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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홍보 요즘 읽은 책
초록나눔 추천 0 조회 215 21.09.05 19: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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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5 19:25

    첫댓글 전ㅡ비와 별이 내리는 밤ㅡ언젠가 죽기전에 꼭 꼭 가보리라 다짐하는 산토리니 ㅡㅡㅡ내용은 아닌가 봅니다만ㅡㅡ

  • 작성자 21.09.05 20:06

    저도 그리스는 못갔어요
    분위기는 비슷한것 같아요
    언덕위 카페들 그곳서 바다내려다보는~~~

  • 21.09.05 19:49

    <연을 쫓는 아이>는 저도 두 번 읽었는데, 워낙에 그 느낌이 강렬했던 탓이었는지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상대적으로 어렴풋하네요.
    그리스, 아일랜드...지금으로선 아득한 여행지로 여겨집니다ㅠ
    저는 읽는 속도가 워낙에 느려서 책 한 권 읽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나눔님은 독서력이 정말 좋으신 듯합니다. 요즘 책 읽는 분, 드문 만큼 멋지세요^^

  • 작성자 21.09.05 20:08

    연을 쫒는 ~~~
    그렇죠?
    너무강렬한 느낌!
    저도 속도 느려요
    집에 있는 낮엔 티비보는 남편과!
    잠잘때 조금씩
    그리고 일산쪽출근할때 지하철에서가 다예요

  • 21.09.05 20:13

    @초록나눔 지하철에서 책 읽기 짱이죠 ㅎㅎ

  • 21.09.05 20:03

    읽겠다고 몇권의 책을
    사놓고는 조금밖에 못읽었네요.
    조금씩이라도 다시 읽어야겠어요~^^

  • 작성자 21.09.05 20:09

    나무도 시간없죠
    피곤하고
    그저 머리맡에 두고 잠잘때 한두페이지라도 보면 잠잘 올텐데~~~

  • 21.09.05 22:11

    예전에 있던책들은 다 나눔하고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마지막으로 책을 읽어 본지가 언젠지..
    요즘들어 책이 읽고 싶어지는데 노안이 오는지 눈이 넘 피곤해서 책을 사지도 못하고 있네요.
    위에있는책들 언젠가 다 읽어 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1.09.05 23:23

    삐삐님이 신경쓰실일 많으시잖아요
    그러니 눈도 더 피곤할거에요
    가족들 돌보며 일도 하시니 본인의 건강을 더 챙기셔요

  • 21.09.06 00:23

    책을 놓은지가 언젠지 까마득해요
    요즘은 책을 볼려면 돋보기도
    필요하고 그래서ㅡㆍㅡ
    게다가 한번 잡으면 밤을 새서라도 끝장을 내는 편이라ㅎㅎ
    그런데 언니는 우째그리 책을 좋아하신대요^^;

  • 작성자 21.09.06 08:22

    전 용두사미 잘되는데
    끝장본다니 부럽네요
    나이들면 들어앉아 책이나보지 했는데 그게아니네요
    눈은 침침 집중력부족
    젊을때 많이 읽어야하는데 먹고살기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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