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학교 정문까지 걷기 15분
서면 일대 돌아다니기 다 합치면 대략 40분 정도
댄스학원 저녁 7시 30분~밤 9시까지 1시간 30분(스트레칭 1시간, 가요댄스 30분)

오늘은 제대로 식단을 지키지 못한 날이었다.
아침: 풀무원 리얼콩즙 150ml, 삶은 계란 2개, 바나나 반 개
점심: 방울토마토 11개, 현미녹차 한 잔
간식(이때부터 좌절....): 커피빈 핫 바닐라(저지방우유 with NSA파우더), 초코브라우니 치즈케익 1/2개 ㅠㅠㅠㅠㅠㅠ
저녁: 무봤나 촌닭 1/3 중접시, 양배추 콘 샐러드 with 캐첩마요드레싱), 녹차 510ml

나름 생활습관 자체는 바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대로라면 오늘도 늦게 잠자리에 들 것 같은....
한번 달달, 맵고 짠 것에 맛을 들이니까 헤어나오지를 못하겠다 ㅠㅠ
그리고 원래 배가 컸던지라 한끼로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도 쉽게 배가 고파지고 그래서 너무 괴롭다 ㅠㅠ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
하지만 오늘 먹은 거에 비해서는 살이 덜 찐 것 같다!(0.6kg 정도?) 많이 먹을 약속 있을 때는 진짜 나머지 두 끼는 토마토만 먹고 버텨야 할 듯 ㅠㅠ
하지만 약속은 최대한 잡지말고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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