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20305
최근 안방극장을 누비며 존재감을 드러내온 연기자 송강과 장기용이 연기력에 대한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각각 주연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과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3%대(닐슨코리아)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이들의 연기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이들의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알고있지만,’은 남녀 대학생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리기 위해 19세 이상 시청가 판정까지 받았지만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드라마의 원작이자 20대 이용자들의 공감을 받아 인기 반열에 올랐던 동명의 웹툰 속 캐릭터와 비교되면서 송강이 치명적인 나쁜 남자의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했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대사보다도 시선 처리나 행동 등이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미숙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청률 추이에서도 확인된다. 2.2%로 출발한 시청률은 6월26일 2회에서 1.3%, 3일 3회에서 1.1%까지 곤두박질쳤다.
장기용이 구미호로 등장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도 비슷하다. 999세 구미호가 평범한 대학생과 로맨스를 이룬다는 판타지 요소가 재미의 핵심이지만, 장기용이 구미호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나왔다. 대사의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비난이 전작에 이어 또 불거졌다. ‘발음 논란’은 곧 연기력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는 시청률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5월26일 5.3%를 기록한 시청률은 1일 12회에서 3.5%까지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경력이 짧은 신인 연기자로서 청춘 로맨스를 온전히 이끌어야 하는 부담이 패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장기용과 송강은 그동안 각각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임수정, 넷플릭스 ‘스위트홈’의 이진욱·이시영과 tvN ‘나빌레라’ 박인환 등 베테랑이 중심을 잡는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연기력에 대한 비난으로 차기작에도 우려와 관심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송강은 박민영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방영할 JTBC ‘기상청 사람들’을, 장기용은 송혜교의 복귀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연말 내놓는다.
첫댓글 연기 연습 좀 해 이새끼들아!!!
남배우들은 왜 노력을 안하냐노,,,
둘 다 연기력이 좀...
차기작 상대가 박민영 송혜교라니....,,
발음 발성연습좀.......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려... 들리면 연기를 못하던가...ㅠㅠ
너무 안익어서 떫어요
22
감도 떫으면 먹다 뱉는데.... 애들 좀 연습 더 시키고 내보내요....
뼈 때리네
라켓소년단 해강이랑 세윤이가 더 설래더라 그 윤담이랑 한솔이? 걔네도
장굥도 발연긴데 간동거 중국꺼라 노관심인듯
둘 다 제발 발성 연습 좀
특히 장기용 진짜 저음이면 다 좋은게 아니라고 자막이 필요한 수준인데 왤케 웅얼웅얼해 하필 강한나랑 같이 나와서 발성 오지는 사람이랑 대사치니까 진짜 후달려보임 ..
장기용 그거같아 로봇
송강 근데,, 먼가 풋풋한 그런 사랑 안해본듯.. 뭘 모르는거 같아.. 스위트 홈에선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로맨스로만 가면 진짜 못볼정도
2222 ㅇㅈ 연상녀들이랑만 연애해봤을꺼같다
@뜬다뜬다 ㄴ찐으로 연상 만났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젊은 남자배우들이랑 찍는거 찬성,, 과거랑 반대되가는 패턴이 나은거 같아
근데 연기연습은 제발하시길
아 서강준이 하지 서강준 왜 일안하냐
간동거 장씨땜에 안봄... 무표정으로 연기하던 과거가 떠올라
본업 못하는데 잘나가고 돈잘버는거 너무싫어... 둘 다 진짜 본인들이 하는거에 비해 많은걸 누리고 있는느낌22
곤두박질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작 뒷목 잡게 한다 저 두 사람이랑 박민영 송혜교요? 와... 요즘 남배우들 기근 맞구나 너무하네 진짜
설익다못해 아직 떫디다ㅠ
못생겼어
아니 대체 왤케 못하는거냐고…ㅠㅠ 연습 좀 더 해봐ㅠㅠㅠㅠ얼굴 너무 아까워서그래
진짜 짜증난다
연기 좀 잘들해라 시이펄 진짜~ 머하자는거여~ 입맛떨어지게~
알고있지만 보면서 송강 진짜 충격받았어,,, 한소희씨 감정잡느라 고생좀 하겠다 싶더라ㅠ
얼굴이 농익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