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연필 : A little pencil in His hand |
우리는 하느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떤 도구를 쓰시는가에 마음을 쓸 것이 아니라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는 단지 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연필에 불과합니다. 내일이라도 나보다 더 쓸모없고 가능성 없는 사람을 발견하시면 그분은 그 사람을 통해 더 큰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아버지, 저는 거룩해지고 싶고, 착해지고 싶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성스럽게 된다는 것은 몇몇 소수를 위한 사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기를 배우게 된다면 거룩해짐도 배우게 되므로 그것은 단순한 의무일 뿐입니다. 거룩해지는 첫 단계는 그것을 염원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부가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함은 하느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는 데 있습니다. ‘나는 거룩해지고 싶다.’라는 말은 하느님 것이 아닌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벗어 던지겠다는 뜻입니다. 물질적인 것을 모두 다 버리고 나의 마음을 완전히 비운다는 뜻입니다. 나의 의지와 기호와 기분과 변덕조차 포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We should not be concerned with the instrument God uses to speak to us, but with what God is saying to us. I’m just a little pencil in His hand. Tomorrow, if He finds somebody more helpless, more hopeless, I think He will do still greater things with her and through her. We all know that there is a God who loves us, who has made us. We can turn and ask Him, “My Father, help me now. I want to be holy, I want to be good, I want to love.” Holiness is not a luxury for the few;it is not just for some people. It is meant for you and for me and for all of us. It is a simple duty, because if we learn to love, we learn to be holy. The first step to becoming holy is to will it. Jesus wants us to be holy as His Father is. Holiness consists of carrying out God’s will with joy. The words “I want to be holy” mean:I will divest myself of everything that is not of God;I will divest myself and empty my heart of material things. I will renounce my own will, my inclinations, my whims, my fickleness.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