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관계자는 톱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두원공조 에바포레이터를 장착한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한온 에바포레이터를 장착한 K7이나 타 차종은 에바가루 발생차량이 섭외가 안 돼서 조사가 불가했다"며 "에바가루는 수산화알루미늄으로 유해성은 이미 알려졌고, 위해성(어떤 물질이 인체나 생물에 가하는 위해 정도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기관인 환경부에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에서 에바가루에 대한 결과가 유해성, 위해성으로 나와도 에바가루가 워낙 소량으로 나와서 자동차 관리법상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므로 리콜은 어렵다"고 전했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2007#098P
오피셜한 발표는 아니지만 이리될듯 싶네요..
첫댓글 국민은 소모품인 나라, 헬조선
아무도 하기 싫은 일은 외노자 불러서 시키고 자국민들은 뒷전이죠. 자국민 돈 많이 주긴 싫고 일은 누군가 시켜서 해야 되겠고 자기가 하기는 싫고
진짜 국민이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정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대기업들이 국민들 대하는 거 보면 에바네요
이게 뭐 며칠 전에 터진 일이 아니고 터진지 좀 된거같은데 설마 아직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는건가요?;;;그렇다면 미친거네요. 일부 불량같은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게 뿜어져 나오는건데...
좋다고 서로 계속 현대기아 추천해줌 ㄷㄷ
@hou슈팅센터 아니 진짜 이런게 청와대 청원 들어가야는거 아닌가요?; 인체에 악영향 끼치는 물질이 나오는건데 제조사가 기판매분에 대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고 판매또한 계속 하고 있다는게 진짜 말이 안됩니다;; 농약든 요구르트가 대량 발견되었는데 그걸 판매중단도 안때리고 계속 팔게끔 놔두는거랑 뭐가 다르죠;
@스야리메 http://v.auto.daum.net/v/o4Jbm6uz3o
@스야리메 본문중 이 대목에 주목해보시길
'...현대기아차는 자사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 대외적인 부분은 물론, 인터넷 여론을 바뀌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각 커뮤니티 등에서 활동하는 인력도 상당 수준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라고 예외는 아닐듯
국토부 관차는 다 쏘렌토랑 스포티지로 바꾸시길.
안전운행 때문에 사람들이 난리가 난게 아닌데.. 전혀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네요
현기차는 거르는 거라고 배웠죠
자국민 상대로 베타 테스트 하는 기업 테스트 데이터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역시 국토현기부
업무차도 도요다
에바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