, 몸의 눈이 볼 수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되는 수많은 마법적인 믿음들 가운데 하나다. 너는 또한 몸의 뇌가 생각할 수 있다고 믿는다. 네가 만약 생각의 본성을 이해한다면, 이러한 정신 나간 아이디어에 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네가 손에 든 성냥으로 태양에 불을 붙여 그 모든 열을 내게 한다거나, 우주가 너의 손에 갇혀있어서 네가 놓아주지 않는 한 꼼짝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것은 몸의 눈이 볼 수 있고 뇌가 생각할 수 있다고 믿는 것보다 더 어리석지는 않다.

3 It is God's strength in you that is the light in which you see, as it is His Mind with which you think. His strength denies your weakness. It is your weakness that sees through the body's eyes, peering about in darkness to behold the likeness of itself—the small, the weak, the sickly and the dying, those in need, the helpless and afraid, the sad, the poor, the starving, and the joyless. These are seen through eyes which cannot see and cannot bless.

3. 네 안에 있는 하느님의 힘이야말로 네가 볼 수 있게 해주는 빛이다. 그것은 네가 하느님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느님의 힘은 너의 약함을 부정한다. 너의 약함은 몸의 눈을 통해 보며, 어둠 속에서 뚫어지게 응시하며 자신과 닮은 것을 구한다. 그것은 작고 약하고 병들고 죽어가며, 결핍되고 무력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며, 가난하고 굶주리고 기쁨이 없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볼 수도 없고 축복할 수도 없는 눈을 통해 보인다.

4 Strength overlooks these things by seeing past appearances. It keeps its steady gaze upon the light that lies beyond them. It unites with light, of which it is a part. It sees itself. It brings the light in which your Self appears. In darkness you perceive a self that is not there.

4. 힘은 겉모습을 넘어 봄으로써 이러한 것들을 간과한다. 힘은 그것들 너머에 있는 빛을 끊임없이 응시한다. 힘은 빛과 연합하며, 빛의 일부다. 힘은 그 자신을 본다. 힘은 빛을 가져다주며, 그 안에서 너의 자아가 나타난다. 어둠 속에서, 너는 거기에 없는 자아를 지각한다.

5 Strength is the truth about you; weakness is an idol falsely worshipped, and adored that strength may be dispelled and darkness rule where God appointed that there should be light. Strength comes from truth and shines with light its Source has given it; weakness reflects the darkness of its maker. It is sick and looks on sickness, which is like itself.

5. 힘은 너에 대한 진리다. 반면에 약함은 네가 그릇되게 숭배하고 흠모하는 우상이다. 그로 인해 힘이 쫓겨나고, 하느님이 빛이 있으라고 명하신 곳을 어둠이 지배하게 된다. 힘은 진리에서 비롯되며, 그 근원이 부여한 빛으로 빛난다. 반면에 약함은 그것을 만든 자의 어둠을 반영한다. 약함은 병들었으며, 자신을 닮은 병을 바라본다.

6 Truth is a savior and can only will for happiness and peace for everyone. It gives its strength to everyone who asks, in limitless supply. It sees that lack in anyone would be a lack in all, and so it gives its light that all may see and benefit as one. Its strength is shared that it may bring to all the miracle in which they will unite in purpose and forgiveness and in love.

6. 진리는 구원자로서, 모든 이를 위해 오로지 행복과 평화만을 뜻할 수 있다. 진리는 요청하는 모든 이에게 자신의 힘을 무한히 제공한다. 진리는 어느 한 사람의 결핍이 모든 이의 결핍일 수 있다고 보며, 따라서 모든 이가 바라보고 다 같이 혜택을 입도록 자신의 빛을 준다. 진리의 힘은 공유되며, 따라서 진리는 모든 이에게 그들이 하나의 목적과 용서와 사랑 안에서 연합할 기적을 가져다줄 수 있다.

7 Weakness, which looks in darkness, cannot see a purpose in forgiveness and in love. It sees all others different from itself and nothing in the world that it would share. It judges and condemns but does not love. In darkness it remains to hide itself and dreams that it is strong and conquering, a victor over limitations that but grow in darkness to enormous size. It fears and it attacks and hates itself, and darkness covers everything it sees, leaving its dreams as fearful as itself. No miracles are here, but only hate. It separates itself from what it sees, while light and strength perceive themselves as one.

7.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약함은 용서와 사랑에서 어떤 목적도 볼 수 없다. 약함은 다른 모든 것이 자신과 다르다고 보며, 세상에서 자신이 공유하려는 것을 전혀 보지 않는다. 약함은 판단하고 정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다. 약함은 자신을 감추려고 어둠 속에 머물면서, 자신이 강력한 정복자라는, 그리고 한계를 이기고 어둠 속에서 엄청나게 커지기만 하는 승리자라는 꿈을 꾼다. 약함은 두려워하며, 자신을 공격하고 증오한다. 그리고 어둠은 약함이 보는 모든 것을 뒤덮어서, 약함이 꾸는 꿈을 약함 자체만큼이나 두려운 것으로 만든다. 여기에는 어떤 기적도 없으며, 오로지 증오만 있다. 약함은 자신이 보는 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한다. 반면에, 빛과 힘은 그들 자신을 하나라고 지각한다.

8 The light of strength is not the light you see. It does not change and flicker and go out. It does not shift from night to day and back to darkness till the morning comes again. The light of strength is constant, sure as love, forever glad to give itself away because it cannot give but to itself. No one can ask in vain to share its sight, and none who enters its abode can leave without a miracle before his eyes and strength and light abiding in his heart.

8. 힘의 빛은 네가 보는 빛이 아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으며, 깜빡거리거나 꺼져버리지도 않는다. 그것은 밤에서 낮으로 바뀌지 않으며,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어둠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힘의 빛은 한결같고, 사랑만큼이나 확실하며, 영원히 기뻐하며 자기 자신을 나눠준다. 그것은 단지 자기 자신에게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시각을 공유하기를 청하는 자는 누구나 응답받고, 그 처소에 들어가는 자는 누구나 눈앞에 기적을 보고, 가슴에는 힘과 빛을 간직하고 떠나게 된다.

9 The strength in you will offer you the light and guide your seeing, so you do not dwell on idle shadows that the body's eyes provide for self-deception. Strength and light unite in you, and where they meet, your Self stands ready to embrace you as Its own. Such is the meeting place we try today to find and rest in, for the peace of God is where your Self, His Son, is waiting now to meet itself again and be as one.

9. 네 안의 힘은 너에게 빛을 선사하고 너의 시각을 안내할 것이며, 따라서 너는 몸의 눈이 자기기만을 위해 제공하는 헛된 그림자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힘과 빛은 네 안에서 연합하며, 그 둘이 만나는 곳에서 너의 자아가 너를 그 자신의 것으로 품어 안을 채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 바로 이러한 만남의 장소를 찾아가서 안식하고자 한다. 하느님의 평화는, 그분의 아들인 너의 자아가 그 자신을 다시 만나 하나가 되려고 기다리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10 Let us give 20 minutes twice today to join this meeting. Let yourself be brought unto your Self. Its strength will be the light in which the gift of sight is given you. Leave, then, the dark a little while today, and we will practice seeing in the light, closing the body's eyes and asking truth to show us how to find the meeting place of self and Self, where light and strength are one.

10. 오늘 20분씩 두 번, 이런 만남의 시간을 갖자. 너 자신yourself이 너의 자아your Self에게 보내지도록 허용하라. 너의 자아의 힘은 너에게 시각의 선물을 안겨주는 빛이 될 것이다. 그러니 오늘 잠시 어둠을 떠나라. 우리는 몸의 눈을 감고 빛 속에서 보는 법을 연습하면서, 자아와 자아가 만나고 힘과 빛이 하나인 바로 그곳을 찾을 길을 알려달라고 진리에게 요청한다.

11 After the morning meeting, we will use the day in preparation for the time at night when we will meet again in hope and trust. Let us repeat as often as we can the idea for today and recognize that we are being introduced to sight and led away from darkness to the light, where only miracles can be perceived.

11. 아침의 만남 이후, 우리는 희망과 신뢰를 품고 밤에 다시 만날 준비를 하면서 하루를 보낼 것이다. 오늘의 아이디어를 가능한 한 자주 따라 말하면서, 우리가 지금 시각을 소개받고 있음을, 어둠을 떠나 빛으로 인도되고 있음을 인식하자. 그곳에서는 오로지 기적만이 지각된다.

https://cafe.naver.com/acimstudy/27857

[4월 2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92과

92과 기적은 빛 속에서 보이며, 빛과 힘은 하나다.Miracles are seen in light, and light and strength are one. 실습 설명목적:...

cafe.naver.com

[출처] [4월 2일] 워크북 92과: 기적은 빛 속에서 보이며, 빛과 힘은 하나다. (한국 기적수업 공부 모임) | 작성자 도서출판 기적의 향기

[JEAN]

네안의 하느님의 힘은
네가 볼 수 있게 해주는 빛이다.

힘은 빛과 연합하며, 빛의 일부다.
힘은 그 자신을 본다.
힘은 빛을 가져다주며,
그 안에서 너의 자아가 나타난다.

네 안의 힘은 너에게 빛을 선사하고
너의 시각을 안내할 것이다.

기적은 빛 속에서 보이며, 빛과 힘은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