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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맛있는 꽃복숭아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65 24.08.18 10: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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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8 11:38

    첫댓글 개복숭아? 아니아니 홍도화 아닌가요?
    미리님 다운 수확이네요.
    복숭아 꽃이 예뻐 열매를 주지 않아도 꽃만으로도 그저 고맙지요.

  • 작성자 24.08.18 12:27

    저는 꽃이 이쁘니 꽃복숭아라고 부릅니다^.^

  • 개복숭아 효과가 좋다고 다들 효소 담는다고 하던데요?
    매실엑기스처럼 사용하거나
    물에 타먹음 맛있을것 같은디..
    안먹어지믄 나한테 버리셔요~~~^^

    나 어제 미리님동네를 두번이나 지나갔어요.ㅎ
    울엄마 태우고..
    아~~엄마 안바쁘믄 미리님댁 들러서 거제왕찔레 잘라갈껀디..속으로 생각하고 휙~지나갔다오^^

  • 작성자 24.08.18 12:27

    딸이 1초라도 얼른 자르라고 협박합니다ㅜ.ㅜ

  • 개복숭아를 익을적에
    따서 효소담으면
    진짜로 맛있습니다
    군산까지 따려 다녔는디
    밭을 팔아서 없어요

  • 작성자 24.08.18 14:46

    익으니 진짜 맛있는데 왜 덜익어 서퍼렇고 조그만할때 효소담는지 모르겠어요. 매실도 노릇노릇 익을때 담으면 색도 곱고 향기도 진하고 훨씬 맛있는데 개복숭아도 그런듯해요. 익으니 크기가커져서 물도 많이 나오고 맛있어요^.^

  • 24.08.19 07:47

    누가 개복숭아를 하찮게 보는가!
    정말 맛나고 청 담그면 완전 꿀!!🫶🏻🧡😍
    꽃도 넘넘 이뿌잖아여 ㅎㅎ

  • 작성자 24.08.19 09:02

  • 24.08.19 09:00

    앞에다. 개 자 붙이면 우숩게
    생각을 하는데 ~~
    복숭아는 실속있는 거였네요
    오늘 아침에 도로가에 늘어져
    익어떨어진 개복숭아를 몇개
    봤는데 ㅡ아까비 ㅡㅡ
    허긴 깊은산중 아니어서 기름때가 묻었을거야~~~
    안 아까비ㅡㅡㅋㅋㅋ

  • 작성자 24.08.19 09:06

    이웃집 수양홍도를 보니 열매가 작고 살도 안붙어서 먹을수는 없을것 같아뵈던데 울집 개복숭아는 살이 통통해서 먹을만해요. 씨도 이쁘게 발라집니다. 먹으며 왜 개복숭아지? 이쯤되면 약복숭아인데 했어요. 차다니는 길가의 것들은 먹으면 안되쥬~

  • 24.08.19 09:10

    @미리(순천) 빨강색 꽃이 보고싶어서 홍매화
    를 심었는데
    실속있게 개복송도 한개 심어놓으면 저리 고운꽃도보구
    했으련만~~이것도 아까비ㅡㅎ

  • 작성자 24.08.19 09:13

    @영표(양평) 마지막 복숭아꽃사진은 씨앗을 심어서 3년후부터 꽃보고 복숭아도 따먹고 있어요. 동네사람들이 개복숭아니까 뽑아버리라고 훈수를 줬지만 안뽑길 잘했어요^.^ 이제라도 복숭아드시면 씨앗과 껍질을 땅속에 묻어보세요^.^

  • 24.08.19 09:17

    @미리(순천) 아~항
    씨로 심어서요 ~~
    무슨 복숭아 씨 라야 될까요

  • 작성자 24.08.19 09:20

    @영표(양평) 무슨복숭아라도 꽃은 핑크로 필거니까 무조건 묻었지요. 대여섯개가 크고 있는데 여수친구도 꽃본다고 하나 뽑아갔는데 꽃을 잘봤다고 하더라고요~

  • 24.08.19 09:25

    @미리(순천) 먹을 욕심보다는 꽃보는 마음
    이동네 복숭아 나무 있는집 보니
    완전 과수원 처럼 옆으로 멋지게
    키우는데 늘 감탄하며. 다녀요
    장소를 너무 많이 차지 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8.19 09:29

    @영표(양평) 개복숭아래서 꽃만 볼줄알았는데 열매가 달려서 작년에 깜짝 놀랐어요. 꿩먹고 알먹고~
    그죠~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우린 석축에 심어서.나무가 커지니 걱정입니다. 돌이 무너질까봐….더 크면 잘라야하나… 복숭아나무는 너무 잘 커요~ 멋지게는 못키우고 그냥 적당히 잘라가며 적당히 키우고 있어요.

  • 24.08.19 17:11

    미리님 개 복송씨 이쓰믄
    땅에 묻어놔주시어요 ᆢ
    나오믄 가져오게요~~~~^^

  • 작성자 24.08.19 20:25

    흐미, 진즉 버렸는디… 나무아래 떨어진것들 몇개 있던디 화분에 묻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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