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약금만 감당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경질 가능합니다. 깨기 불가능한 계약이라는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책임만 질 수 있으면 계약 파기는 언제든지 가능해요. 근데 현실적으로 경질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클린스만 위약금으로 100억 가까운 위약금을 이미 부담해야 하는데, 거기에 추가로 홍명보를 경질한다? 그러면 최소 200억 가까운 돈을 위약금으로만 지불해야 하는데 축구 협회가 그럴리가 없죠. 그래서 팬들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현대 축구 철학에 부합하는 외국인 감독을 원한건데
첫댓글 5연패면 4차 예선각인데 ㄷㄷ
보장해도 최소한의 성적은 내야한다는 조항은 걸어놓았을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월드컵 탈락시 평가에 따라 경질가능하다 이런거
예선하기전에 자진사퇴 했으면 좋겠네요
당장 2연패만 해도 경질일걸요
그냥 위약금만 감당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경질 가능합니다. 깨기 불가능한 계약이라는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책임만 질 수 있으면 계약 파기는 언제든지 가능해요.
근데 현실적으로 경질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클린스만 위약금으로 100억 가까운 위약금을 이미 부담해야 하는데, 거기에 추가로 홍명보를 경질한다? 그러면 최소 200억 가까운 돈을 위약금으로만 지불해야 하는데 축구 협회가 그럴리가 없죠.
그래서 팬들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현대 축구 철학에 부합하는 외국인 감독을 원한건데
경질 이전에 3차 예선에서 5연패씩이나 한다면 본인도 여론에 못버티고 사퇴 하겠죠
1무 1패만 해도 경질 가능성 있지 않나 생각
올해만 일단 6경기니까 6경기동안 성적이 너무 안좋으면 연말에 경질할수도 있음
선수탓할듯
지금 축협에서 경질? ㅋㅋ 그냥 다같이 죽는거지
근데 문제가 경질해도 또 축협놈들이 개 같은 감독을 데려올거라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