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골프] 5년에 500억원을 요구한 간이 부어 배 밖으로 나온 박세리..

[허문회]

정말 미쳤내요 대화마다 우승해도 그런요구가
무리하다고 볼정돈데 제정신인지 진짜미치지않고서야
5년간500억이면 1년에100억 한달에10억꼴인데
돌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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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의 전속계약이 무산되었다고 삼성전자측이 발표했다.

걔의 메니지먼트사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뒷다리 붙잡고 있고.

1년에 100억원씩 5년을 요구했단다.

전세계 시장규모를 무시한 어처구니 없는 액수다.

지보다 나은 에니카소렌스탐이나 케리웹도 1년에 20억원 정도로 알려지는 판국에..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박세리에게 지불한 돈은 100억원 안팍이란다.(광고비 포함)

한국에서는 걔의 이미지는 이미 값어치가 없다.

돈독 오른 골프기계정도..

아무도 박세리를 보고 더이상 꿈과 도전과 의지를 얘기하진 않는다.

아직도 괜찮을까 싶은 멋모르는 외국회사 주머니나 노려봐라,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부지런히 뱨껴먹어야지.

삼성전자가 프라임타임 때 미국전역에 박세리 땜시 수천억원 광고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그들이 스포츠마케팅에 초기투자한 선각자로서의 평가나 박세리 개인에 대한 배려가 퇴색되어서는 안된다.

삼성전자는 할만큼 했다, 잘 생각한거니 더이상 박세리한테 끌려다니지 마라.

자식에게도 감사하는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분수를 아는 기본을 먼저 가르치겠다.

참 불쌍한 모자지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