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고치는 여인" (원작: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 연출:송현옥 안무:이영찬 조명:정진철 음악:배승혜 소품:최병훈 출연:김준삼, 김충근, 신서진, 전필재, 오주원, 박상현, 한주연, 박상하, 진여준, 한은비, 진영, 최정욱, 임채훈, 임은진, 전세진, 오선민 주관:극단 물결 극장: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별점:★★★★☆) 2019 창작산실 연극 여섯번째 작품이다. 전작 "밑바닥에서" 를 봤었던 극단 물결 작품이다. 원작은 모파상의 단편 소설이다. 55년 동안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자의 얘기이다. 왜 이 여자는 이런 사랑을 했을까? 과연 그녀는 행복했을까? 춤 동작 위주의 공연을 펼치는 극단 이어서 연극적인 구성은 약하다. 그러나, 포스터에 나와 있는 장면과 오주원 배우님의 움직임이 좋았다. 그래서, 별점 1개 추가! 마지막 장면이 표현하는 의미가 뭘까? 언제나 종이꽃이 내리는 효과는 좋다!
첫댓글 좋은 연극 보셨군요
부러워요
5세훈이가 떠오르는데
그래두
예술은
정치에 앞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