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div><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제대로 언급했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유시민 작가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총선이였다면, 민주당 250석, 자한당 40석, 그외 10석이였다는데..</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저도 민주당 어느정도 지지하지만, 이건 절대 좋은 정치 구도가 아니죠(물론 자한당이 망하는건 좋은 정치구도겠지만), 군소정당들의 목소리가 나올수 있는. 각 유권자의 목소리가 모두 나올수 있는 구도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지난 총선에서 선거구 개편 추진이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혹자는 새누리와 민주당의 야합이라며 비난을 하긴 했지만, </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문재인 대통령 역시 당대표 시절부터 계속해서 선거구 개편을 주장하던 쪽이였고 그렇기에 야합이라고 까진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회가 없었을 뿐이였겠죠. </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서 입장 바꾸지 말고, 제대로 선거구 개편 추진 한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이번에 자한당은 절대 거절 안할겁니다. 해봐야 경북권 의원들만 하겠죠. 그외 지역구 의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찬성할겁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결국 더민주에서 주장해야합니다. 절대 유리한 상황에 바꿀 필요가 없겠지만, 정치 발전을 위해서 내려놓을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9pt;">지금 아니면 또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요. </span></p><p class="cafe-editor-text"> </p></div></div></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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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그건 님 생각이죠. 현재의 구도가 류시민 말대로라면 의석수도 그렇게 되어야하는게.민의의 반영입니다. 군소정당은 그런면에서 좀 더 노력해야죠. 민의가 반영안되는.국회구조부터 깨야지, 군소정당의 의지 반영은... 의견은 타당성이 있으나 이번 선거의 의의에서 벗어나는 얘기입니다. 민주주의가 군소정당의 의지를 일일이 반영하는 정치체제가 아닙니다. 국민의 의지가 국회의석구조에 제대로 반영되는게 우선이죠. 그걸 전제로 군소정당의.의지를 반영할만한.시스템을 만드는게 순서입니다.
안그래도 알아서 망해가는 세력은 제쳐둬야죠 그들이 제대로 정치를 하면서 새롭게 만들든 다시 세력을 키우든 그들의 몫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민당이 250석이 된다고 한들 그 세력이 하나로 뭉칠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때쯤이면 문통 임기도 많이 지나갈때고 미꾸라지들 알아서 나올거라 봅니다 전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국민을 대변한다면 국민들이 외면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노력을 한 자들에게 기회가 가야지 하는 짓거리들이 ..... 말할 기회는 항상 있죠 개소리를 지껄이니 더 듣기 싫은거죠 자한당 대한당 들이요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은 관심이 안가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단지 제 의견일뿐입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첫댓글 하..
근데 군소정당이랄게..
정의당
녹색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얘네한테 의석 더 준다 생각하면 한숨푹푹 나오는데요....
정의당과 민중당은 노동자, 녹색당과 애국당은 맘엔 안들지만 페미니즘(인지 메갈니즘인지)과 태극기부대를 대표할순 있겠죠. 상대방이 싫어도 그들에게도 말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uran 저 역시 자한당같이 극단적인 수구세력이 아니라면 정책의 호불호를 떠나서 발언의 기회정도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Duran 그건 님 생각이죠. 현재의 구도가 류시민 말대로라면 의석수도 그렇게 되어야하는게.민의의 반영입니다. 군소정당은 그런면에서 좀 더 노력해야죠. 민의가 반영안되는.국회구조부터 깨야지, 군소정당의 의지 반영은... 의견은 타당성이 있으나 이번 선거의 의의에서 벗어나는 얘기입니다.
민주주의가 군소정당의 의지를 일일이 반영하는 정치체제가 아닙니다. 국민의 의지가 국회의석구조에 제대로 반영되는게 우선이죠. 그걸 전제로 군소정당의.의지를 반영할만한.시스템을 만드는게 순서입니다.
아직 이릅니다.
적폐들 싹정리하고 나라 바로 세우려면 국회에서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합니다.
지방선거 선거구제 개편은 이미 몇달전부터 이야기했지만 민주당하고 자한당이 안받았습니다. 적어도 선거구제 개편에 있어서는 둘의 입장이 별로 다르지 않아요
안그래도 알아서 망해가는 세력은 제쳐둬야죠 그들이 제대로 정치를 하면서 새롭게 만들든 다시 세력을 키우든 그들의 몫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민당이 250석이 된다고 한들 그 세력이 하나로 뭉칠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때쯤이면 문통 임기도 많이 지나갈때고 미꾸라지들 알아서 나올거라 봅니다
전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국민을 대변한다면 국민들이 외면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노력을 한 자들에게 기회가 가야지 하는 짓거리들이 ..... 말할 기회는 항상 있죠 개소리를 지껄이니 더 듣기 싫은거죠 자한당 대한당 들이요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은 관심이 안가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단지 제 의견일뿐입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아직 이릅니다. 더 조져야되
선거구제 개편되도 다른정당 안뽑지 않나요??
별개로 소선구제랑 중선거구제가 장단점이 있으니까 어떤게 좋을진 모르겠어요.
자한당은 뿌리부터 뽑아버려야함
굳이 자한당이 불리한 시점에 선거구제 개편을 해야되나 싶네요. 더군다나 정의당이나 녹색당같은 군소정당 사정 봐줄 필요성도 없어보이구요.
그것이 맞는 방향이겠지만 아직 그러기에는 지저분한것들이 많아서 처리 후 진행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총선때 조지고 바꾸면 됩니다
이일 저일 겪고보니 찍을만한건 민주당 하나 밖에 없어서 이리 된건데,, 나중에 진짜 건전한 보수, 건강한 진보 나오면 알아서 재편됩니다.
자한당 완전히 망하기 전에 바꾸면 안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너무 몽상가였나 싶습니다 ^^;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솔직히 유시민의 이번 얘기는 너무 이상주의 적인 발언이라...
자한당을 아예 멸망을 시켜버리고 매국친일파를 완전히 쓸어버려야 뭘 하지 지금시점에서 저것들 숨통 틔워주는 시도는 좀...
진심 250석 석권이 내후년에 벌어지나요? ㅎㅎㅎ
저도 동의합니다. 민주당에서 하지 않으면 절대 안하게 되죠. 그리고 지금해야죠. 민주당이 독식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 기득권을 내려놓을 줄 아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거구제 바꾸는 거는 찬성하는데, 그 전에 국회선진화 법등은 개정해야죠.
대통령의 권력을 의회에 나누어주는 것도 반대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바꾸더라도 다음 총선은 치루고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한당 망하는 꼴 좀 봐야겠습니다.
100% 정당명부비례대표가 국회의원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일러요. 250석 갖고 자한당 바미당 찌끄래기들 밑바닥부터 싹 날리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