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유타가 아리자(Trevor Ariza)를 노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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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은 아리자에게 관심있는 구단은 LA의 2개구단과 클리브랜드, 디트로이트, 휴스턴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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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클립스와 휴스턴이 포함되었다면 아리자는 유타로 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LA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큰 도시로 갈 가능성도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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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밑에 클리브랜드가 헤이워드(Gordon Hayward)에게 맥시멈을 오퍼할 것이라는 루머가 났는데, 이와 관련(?)되어 어제 보스턴이 브래들리(Avery Bradley)와 4년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헤이워드에게서 멀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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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저 역시 맥시멈을 제시하면 오퍼 쉿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가 생각하는 헤이워드의 가치는 연간 9~11M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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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마빈(Marvin Williams)과 유타는 서로 재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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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쎄요....제 기억이 맞다면 지난 오프시즌때도 모(Mo Williams)와 유타가 서로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결국 모는 떠나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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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핑계야 좋았죠....선발자리를 안줘서 떠났다고 했지만, 막상 로즈가든에서는 1쿼터부터 안나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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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이상 8~9M짜리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마지너블부터 생각한다면 6~7M짜리 3년계약(3년째는 부분보장이거나 비보장)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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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워싱턴의 또 다른 FA인 부커(Trevor Booker)에 대해 유타가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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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타 이외에 마이애미, 미네소타, 브루클린, 뉴욕, 올랜도 등등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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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업으로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언더사이즈라서 저는 별로 안땡기네요. 추가적으로 비딩이 붙는다면 가격은 올라갈테고...그렇게 되면 과도한 계약이 될텐데...그럼 더더욱 안좋을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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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지난 해 (결과론적으로) 2라운드로 뽑은 네토(Raul Neto)는 다가올 시즌에도 스페인리그에서 뛸 것같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써머리그에는 참가할 것이라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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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과거에 알박기해놨던 토믹(Ante Tomic)의 경우 아직 어떻게할지 결정하지 않았는데, 일단은 유타가 그를 데려올려면 현 소속팀에게 바이아웃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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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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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믹은 일단 2012년 7월에 현 소속팀과 3+1년 계약을 맺고 2시즌을 보낸 상태입니다. 한시즌과 옵션 한시즌이 남아있습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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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크고 자시고를 떠나 지명한게 언제인데, 올 생각을 안하나요.. 이래서 전 유럽알박기용 선수를 싫어합니다. 묵혀두고 쓰면되지해봐야 유럽에 그냥 눌러앉는게 일상이고, 유럽팀들은 nba팀들로부터 댓가를 얻어놓으려 까다로운 바이아웃조항을 계약서에 넣곤하죠. 그러고도 기껏 와놓고 적응실패로 돌아갈 위험도 있구요. 미안하지만 앞으로는 미국출신 선수이거나 엑섬처럼 오로지 nba데뷔만을 옵션으로 생각하는 재능만을 드래프트하기 바랍니다. 언급하신 안테 토미치는 기다리기도 지치네요.
@NBA on ESPN어짜피 하급 픽으로 로또처럼 쓰는 알박이니 크게 미련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위픽으로 도박하면 문제가 되지만요. 의외로 유럽선수들이 건너와서 성공한 케이스도 늘고 있어서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다만 우리가 알박이를 잘 못하는 구단이라 그런것 같네요 ㅠㅠ
아리자 마빈 둘중에 한명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액수를 주더라도 계약기간은 최대한 짧게 갔으면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마빈을 선호하는게 웬만해서는 내년에도 플옵근처에 가기는 힘들 것 같은데 아리자 같이 인기있는 선수를 잡으려면 장기계약을 주어야 할테고 솔직한 이야기로 저렇게 쏠쏠한 선수가 지금 우리팀에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팀에 너무 어린선수들만 있는건 확실히 불안하기에 적당한 레벨의 베테랑이 몇몇 있으면 좋은건 당연하겠지만 마빈정도만 되더라도 괜찮은게 아닌가 하네요.
첫댓글 토믹은 잘 크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정말 기대했던 빅맨 자원이였는데.
Ante Tomic was named to the All-Euroleague First Team,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잘 크고 자시고를 떠나 지명한게 언제인데, 올 생각을 안하나요.. 이래서 전 유럽알박기용 선수를 싫어합니다. 묵혀두고 쓰면되지해봐야 유럽에 그냥 눌러앉는게 일상이고, 유럽팀들은 nba팀들로부터 댓가를 얻어놓으려 까다로운 바이아웃조항을 계약서에 넣곤하죠. 그러고도 기껏 와놓고 적응실패로 돌아갈 위험도 있구요. 미안하지만 앞으로는 미국출신 선수이거나 엑섬처럼 오로지 nba데뷔만을 옵션으로 생각하는 재능만을 드래프트하기 바랍니다. 언급하신 안테 토미치는 기다리기도 지치네요.
@NBA on ESPN 어짜피 하급 픽으로 로또처럼 쓰는 알박이니 크게 미련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위픽으로 도박하면 문제가 되지만요. 의외로 유럽선수들이 건너와서 성공한 케이스도 늘고 있어서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다만 우리가 알박이를 잘 못하는 구단이라 그런것 같네요 ㅠㅠ
루머가 하나 더 있었는데 깜빡했네요.
유타가 루카스 3세와 재계약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엑섬과 버크의 멘토를 위함인데 일단은 루카스 3세의 다음 시즌 계약은 비보장입니다.
나쁘지 않죠. 맨토링 역할을 해줄 선수가 안그래도 필요하죠.
아리자 마빈 둘중에 한명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액수를 주더라도 계약기간은 최대한 짧게 갔으면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마빈을 선호하는게 웬만해서는 내년에도 플옵근처에 가기는 힘들 것 같은데 아리자 같이 인기있는 선수를 잡으려면 장기계약을 주어야 할테고 솔직한 이야기로 저렇게 쏠쏠한 선수가 지금 우리팀에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팀에 너무 어린선수들만 있는건 확실히 불안하기에 적당한 레벨의 베테랑이 몇몇 있으면 좋은건 당연하겠지만 마빈정도만 되더라도 괜찮은게 아닌가 하네요.