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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관상 2피스와 3피스 구별은 잘 못합니다.
게시판 글을 읽다가 뒷페이지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어서 퍼왔어요..
요즘 아마추어 골퍼들중 너나 나나 피스가 높은걸 좋아하고 과시용으로도 피스 높은걸 쓰는거 같아요..
글을 읽어보니 꼭 그럴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퍼온글-
골프공은 크게 2피스 볼과 3피스 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피스 볼은 코어(Core)라고 하는 핵에 겉 겁질(Cover)을 입혀서 2피스 볼이라하고 3피스 볼은 코어(Core)와 겉 껍질(Cover) 사이에 한겹(Mantle layer)을 더 집어넣어서 3피스 볼 이라고 합니다.
2피스 골프볼은 터치감이 딱딱한 반면 런(공이 탁착 후 굴러가는 거리)이 좋아 비거리가 아주 좋으며 훅이나 슬라이스가 적습니다.
볼 자체가 딱딱해서 임펙트 시 클럽 페이스에 머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스핀이 잘 걸리지 않고 바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훅이나 슬라이스가 잘 나지 않습니다.
초,중급자 골퍼들이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인해 3피스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훅이나 슬라이스가 많이 걸리거나 스윙스피드가 느린 골퍼는 오히려 3피스 볼에 비해 2피스 볼이 경기에 유리합니다.
3피스 볼은 정확한 타격이 아니면 스핀이 쉽게 걸려 훅이나 슬라이스가 많고 부드러워 오히려 비거리가 짧게 나기 때문이지요. 근래에는 볼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2피스 볼도 터치감이 부드러우면서도 2피스의 장점인 비거리도 뛰어난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3피스는 코어와 겉 껍질사이에 한 꺼플을 더 집어넣은 볼이기 때문에 2피스 볼에 비해 훨씬 소프트하며 타구감이 부드럽고 각종 샷 시 클럽 페이스에 착 달라붙어 오래 머물기 때문에 스핀이 잘 걸립니다.
따라서 드로우나 페이스 샷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프로나 로우 핸디의 중상급자 골퍼는 3피스 혹은 4피스 볼을 선호합니다.
많은 연습과 구력에 의해 대체로 비거리가 좋을 뿐만 아니라 클럽을 자유롭게 다루며 임펙트가 정확하기 때문에 볼을 컨트롤하여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볼을 안착 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네요ㅠ-ㅠ
오호 정말 감사 나도 도움이
아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좋은정보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오감사하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