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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깨어있는 쇼핑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언소주』mb잡는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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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위치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강대국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지금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도 늘 한반도는 군사,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왔기에, 직접적인 군사전략 뿐만 아니라 외교적인 결정에 의해서도 전쟁과 평화, 파괴와 번영이 교차되었던 지역이다.
비근한 예로, 고려시대 때는 요나라와 송나라 사이에서 어느 편도 속하지 않는 외교정책으로 인하여 요나라에도 송나라에도 종속되지 않으면서 요나라, 송나라 모두와 무역하여 고려는 경제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로 조선의 인조는 일어서는 청나라를 무시하고 명나라에 충성을 바친다며 청나라와 명나라 사이에서 실리외교를 펼친 광해군을 살해하고 공공연히 청나라에 반기를 들다가 결국 청왕의 친정으로 인하여 수만의 백성이 죽고 인조 자신은 삼전도에서 청왕에게 머리에 피가 나도록 절을 올리는 치욕을 당하고야 말았다.
이처럼 정권의 외교, 군사적인 선택에 따라 한반도에는 전쟁도 나고, 번영도 누릴 수 있는 것이기에 정권의 올바른 외교, 군사적인 방향의 선택은 곧바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노무현, 김대중 정권은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에 대하여 절묘하게 등거리 외교를 펼치면서 국익을 챙겨온 외교전략을 펴면서 안으로는 자주 국방의 기틀을 다져서 남북한 통일까지 바라보는 합리적인 정책을 폈다.
그러나 2MB장로 들어서면서부터 등거리 실리 외교는 폐기되었고, 친일, 친미를 넘어서 스스로 식민지를 자처하는 굴욕외교를 펼치면서 끊임없이 중국을 자극하며 전쟁위기를 높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
그 첫째는 한국이 PSI에 참여선언이다. 이는 곧 한국이 미국 일본 주도의 MD 체제에 복속되는 것이며 이는 대외적으로 미국, 일본과 러시아 중국간의 전쟁 발발시 한반도에서 중국의 핵무기를 요격함으로써 유사시 한반도를 핵전쟁의 공포로 몰아가게 만드는 매우 위험한 군사 정책이다.
국뻥부 말로는 한반도에 MD를 도입하려는 이유가 북한이 도발하면 미처 발사도 되기 전에 요격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북한과 남한처럼 근거리 목표물에는 MD가 적용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므로 결국 MD는 미국 방어를 위하여 한반도를 핵무기의 방패막이로 사용하겠다는 음모에 다름 아니다.
아직 MD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만에 하나 2MB 장로의 구상처럼 MD가 구체화되는 시기가 온다면 마치 쿠바사태처럼 한반도에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파멸적인 핵전쟁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둘째는 천안함 사건이다. 천안함 사건은 아시는 바 그대로 북의 어뢰공격으로 성급하게 결론 지었으나 정황상 이러한 결론은 모종의 정치적인 의도에 의해 도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MB 장로의 입장에서는 천안함을 북한이 공격했다는 가설은 곧바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노림수가 될 수 있었지만 중국의 등장에 위협을 느끼는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천안함 피격사태(?)를 이용하여 한반도에 다시한번 군사주도권을 확립하고 아울러 신흥 강국 중국에 군사적 압박을 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 거의 확실한 것이다.
미국은 천안함사건을 핑계로 중국 봉쇄 군사작전의 일환으로 조지 워싱턴을 한미 군사훈련에 참여시켰으나 중국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천안함 사태로 인한 군사 대결 위기는 급속도로 높아가고 있다.
세째는 현무호의 실전배치 공식발표이다. 애초에 현무호는 노무현 대통령 때 개발한 1500KM급 방어형 미사일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현무함을 비롯한 군사 무기를 비밀리에 개발하여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군사력을 증강시켜 왔고 그 덕분에 대한민국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동아시아의 숨은 군사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2MB 장로 들어서고는 고고도 운항기, 공중 급유기, 신형 잠수함등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 개발 프로젝트가 전격 취소되면서 무려 22조나 되는 국방비가 4대강 투기질로 강바닥에 버려지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렇게 땅투기를 위해 국방력을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 2MB 장로가 국방력 약화에 대한 국민적 원성을 피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개발한 1500 KM급 현무호를 자신이 개발한 것처럼 속이고 언론에 군사 극비 사항을 함부로 유출해 버렸다.
이 결과 국민의 원성을 잠재우기는 커녕 오히려 불필요하게 중국측을 자극하여 중국정부가 한국 정부를 겨냥해 비난을 하는 등 극단적인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한반도의 외교, 정치 구도는 과거 광해군 인조 당시의 명나라, 청나라의 교체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광해군처럼 뜨는 해(=청나라)와 지는 해(=명나라) 사이에서 자주적 외교, 군사 노선을 택하고 등거리 외교를 펼쳤다면 병자호란은 없었을 것이고 전쟁으로 수만명의 백성이 죽어가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삼전도의 치욕도 없었을 것이며 명과 청간의 갈등을 역이용해 크나큰 이득을 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의 실상을 모르는 문신들의 책동으로 결국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가 결국 청나라의 침입으로 조선은 멸망 일보직전까지 내몰리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현실도 광해군, 인조 당시처럼 뜨는 해(=중국)과 지는 해(=미국) 사이의 알력으로 인하여 전쟁의 위기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자주적 외교, 군사노선을 택하고 등거리 외교를 펼쳐야 하며 자주적인 외교, 군사노선을 채택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전작권을 회수하여 정치, 군사적으로 균형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나 개독 쪽바리 장로는 자주적인 군사 노선과 등거리 외교라는 필승의 카드를 버려두고 개독 쪽바리 매국노들의 뜻대로 한반도에 핵전쟁의 위기를 몰고올 <전작권 환수 연기>, <MD추진>, <군방비 횡령하여 땅투기>, <굴욕적인 친일 친미 편향 외교>를 힘써 추진하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거 병자호란 전의 조선처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군사 전략의 핵심은 내적으로는 군사력을 증강시키지만 외적으로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나의 무기를 상대에게 감추는 것이며, 이렇게 내적인 힘을 키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내적인 힘을 과시함으로서 상대로 하여금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데 있다.
또한 군사 전략의 가장 최고봉은 외교정책으로 전쟁을 막는 것이며 이는 주변국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면서 어느 한쪽이 아닌 중립적인 외교로서 주변강대국들 간에 평화를 유지하며 실리를 취하는 데 그 핵심이 담겨져 있다.
2MB 장로는 국가 생존에 필수적인 중립적인 외교를 포기하고 끊임없이 중국을 자극해 왔으며, 말로는 전쟁을 외쳤지만 실제로는 국방력을 약화시켰고, 마땅히 공개하지 말아야할 현무호 실전배치 같은 군사기밀을 공개하여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높이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 충돌 위기의 한복판에서 전쟁억지력의 핵심인 <자주적인 전작권 환수> 는 개독 쪽바리 매국노들의 발광속에 <자주적(?)으로 연기>되어 버렸으니 한반도는 안전판 없는 폭탄처럼 전쟁위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2MB 장로의 의도적이고 굴욕적인 군사, 외교 전략의 결과 한반도에는 북한, 남한이 아닌 미국, 중국이 힘을 겨루는 거대한 핵전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 후 대한민국의 장래에 큰 걱정거리를 만들고 있다.
과연 중국과 미국의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 대결 구도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한반도의 미래를 지금 당장 알수는 없지만 지금 알 수 있는 확실한 사실은, 2MB 장로의 친일, 친미적인 정치, 군사 정책으로 인하여 남북한간의 군사대결을 넘어서서 세계 최고 군사대국인 미국, 중국간의 군사 대결 분위기가 한반도에 조성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한반도는 건국 이래 최초로 끔찍한 핵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설령 지금 당장 핵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타의에 의한 한반도 내의 국지전 발생 가능성은 점점 더 현실로 다가올 것이고 2MB 장로의 친미, 친일 적인 외교 군사 노선은 곧바로 한반도 전쟁 위기로 비화시키면서 겨우 회생하려는 한국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입만 열면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기꾼의 만용이, 5000만의 생명을 위협하고 겨우 살아나는 경제를 박살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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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 국치 100년만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방이후 세계 최대규모의 군사훈련이,
바로 한반도의 옆에 있는 일본해(미국방부 공식명칭)에서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이 훈련에는 핵잠수함, 핵공격 가능한 세계 최대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쟁 연습이며,
북한이 아닌 중국을 겨냥한 핵전쟁 무력시위로,
이제 한반도는 바야흐로 미국, 중국간의 거대한 핵전쟁의 위협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의 영해인 <동해> 를 수차례에 걸쳐,
개독쪽바리 장로가 말하듯이 <일본해> 로 여러번 지칭함으로써,
일본의 독도 지배권을 미국정부가 인정한다는 숨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자위대가 한미 연합사의 군사작전에 참여하는데,
이것은 일본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니라,
바로 <한국의 간절(?)한 요청>때문이라는 마이니치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간절한 요청>에 의한,
일본 자위대의 독도 근해 점령은,
제 2의 경술국치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입니다.
http://mainichi.jp/select/seiji/news/20100723k0000e010060000c.html
이 세계 최대 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은 맞불 작전으로 러시아와 합동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경술 국치 100년만에 한반도가 또 다시 열강들의 힘의 각축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2MB 장로 형님이,
"일한병합 100주년 기념으로 역사를 재평가하자"고 떠들고,
2MB 장로가,
"일한병합 100주년 기념으로 천황각하 모셔오자"고 떠벌리더니,
기어이 천안함으로 전쟁위기 조성해서 기어이 쪽바리 군대가 독도근해를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경술 국치 100년...
자주 국방에 실패한 조선왕조가,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돌림빵 당하다가,
믿었던 미국과 일본의 협잡질(=카스라 테크프 밀약)과,
일본의 독도 군사 지배를 시작으로 일본에 식민지배되었던,
100년전의 과거가 지금 막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경술 국치 100년...
매국노들의 준동으로 열강의 힘의 각축장으로 되어버린 한반도...
조선왕조처럼 자주 국방을 포기한 개독 쪽바리 매국노 세력...
개독 쪽바리 매국노 세력을 방치한다면,
또 다시 미국 일본의 협잡질에 의하여 제 2의 경술 국치가 또다시 도래할지 모릅니다.
해방후 친일파 대장인 이승만 장로조차,
전쟁을 이유로한 쪽바리 군대개입을 철저히 배제하였는데,
자주 국가를 제창해야 할 <개독쪽바리장로>는,
전쟁시도 아닌 평상시에,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 스스로 일본에 헌납하고,
우리 영해인 동해를 자기 스스로 일본해로 인정하면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우리 영해에 일본 쪽바리 군대를 <초대>하고 있을까요?
이런 상황은 개독 쪽바리 장로가,
구한말 이또오 히로부미 총독이 했던 것처럼,
이 나라를 독도부터 시작하여 차례차례...
일본 쪽바리에게 통째로 넘기려는,
매우 흉측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입니다.
이대로 가면 정치, 경제에 이어,
군사적으로까지 일본에 종속되면서,
100년전의 그날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 나라는 일본의 노예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로지 우리가 사는 길은,
대한민국을 자발적으로 일본에 헌납하려는,
개독 쪽바리 매국노 세력을 척결하고,
개독 쪽바리 매국노 세력의 돈줄인 4대강을 즉시 중단시켜,
개독 쪽바리 매국노 세력의 독재를 완전히 끝장내고,
자주적 민주정부를 재수립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