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전남/벌교읍<태백산맥/조정래문학관>탐방화보.ㅡ
ㅡ2014년2월13일.목요일.ㅡ
ㅡ전남,벌교읍의 <조정래>소설가의 고향인 <소설/태백산맥>의 산실에 오다.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배경이된 벌교읍에 <오동동>이 나타나다.ㅡ<조정래문학관> 탐방.ㅡ
ㅡ소설가/ 조정래(태백산맥)문학관 내부 관람.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모형 앞에서.ㅡ
ㅡ<조정래>님의 고향이며 <태백산맥>의 주요무대<관광안내도>앞에서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등장인물<현부자>네 지주의 집.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배경이된 일제때 지주 <현부자>집앞에서.ㅡ
여러분도 꼭 한번 와보세요.ㅡ사랑해요.ㅡ 하.ㅡ하.ㅡ하.ㅡ
ㅡ지주인 <현부자>의 안채모습.ㅡ
ㅡ보기 드문 특이한 구조의 대문과 행랑과 곳간.ㅡ
ㅡ풍수지리상 조선한옥의 명당자리 집앞에 파 놓은 인공연못이 이곳에도 있다.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등장인물인 무당의 딸/소화의집,앞.ㅡ
ㅡ소설<태백산맥>의 등장인물인 무당의 딸/소화의 집.ㅡ
ㅡ소설속에 자주 등장하는 <벌교역>앞에서.ㅡ
ㅡ전남/보성군의 <녹차산지> 관광 화보.ㅡ
ㅡ보성/녹차관광단지의 <메타세콰이야/삼나무>길을 가다.ㅡ
ㅡ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보성녹차단지의 <삼나무>길에서.ㅡ
ㅡ영화나 드라마에 단골촬영장소인 녹차체험장<삼나무길>에서 주인공처럼.ㅡ
ㅡ눈요기만해도 마음의 평화를 느낄수있는 보성의 <녹차 산지> 풍경.ㅡ
ㅡ유명한 보성 녹차밭의 아름다운 정경.ㅡ
ㅡ보성/녹차밭에 웬 뜽금없는 사나이가? 녹차향에 취하다.ㅡ
ㅡ산등성이를 가득 체운 푸른 녹차밭 풍경.ㅡ
ㅡ고막산지로 유명한 보성<율포마을>과 해수욕장으로 고우,고우.ㅡ
ㅡ보성/율포해변을 달리다.ㅡ
ㅡ전남/보성<율포해수욕장>의 왕초봄 풍경.ㅡ
ㅡ<순천만>가는길에 모교인 <순천고등학교>에 몇 십년만에 들리다.
그때가 언제 였던가!.ㅡ벌써 근 반세가가 훌쩍 흘러 갔구나!.ㅡ
순천시,승주군의 <선암사>탐방을 마치니 오전10시가 훌쩍 지났다.
17번국도근처,선암사 초입마을의 <승주국밥>집에서 순대국으로 허기진 늦은 아침을
해결하니 그 맛이야 어디에다 비교하랴! 원래가 호남 음식은 걸죽하고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이집의 갈끔하고 정성스런 상차림은 길손의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음이 있으렸다.순천시내까지 차로 이동하고 잔차로 <순천만>과 <낙안민속마을>까지
라이딩하기로 결정하고 자나가는길에 어언 반세기만에 모교인 <순천고등학교>에 들려
기념촬영을 하니 세삼 지난 학창시절의 그리움과 추억땜에 눈시울이 불그족족 해진다.
열심히 은륜의 두바퀴를 굴려 <순천만>에 도착하니 아뿔싸! 조류독감 때문에
일시 폐쇠조치가 되여 출입금지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다시 말머리를 곧추세우고 상사면을 지나 24km정도의 길고 높은 산고개를
넘어야하는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는 도로주행길에 땀을 뻘뻘흘리며 거북이의 역주를
떠올리며 드디어 낙안읍성을 점령하다. 여기에 현장사진은 하두 분량이 많아 생략하고
혹시 다음 기회있으면 소개할까합니다.점심은 벌교의 유명한 꼬막정식으로
배를 채우니 잔차여행의 삼박자가 척척 들어 맡습니다.그려.!
잔차여행은 레저와 스포즈와 맛기행을 한방에 해결하는 유일한 취미생활이지요.
벌교가 고향인 소설가<조정래>님의 문학관과 소설<태백산맥>에 대한
모든것을 눈도장질하고 발길를 돌려 보성/녹차산지관광과 원조,고막 생산지인
남해바닷가의 율포마을과 해변을 잔차로 누비며 찌릿한 비린내 섞인
바람과 더불어 남도천리를 유람하는 우리들의 여행길은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누나.!
사진과 함께 마음으로 동행(同行)하는 카페 여러분과 더불어 .ㅡ감사합니다.
ㅡ2014년.2월27일.ㅡ오동동.ㅡ글.ㅡ촬영/편집/포샵.ㅡ
첫댓글 벌교에 아름다움을 잘도 담으셨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순천 고등학교 나오셨군요.
제 시댁이 여수 시 율촌 이라 순천 많이 가봤는데요.
보성 녹차밭 참 인상적이지요? 처음 갔을때 진짜 좋구나 ! 하며 감탄했었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어 보고....
그런데 자전차로 여행을 하셨나 봅니다.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부라보 ! 사진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