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4395?sid=100
5월 출산 용혜인 의원, 아들 유모차 태워 국회 출근
지난 5월 출산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비례대표)이 5일 오전 유모차를 끌고 국회에 출근했다. 이날 오전 용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아들과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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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용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아들과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김 부의장은 아이를 품에 안고 용 의원과 이야기를 나눴다.용 의원은 지난 5월 8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역 의원이 임기 중에 출산한 건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현역 의원에게 별도의 출산휴가는 없다. 용 의원의 남편이 대신 육아휴직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용 의원은 “‘노 키즈 존'이 아닌 ‘예스 키즈 존’ 국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실제 유럽의회와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는 국회 회의장에 자녀 출입이 허용되고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2017년 호주 라리사 워터스 전 상원의원은 모유수유를 하며 연설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용 의원은 “아이와 함께 회의장에 출석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을 계기로 국회의원 및 의원 보좌진, 국회 노동자, 지방의회 의원의 임신, 육아 출산 등 재생산권이 더욱 널리 보장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기본소득당의원이네 ㅜㅠ 굳이다
좋은 변화다!!
댓글개판이다 ㅉ
좋다
귀여웡 ㅠㅠㅠ
귀엽 ㅜ
댓글 그남들 개지랄중이네
의원에게 출산휴가가 없다고???시부렐
응원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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