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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일찍 깨어남이 기쁜날
57 18년 1 월 풀향기 여 서울 추천 0 조회 194 20.02.13 04: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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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4 00:34

    첫댓글 풀향기님 안녕 파킨슨 책 구입하셨군요~
    저도 거의 1년 전에 이 책을 구입해서 봤었어요

    증상, 약, 각종 시술, 증상 극복기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된 백과사전 같은 책이죠

    책 읽을 생각에 기쁘셨다니 소녀감성 그대로 갖고 계시네요~
    저도 바쁜 일만 끝나면
    다시 읽어보려구요~

  • 작성자 20.02.14 05:55

    스와르님 ! 이글을 내리지 않아도 될까요?
    불면증이 환우들께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이글이 적절한지?
    지금도 갈등 생기네요
    매일 너무 일찍 깨어남이 힘들고 어찌해야
    숙면을 취할수 있을지 고민인데
    이런날도 있어 감정 변화란게 있다는...

  • 20.02.16 13:58

    풀향기님, 본인의 졸서를 읽으시고 글로써 긴 감상문을 써주시오니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안녕파킨슨 책중에서 가장 길고 깊이 그리고 뼈저린 체험을 담은 글을 내릴려고 하시니 안타깝습니다. ^__^
    불면증에 관한 한 책에 씌어진 원리를 잘 이해하시고
    따라 하시면 꼭 해결되리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20.02.16 16:50

    @파도소리 파도소리 선생님
    저의 답 뎃글이.끝으로달렸습니다
    가끔이리 되기도 합니다
    양해 해주셔요

  • 작성자 20.02.16 18:36

    @파도소리 수면에 대한 내용을 읽기위해 뒷장 부터
    읽기 시작 했습니다

  • 20.02.16 18:54

    @57 18년 1 월 풀향기 여 서울 투병기 제5장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 작성자 20.02.17 13:35

    @파도소리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 끝으로 뎃글이 가버렸어요

  • 작성자 20.02.14 06:43

    내가 먹고 있는 아 질렉트에 대한 탄생과 시험과정등을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책을 읽는 동안은 아침에 일찍 깨어남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거 같아요

  • 20.02.14 09:50

    불면증으로 다들 고생이시긴 한데..
    이렇게 풀향기님 처럼
    불면증으로 일찍 열게된 하루를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다른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현명한 치병 아닐까 싶은데요~
    글 내리시지 않으셔도 되요~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시는 풀향기님 넘 멋지세요~

  • 작성자 20.02.14 10:48

    @soir 다른 환우님들도 그렇게 받아줄까요
    이래서 환우들이 카페에 글 올리기 어려워 하나봐요
    전문가가 아니니 적절한지 부적절한지
    신경 쓰이거든요
    아뭏튼 스와르님 뎃글 감사해요

  • 예전에 조간신문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이른아침 광경이 떵~ 떠오릅니다.
    작은 조각에서 이치를 찾아내는 힘~ <지혜>라고
    그러니까 잠을 설쳐도 뭔가 즐겁게할것이 기다리면 <기쁜맘>으로 자리를 걷어차는
    바로 ANTI불면증 의 한가지 비결이지요.
    못자는 잠에 집착을 버리고 즐거운 생활을 택하는것.
    그리고 <카페>에는 하고픈 말들을 <하시고> <쏟아붓고> <동조하고><카타르시스>종합장으로 여기시면
    될거 같은데요

  • 작성자 20.02.14 17:44

    만인에 연인님에 긍정적인 투병 생활을 엿볼수 있 는 글을 자주 접하면서 배워야겠다는 심정으로 읽고 있습니다

  • @57 18년 1 월 풀향기 여 서울 네 그리 큰 지식은 못돼도 일상에 소소히 쓰이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2.14 17:55

    제주에는 봄이 더일찍 오지요? 오늘은 완전 봄 날씨입니다
    걷기를 2키로 왕복4키로 역에 있는 이마트까지 걸었는데 힘들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찬물 더운물 교대로 근육을 풀어주면 좋을듯

  • 작성자 20.02.14 18:15

    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16 18:33

    파도소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책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불면증에 대해서 아직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에 체험담과 원리에 대한 치유 내용
    앞으로 읽고 잘따라 해보겠습니다

    글을 내려야 할까 생각은
    저에 소심한생각에
    어느 환우님이라도 일찍 깨어남이 기쁘다는것에
    반감을 느끼실까 우려하는 마음에서 잠시 생각이였습니다

    선생님에 깊이 있고 폭넓은 파에 대한
    체험과 연구정보에
    깊히 감사들이며 천천히 정독 하려 합니다
    뎃글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2.17 18:53

    선생님에 수면제 끊으시는 과정을 읽음며 그 고통을 이겨내시어 현제 잘 주무신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2시간에 만에 깨어남도 4시전에 깨어남도
    그리 큰고통이라할수도 없음입니다.
    생할속에서 개선 사항이 있다는걸알았습니다

    잠자기전 따뜻한 샤워나 족욕 짐자는시간외에
    침대에 눕지않기 2시에 깰때 핸드폰 안보기
    낮에 운동 많이하기

    해서 선생님 처럼 6시간이상
    잘수 있게 노력 하겠습이다

  • 20.02.17 16:33

    죄송한 일이지만 요즈음 잠만 자고 자기들과 놀아주지(??) 않는다고 딸녀석들의 불평이 온집에 가득차있답니다. ㅎㅎ

  • 작성자 20.02.17 18:55

    그렇게 잘 주무시니 너무나 .좋은 일이지요
    따님 ? 손녀 ? 요즘에 딸들이 같이놀자면 효녀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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