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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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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2월 24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62 24.12.19 10: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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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4 08:10

    첫댓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엘이사벳은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아이가 누구인지 알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복중에 아이의 움직임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진 것이며 그 모친의 몸 속에서 뛰어 놀았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역사하신 성령의 감동은 엘리사벳에게도 역사 해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하고 메시야의 모친 마리아를 찬양하였습니다(42-45절)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가리켜 "내 주의 모친"이라고 부르면서 복을 기원하였고 메시아를 낳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를 "내 주라고 고백하였는데" 그렇다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그의 팔로 능력 있는 일을 행 하셨다고 찬양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언약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궁훌이 여기시며 기억하신 것을 찬양하였습니다.

  • 24.12.24 08:11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녀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상속자라고 말씀하신 그 약속을 굳게 믿고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

  • 24.12.24 08:13

    아멘!
    마리아가 유대에 있는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을 문안합니다
    엘리사벳은 성령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와 태중의 아이를 축복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함을 돌아보신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야합니다
    엘리사벳도 성령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를 축복합니다
    마리아는 비천하고 연약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온세상 사람을 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낮고 천한 사람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 또한 가장 비천한자 이지만 주님이 나를 택하셔서 보배롭고 존귀한자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이땅에 가장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연약한자들을 택하여 주신 그은혜에 감사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12.24 09:17

    아멘. 세례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과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의 만남은 하나님을 향한 찬송으로 이어집니다.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만날 때 복중에 아이가 기쁨으로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 복중의 세례 요한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주를 잉태한 마리아를 보고 기뻐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다'고 고백합니다. 그제서야 마리아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를 잉태한 것을 알게 됩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능력을 '팔'로 비유합니다. 교만한 자를 흩으시는 팔, 권세 있는 자를 내리치는 팔, 부자를 빈손으로 보내시는 팔, 주린 자를 배불리시는 팔, 이 팔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팔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고 기억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이스라엘을 잊은 적이 없으십니다. 지난 400년 간 로마의 지배를 받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잊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속에서 기쁨으로 교제하고, 서로 축복하며,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우리 병산교회 신앙의 공동체를 한 시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리아의 찬송의 고백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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