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우리집에도 왔어요
집에 있는 다육이 1/3 분갈이 하고 목초액 먹였어요
익스철화
골든글로우
노마
백봉
춘맹
엊그제 들인 신입 먼로 두개
푸미라
핑클루비
이거 이름은 생각이 안나요 ..알려주셔요
피치스앤크림
킹마이더스(미국프리린제)
황홀한연꽃
롱구아폴리
조이스투룰크..뿌리를 다 잘라서 군생이 다 쪼개지고 길이는 짧아지고..
스노우제이드
수연
블루엘프와 크라우스
카스피닷텀철화
블루엘프
패러독스
을녀심
이건 저번달 9월에 스페인여행중 만난 다육입니다
몬세라트 산에 올라 가는길에 발견한 세덤
캐오고 싶었지만 참았어요..ㅎㅎ
세고비아 에서 본 용월 ..집 테라스에서 키우는데 정말 잘키우네요
바로셀로나 보른지구의 한 집에서 본 청옥..
튼실하게 넘 잘키워 부럽더라구요
스페인은 집 테라스에서 식물 많이 키우는게 부럽라구요
하우스가서 남편이 분갈이 도와주는 모습입니다
분갈이 같이하면 저는 다 할려고 하고
남편은 보기에 괜찮으면 안해도 된다해서 둘이 옥신각신..
한주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백봉색이~~~
오렌지백봉~♡
외국도 다육이 키우는거보면 신기해요^^
다육이가 외국서 들어온거랍니다
고산지대에 특히..
요즘은 스페인 이란 이름이 들어가는 다육보면 괜시리 반갑고 그러네요
로즈우드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서방이 분갈이도 해준다고?
당연요..저보다 식물을 먼저 키웠어요
야생화와 분재..요즘엔 난도 키우구요 ㅎㅎ
다육이 분갈이도 엄청 잘해요
뚱언니가 증인 이라요
이야! 눈부시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을엔 다육이들 때때옷
갈아 입혀주는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익스철화 넘 예쁘고 육이덜 멋져요~
다육이 키우면서 계절변화에 민감해진듯해요 봄 가을 집에서 단풍구경 하게되네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넘 예쁘게 물들었네요
두분이 같이정답게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ㅎㅎ 저는 분갈이 다하자하고 남편은 귀찮아서 안해도 된다하고..맨날 옥신각신해요^^
남편분이 도와주면 왠지 뿌듯 흐믓하죠~
저는 분갈이 안도와줘도 관심있게 쳐다만 봐도 왠지 뿌듯 하답니다~^^
그죠..잔소리 안하는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시니 넘 보기좋고 부럽네요. ^^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요
계절따라님..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물듬이 이쁘네요♡♡♡
화분이랑 잘 어울리구요~~~
분갈이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분갈이 할때는 넘 재미나서 신나게 했다가 나중에 아야야~~하고는 뻗어버리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초롱엄마님은 분갈이 하셨는지요?
얼굴이 작은게 묵둥이티가 팍팍납니다~~
그래서인지 색도넘 곱게들고 노마 저노마 얼굴이
이렇게 작고 통통한줄 몰랐어요
울집에 노마는 넙대대 완전 세수대야거든요 ㅋ
노마가 넘 이쁘지요^^
저도 저 노마가 맘에 들어요
오래 묵은 아인데 무탈하게 잘크는데 새꾸를 안달아줘요 ㅜㅜ
하아.. 엄청시리 이뻐요~~
청옥 겨울이 엄는 나라인가 추브면 어쩐대요~~?
분갈이 해주는 낭군님이 부럽고만요~~ㅎ
겨울에는 청옥 어쩌는지 가봐야 알것 같네요 ㅎㅎ
분갈이하면서도 귀차니즘 남편 자꾸 담에 하자고 미룹니다..에구구..^^
즐거운 여행 되었겠네 ㅡㅡ난간대의 다육들 곱게들 화장하여 기분 디게 좋겠어 다음에 분갈이 하실적엔 의자 하나 갖다드려 ㅡ 정말 멋진 부부여
여행 넘 좋구 잼 있었구 힘들기도 했어요 종아리 쥐가 나서..
하우스에선 보통 의자에 앉아서 하엽정리 하는데 저 날은 기냥...
아..하엽정리 하는 모습인데 제가 분갈이로 적었네요. ㅎㅎ
다육이들이 묵둥이라 색이 얼마나 고운지.......@@
다음에 여행가면 캐오지 마시고 윗부분만 살짝......(이러면 국제 망신 되려나요?)ㅋㅋㅋ
히히히..제맘이 그렇구요 여행 일정이 길어서 시들기도 할꺼구 가방속에 치여서 특히 공항에서 통과가 안될것같아서..아~~담부턴 이파리 몇개만 챙겨올께요 ㅎㅎㅎ
향기로운날님댁엔
햇살에곱디곱게
물들어가네요
백봉은제가본중에
최고의색감이네요~!!
여행중에본다육들도멋져요
가을이 서울보다 늦게 와서 이제 슬슬 물들기 시작하네요
백봉 칭찬에 어깨가 으쓱 으쓱 ~^^
전에 당인님이 스페인가서 다육들 사진 올리셔서 저도 따라쟁이로 한번 찾아봤어요 ^^
이쁜 다육들이 가을을 지대로 즐기고 있네요.^^
피치스앤크림은 꽃송이 같아요.
분갈이 도와주시는 남편분도
식물을 좋아 하시나 봐요~~^^
도와주시는 자체만으로도 고맙네요 ㅎㅎ
제가 워낙 마이너스 손이라 ..다육이는 별로 신경 쓰지는 않지만 도와달라하면 잘 도와줍니다
특히 다육에 대해서 잔소리 안하는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와,,,육이들이 반짝반짝,,,윤기가 나네요
쥔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구요
남편분께서 분갈이도 도와주시다니,,,왕왕 부러워요
오늘 울남편이 화그사줬다고 자랑했는데,,,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외국다육까지,,,,다육은 세계적인 식물이 확실히 맞네요 ㅎ
저는 어제 화그 사주셨다해서 부럽던데요..이젠 눈치가 보여서 남편앞에선 다육 안사요
또 사나? 하는 눈빛이 싫어서요 ㅎㅎ
너무 이쁩니다
외국의 늘어진 청옥도 너무 멋지고요
남편님의 분갈이 도와주시는 모습도 멋지고요
선인장 심어놓으신 밭도 멋있고요
근데 겨울에는 우찌하나요 ?
아 제 하우스 아니구요
하우스안공간 일부만 키핑해요
집에도 키우구요
저하우스는 다양한 선인장과 바오밥나무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