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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추(강력추천) 다육으로 찾아왔어요.
날이 흐린데다 + 실내에서 찍어
실물보다 사진이 안이쁜 점 꼭 숙지 하시고 보세요.
참,이걸로 광고하고 팔아먹으려는 개수작 아냐?
라는 오해는 금물이옵니다.
그동안 입아프게 추천했던 라디칸스나 또 뭐였더라??
아~맞다,러우!
그런것은 패쓰하고 다른걸 추천해 드릴게요.
첫번째 허니비예요.
요즘 매혹의창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하나쯤 품어도 좋아요.
아가보이데스(=매혹의창.줄여서 매창)이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예요.
매창이를 별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의 생각을 바꿔줄거예요.
(아니면 어쩔??)
아니면 책임 못짐.
실내에서도 물이 드는 하월시아........???
속명 이하 종명을 모르겠어요.ㅠㅠ
하월시아도 종류가 많으니 저렴한걸로 선택하셔서 키워보세요.
실내에서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에게 괜찮을거예요.
키핑이나 노숙하는 사람들은 키우지 말란 말이냐?
아니오~키우셔도 됩니다.
위에 아이랑 같은 종인줄 알고 키웠어요.
그래요,하월시아에도 해태눈 하하예요.ㅠㅠ
키워보니 위에놈은 맨질맨질(??)+거무죽죽~(언제는 물들었다더니)
아랫놈은 투명+털털(응??)
하여튼 달라요
강추다육은 아니고 특이해서 선보여 드리려고요.
한몸에서 두가지 다육이가 자라요.
(일명 내안에 너있다??)
낚시 아니냐고요?
아니오~이건 리얼이고 실화예요.
분재같은 수형이 이뻐서 품고 있답니다.
여기를 보시면 세레리아와 은행목 접붙인 자국이 보여요.
맞습니다.접붙여서 두가지 식물이 같이 자라는거죠.
이왕이면 아악무나 사랑무였으면 더 이뻤을........??
(그러면 세레리아 외모가 죽었을까요?)
제가 접붙인건 아닙니다.(설마 누가 그런 오해를 할라고??)ㅡ,,ㅡ
라조야철화예요.
철화임에도 가격도 착해서 추천합니다.
철화가 별로다,징그럽다.....하시는 분은 패쓰하세요.
이해해요.저도 처음엔 철화가 징그러웠어요.
실물은 더 고와요.(날이 흐려서 웬수로다~!)
제가 살때는 비쌌어요.
나만 당할순 없어!!!
이런건 아니고 제 살깎는다는 심정으로
(일명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알려드려요.
이제는 가격이 폭락해서 여러분들이 장만하시기엔 부담이 적을거예요.
물듦이 고와요.
그래서 이름이 뭐냐고요?큐빅프로스티예요.
린들레이는 묵으면 묵을수록 그 향이 진해서 천리를 간다.......
는 하하의 개뻥이옵니다.
오늘만큼은 뻥치지 않으려 했는데 못된버릇이 나오네요.
천리는 뻥이지만 향이 진한것은 사실이에요.
어떻게 다육이에서 이런 향이 나오는지...신비한 다육의 세계
올때는 철화로 와서 (비싼 몸이었다는 뜻임)
낱낱이 풀어진 수련
그래도 이뻐서 용서해요.
여러분은 그냥 속편하게 생얼 사세요.ㅠㅠ
이자식은 맨날천날 시들부들~
물줘도 시드르르~~~~~~~~
이게 강추 다육이라고?
네,강추다육 맞습니다.
강 제 추 방하고 싶은 다육이예요.ㅡ,,ㅡ*(빠직)
여기 강추하고 싶은 다육이가 하나 더 있어요.
이래뵈도 만7년 묵은 묵둥이 문둥이예요.
치와와.........뭐였더라???(치와와린제)
다육이는 묵으면 곱기만 하더구만 이놈은 묵은티도 안나고,
이쁘지도 않아요.
흥칫뿡!!!!
이녀석도 5년묵었는데 누가 5년 묵었다고 봐주겠어요?
지가 무슨 불사신인가?
죽었다 살아났다 하게..........
올여름 죽다가 살아났어요.
은월이 여름에 매우 약합니다.
이상 강추다육이었어요.
이것은 보너스 사진~
추운지 혼자 이불덮고 있네요.ㅡ,,ㅡ
의리없게시리..........
가 아니고 어제 태풍으로 바람이 몹시 불어서
어디선가 나뭇잎이 날라와
이불처럼 찰싹 붙어 있어요.
그래,겨울이 되면 이불 밖 세상은 위험한 법이지(응??)
첫댓글 ㅎㅎㅎㅎㅎ그 강추하고싶은 다육이 전 너무좋아라하는 아이인데....
취향이 다르니 나에게 비호감이라도 다른사람에게는 호감이 될수 있지요.^^
^^ 그래도 이쁘게 잘키우시면서..ㅋㅋ
제게도 있는 은월 저녀석은 정말 지지리 말 안들어요~ 비실비실....
잎사귀 네장 갖고 버티기 들어갔어요 ㅠㅠ 저걸 확 뽑아!!! 하고 노려보고 있네요~ㅋㅋ
군포삐순이님,칭찬 감사합니다.^^
버티기..웃겨요.
저는 뽑아서 다른놈이랑 합식해 주려고요.
군포삐순이님댁 은월 새잎이 막 돋아날거예요.화이팅~
여리여리한 은월이 좀더 건강해지를^^
강추의 의미가 두가지였군요 ㅋㅋ
우리집에서 강제추방의 강추다육이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치와와 옛날 꽃사 부산모임때
2차 노래방 상품으로 나가던거였는데 ㅎㅎ
저는 노래를 잘 불러서 거기 갔었다면 치와와 쓸어왔을거예요(믿거나 말거나~)ㅋㅋㅋ
ㅎㅎㅎ강제 추방 하고싶은 아이 저희집에도 있어요.ㅋㅋ
에프터 잘 자라더니 요즘 시들 비실 그래요 물줘도 마찬가지.꼭 저렇게....
승질나서 목대 확 잘라뒀어요 어제.
뿌리 내리면 심던지 버리던지 할려구요.
헉~!
저도 자르고 싶어요.ㅎㅎㅎ
잘보고갑니다
황영주님 반가워요.오늘도 뵙네요.^^
수련~!! 저도 수련 넘 좋아해요~~^^
강제추방 다육이.. 이들중에 빛깔은 최고인데~~~ 먹보인가보네요.ㅎㅎ 물먹보~
수련이 처음부터 생얼이었다면 억울하지는 않았을거예요.ㅎㅎㅎ
강추라구요~~~~?? 이쁘기만 하고만요~
린들레이가 향이 난다고 하니 한번 키워보고 싶어집니다~
내안에 너 있따~~ 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단~~ㅎ
린들레이 저렴하고 키우기 쉽고 추천합니다~~~~~
내안에 너있다를 어떻게 따라하시려고요?
설마 접붙힌다는 말씀인가요??ㅎㅎㅎ
@하하하하 딩동댕~~~ㅎㅎㅎ
지가요..
농부의 딸이랑께요~~~ㅎㅎ
@지혜1 멋져요~
부디 성공하시길 빌어요.ㅎㅎㅎ
ㅎㅎ강추 추방시키고픈아이
울집으로던지세요
에프터글로우도
강제추방에낀거맞나요
물많이먹고실내에살면
칠레레팔렐레죠ㅎㅎ
에프터 문둥이는 흙을 좀더 줘서 분갈이 했어요.
맞아요.에프터는 물주기가 까다로운거 같아요.
강추다유기 수련에 한표요~~ 철화에서 풀린 생얼이라도 넘넘 이뻐요
철화가격이 아니었으면 더 이뻐했을텐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놀자님.^^
세레리아와 은행목~~ 신기하기도 하네요.
전 아직은 철화보다 꽃한송이 같은
생얼 다육이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에프터글로우~~색감이 짱 이네요.^^
제가 다육질 몇년동안은 철화가 비호감이었어요.
자런걸 뭐하러 비싼 돈주고 사나
이해가 안됐어요.
지금은 다 좋아요.
궁둥이빼고요.ㅋㅋㅋ
에프터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걍츄다육중,,라조야철화는 저도 강츄하고싶으네요 ㅎㅎ
색도 곱고,,,가격도 저렴하고 ㅎㅎ
린들레이가 향이 있었군요,,,,허브과처럼,,,그런가요?
허브는 스쳐줘야 향이나지만 린들레이는 스스로(?) 향기를 내요.
향은 은은하고 송록과 비슷해요.
다육하다
사람까지 비비꼬이는 것 같아오ㅡ.
주욱주욱 집값 마냥 올라는 못가도
쫙쫙 내리 싸지는 말아야 하는디...ㅈ
비비꼬이는게 아니라 인지상정이에요.^^
하월시아 맘에드네요
실내에서 키울수있는 육이
잘배워갑니다
하월시아,에오니옴은 실내에서 키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