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순이 가까운 독수리타 할멈 입니다 어려운 타자실력으로 글을 올릴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도 여러분들 처럼 무지의 시절이 있었기에 한수 가르쳐 드리고픈 마음 이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는 나눔의 공간에 한자리를 이용하게 됬으니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우셔도
서운해 않겠습니다. 요즘 운동삼아 산에들 가시죠 계곡 (도랑이 형성된곳) 썩은듯한 나무 둥치
장마철이 지나면 급류에 휩쓸려 많이 내려 온답니다 접이식 소형 톱을 물통이 들어 있는 베낭에
항시 소지하고 다녀요 대충 모양을 잡아 필요 없는부분을 짤라 부피 무게를 줄입니다.
완전한 모양을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니 대충 다듬으면 되지요 살아있는것이 아니니 자연
회손도 아니니 맘 푹 놓고 예쁘게 다듬어 베낭에 담아 오는거예요 품종의 우수성은 소나무 아카시아 등
단단한 성질의것이 오랜세월 물과가까이해도 썩지 않고 색갈도 자연스레 예쁘답니다 참 철물상에서
천원짜리 쇠솔도 필요해요 용도는 설명 없이도 아시죠? 안전하게 고정(좌대)만드는법
다음 기회에 알려드릴께요 숫부작 풍란이 잘 죽더군요 석부작 무개때문 옴기기 힘들어요,(돌,체치 위법)
돌단풍 고사리 이끼 콩짜게 겯드리면 정말 자연스러워요 운동삼아 산에 가실때 소득을 올려오세요
선물용으로 아주 좋아요 믿천은 적어도 효과 백프로!!!!!
첫댓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훌륭하시네여. 저도 한번 시작해볼려구하는데 산에서 재료구하기가 만만치 안아서요..후후
무거워서 가져오기 힘들지 내눈엔 많은 작품감이 보이드만여.
할멈이라 하셨는데 전혀 아닌거 같구요..아는것두 넘넘 많으시네요..부럽사와요..ㅎㅎㅎ
세월의 결과 입니다.
햐.. 정말 할머니 맞아요?? 아니신듯...
설레임님이 예순이 가까운신분인줄은 몰랐네여. 님께서 분양해주신 하늘매발톱이 싹을 올려주네요.감사합니다.
ㅎㅎㅎㅎ놀래켜서 미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정보를 주시다니 전 화초가꾸기 한지 이제 일년도 안되는 초보입니다,,이렇게 좋은정보르를 주시니 저희 초보로써는 감사할 따름입니다,기회되면 목부작 해보고싶지만 아직 엄두는 못내고 있답니다,,,,,다음 정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엄니 연세시네요 그 연세에 청춘 부럽지 않은 열정이시네요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화이팅 아자 아자
ㅎㅎ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글구 항상 건강하세요.
친정어머니 같이 자세이도 설명해 주셨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60 가까운 할멈(?)이나 20대 초반 새댁이나 한 카페에서 마주앉아 있는곳이 꽃사 아님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할멈(?)도 건강하시구요. (할멈은 무슨 할멈이예요. 이리 멋있으신데...)
예.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그리고 설레임님은 화초도 여러가지 키우시고 난이 전문이라고 하시는거 같던데요.만들어 놓으신 작품 사진으로 같이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먼저번 올렸는데 또 올리면 식상하니까 어려운건 아니지만........
요즘 목부작에 관심이...좋은정보 감사합니다...요즘은 할머니라 하지않아요...
ㅎㅎ친구중엔 손녀가 초등생도 많다오 나는 초산이 늦어서 큰애가 아직 28세 밖에...
정말 젊게 사시는분이시네요 제가 아는분중에도 65세가 되신분이 홈피를 갖고계셔서 제가 방문해서 좋은글과 그림을 퍼오기도 하는데요 요즘 할머니들께서는 넘 젊으셔요 설레임님보다는 쬐끔 어리지만 저도 할머니거든요 ㅎㅎㅎ
설레임님 디게 부지런하시군요. 산행도하시고 목부작꺼정 부럽습니다. 나눔까지하시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카츄샤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한련씨앗 필요하세요?
담에 기회되시면 좀 주세요 화단이 없고 화분에만 심어야 하기때문에...화분에도 심나요?
저도 화단이 없어요 옥상밭에 큰화분에 (고무다라이)심어서 수확을 많이 했지요
지혜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실천해야 알려주신 수고에 보답이 될텐데....
설레임님 건강이 최고 부럽습니다. ^ ^ 부지런도 하시구요. 기다려요. 저도 곧 60세에 다가 설테니 겁없는 후배임돠
자기도 텍스티콘 사용하는거 보면 늙은이가 아니구마~
설레임님 존경스럽습니다..연세있으신데 이리 멋지게 사시니까여~~ 요기 카페가 좋은이유가 다 그래서지요~ 이런분들 만날 수 있는...오디가서 만나뵙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