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프랑스에게 필요한 존재는 지단이 아니라 오히려 피레 같습니다.
<br>
지단은 팀에 묻혀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대표적으로 네드베드와 지단을 비교하면서 그러한 말들을 많이 했었죠.
<br>
<br>
네드베드-팀에 묻혀서 그 실력이 발휘되는 선수.
<br>
지단- 본인 스스로 찬란한(?)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
<br>
<br>
지금 프랑스에게 요구되는 것은 조직력입니다.
<br>
그리고 그들의 플레이를 풀어나갈 선수가 필요합니다.
<br>
트레제게, 앙리, 윌토르, 비에이라, 다쿠르, 도라쉬, 로텡, 지울리, 말브랑크, 마부바, 페드레티 등(프랑스 공격진과 미드필더진 선수들입니다)
<br>
<br>
저 중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br>
비에이라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제가 본 비에이라는 그렇지 못 합니다.
<br>
앙리 지울리 등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br>
<br>
피레는 저번에 프랑스 감독과 불화가 생겨서 지금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br>
아무튼 피레 너무 아쉽습니다. 게다가 돌아온다고 해도 나이가 있으니..
<br>
지금 프랑스에게 필요한 존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레이 메이커'입니다.
<br>
<br>
포르투칼의 '데코', 이탈리아의 '토티', 잉글랜드의 '제라드, 람파드, 베컴'과 같은 존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지단은 몬가 부족합니다(피레에 비해서)
<br>
물론 지단이 돌아온다면 선수들 사기가 향상될수도 있겠지만...
<br>
<!-- -->
98월드컵에 대해 약간 말하자면.. 프랑스 우승의 일등공신은 바로 올스타급 포백라인이죠. 지단이 정말로 승리를 이끌었던경기는 결승전 정도. (다른경기도 활약은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단지 결승까지 가는 데 가장 큰 수훈을 세운 선수들을 꼽으라면 단연코 저 수비수들입니다.)
지단때문에 98월드컵 결승 간건 아니구 결승전 1등공신은 맞져... 하지만 지단이 팀원 전체의 플레이를 끌어올리는데 피레보다 부족하다는 근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위에 글들 읽어보면 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시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 드네요...
무슨 근거로 지단이 피레보다 팀원의 플레이를 끌어올리는게 부족하다는건지...지단이야말로 팀선수들의 플레이를 극대화 시켜주는 선수 아닌가요? 그리고 이글 쓰신 님이야말로 프랑스 경기 거의 보지 못하셨군요...피레가 그전에도 국대 경기에 자주 나오지는 못했지만 나오더래도 항상 기대 이하의 플레이였죠...
월드컵 2002때 피레가 있었으면 좋았었을거란 말 역시 지단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그 대안책으로서 더 나왔던것이고 어디까지나 패배에 대한 가정일뿐 실제로 그가 국대에서 뭘 보여준적은 거의 없죠...혹시 아스날에서의 피레의 경기를 보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국대와 클럽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레이메이커의 지존은 지단입니다...플레이메이커의 정석이라고 할수 있죠...마지막으로 98월드컵 프랑스 우승의 주역은 선수 전원이 맞습니다만 그 중심에는 지단을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그의 2골이 없었다면 결승에서 우승도 없었을것입니다...님이야말로 경기 안 보신것같은데요...
줄리앙님이나게르만님 두분다똑같은분들인것같습니다 .....
줄리앙님은 뭔가 고집적으로이상하고 게르만님은 자기주장과틀리니안봤다고 하고 둘다똑같네요 ㅋ
98월드컵에 대해 약간 말하자면.. 프랑스 우승의 일등공신은 바로 올스타급 포백라인이죠. 지단이 정말로 승리를 이끌었던경기는 결승전 정도. (다른경기도 활약은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단지 결승까지 가는 데 가장 큰 수훈을 세운 선수들을 꼽으라면 단연코 저 수비수들입니다.)
지단이 국대에 복귀 안한다고 못박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의사가 있었다면 무조건 국대복귀에 찬성했을껍니다...지단의 프랑스대표팀에 대한 영향력은 실로 대단했죠.
98월드컵 프랑스 우승이 지단이 잘해서가 아닌데........--^ 모두가 잘해서 인데....지단은 결승전 승리의 일등 공신이져..........사우디전에서의 퇴장돼서 2경기 못나왔지만 프랑스는 아무런 타격도 없었어여~~~
지단때문에 98월드컵 결승 간건 아니구 결승전 1등공신은 맞져... 하지만 지단이 팀원 전체의 플레이를 끌어올리는데 피레보다 부족하다는 근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위에 글들 읽어보면 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시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 드네요...
뭐, 복귀할일은 없을테지만..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복귀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 임시방편은 될 수 있을지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차라리 앙리 위주로 팀을 짜는것이 나을지도.
전 개인적으로 피레 팬인데... 솔직히 피레가 지단보다 못한다고 하더라도 조금 못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근거로 지단이 피레보다 팀원의 플레이를 끌어올리는게 부족하다는건지...지단이야말로 팀선수들의 플레이를 극대화 시켜주는 선수 아닌가요? 그리고 이글 쓰신 님이야말로 프랑스 경기 거의 보지 못하셨군요...피레가 그전에도 국대 경기에 자주 나오지는 못했지만 나오더래도 항상 기대 이하의 플레이였죠...
월드컵 2002때 피레가 있었으면 좋았었을거란 말 역시 지단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그 대안책으로서 더 나왔던것이고 어디까지나 패배에 대한 가정일뿐 실제로 그가 국대에서 뭘 보여준적은 거의 없죠...혹시 아스날에서의 피레의 경기를 보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국대와 클럽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레이메이커의 지존은 지단입니다...플레이메이커의 정석이라고 할수 있죠...마지막으로 98월드컵 프랑스 우승의 주역은 선수 전원이 맞습니다만 그 중심에는 지단을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그의 2골이 없었다면 결승에서 우승도 없었을것입니다...님이야말로 경기 안 보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